제가 42살 미혼 싱글이구요
나이 땜에 이제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자 하는데 선이 들어왔었어요
엄마 친구분이 42살 남자 있다고 학벌이나 직업은 좀 별로지만 어떠냐고 해서 보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남자분이 저 나이 많다고 싫다고 거절 ㅋㅋㅋㅋ
밑에 글들 보니 42살 남자는 30중반 여자 정도 원하나 보네요
엄마 친구분이 미안하다고 다른 남자 알아보고 연락 준다는데
그냥 괜찮다고 했어요
뭐 제가 나이가 있으니 이제 애기 낳기도 어려울꺼 같고 하니 그랬겠죠 뭐
괜히 유부녀들 부럽네요 ㅋ 나도 진즉에 결혼할껄
네 자연스럽게 연애하는게 아니면 소개팅이나 선으로 비슷한 나이는 어려울것같아요 연애하는건 님 매력만 있음 연하하고 할수도 있죠~~
그나이에 애를 어ㅉ지 낳기야하겠지만 어찌 키울려고. 남자분 말이어요. 직업 별로라면서요. 저조건이면 차라리 젊은남자는 장가를 가긴가쵸. 벌이가 적어도 벌 날이 많이 남았으니. 이제 오십만 되도 회사 나오고 사실 마흔에도 이직 잘 안되는데.
30중반이 42을 쳐다도 안보는게 문제죠.
원할걸요, 중반아니구
그러다 정 궁하면 20 초반여자(딸뻘) 수입해 오겠죠
아이 욕심 있는 남자면 가임기 여성 원하겠죠. 주변에 46살 남자 41살 여자랑 결혼 얘기 오갔는데 남자 뒷담화 드럽게 하더군요.
아이 낳는 문제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고 남자는 자기 늙은 건 생각 안하나봐요. 41살 여자가 되게 부잣집 딸이고 자기 좋다고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결혼 결심 한건데 ...남자 집안 수준이나 남자 능력이나 20,30대 여자 만나기 힘든 거 모르더라구요. 남자들은 자기들 늙은 거 모르나봐요. 그 나이에 애 낳고 키우려면 돈이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
그래봤자 서울시 초혼 남녀 평균 연령차는 2.7세 정도 예요.
남자가 경제력이 아주 뛰어나지 않은 이상
비슷한 나이대 여자 만나죠.
30대 중반 여자가 집도 절도 없으면 모를까 자기보다 6,7세 많은 사람과 결혼하겠어요.
낼 모레 퇴직인데.
32~34까지는 동갑도 ..여자가 직업좋거나
엄청 예쁘다하면 동갑이라도 보던데..
그뒤로는 남자보다 몇살 더 어린여자랑
선볼려하더군요..
특히 40넘으면.. 결혼하면 직장도
오래 못다닌다면서..아이문제도 그렇고..
다들 37세까진 선볼라 하더군요..
제 동창 남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들 나이 많은건 생각안하더군요..
여자들 노후 책임져야 되는것밖에 더 되냐며.ㄷ
42살 초산이면 임신가능성이 많이 낮으니까요 시험관성공률도 낮아요 그 나이엔... 딩크 꿈꾸는 남자로 만나세요
보통 결혼하는데 아이생각을 하니깐 그렇겠죠.
아이 때문만은 아니구요..
어리고 이쁠때 만나 같이 늙어가는거랑
처음부터 늙은여자 앉아있는게 좋겠어요?
여자도 늙은 남자 볼때 마찬가지에요. ㅎㅎ 나이들어 만나도 비슷한 나이 또래들 잘사는 사람들은 잘살아요.
그게 소개라서 그래요.
이리저리 조건 따지는~~~
남자들은 본인 늙는거 인식못하는거 같더라고요.
연애 하시면 연하도 동갑도 많이들 하시는데~~~
제동생도 님 나이에 연하만나서 결혼해서 딸 낳고 살고있어요.
늦게 만나 연애해서 그런지 결혼도 빠르게 진행하고
결혼하자마자 아이갖기 플랜도 빠르게 진행하고~~
직업별로인 남자랑 왜 결혼해요? 저도 비슷한 또래 미혼인데 저는 저보다 못한 남자는 소개 받아본 적도 없지만 들어와도 안봐요 ㅜㅜ
남자도 그 나이면 자식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재고해야 돼요.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오십 넘는 건데요. 집에 재산 많지 않은 이상 대학은 어떻게 보내나요
남자도 그 나이면 자식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재고해야 돼요.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오십 넘는 건데요. 집에 재산 많지 않은 이상 대학은 어떻게 보내나요222222
여자도 애 낳게 쉽지 않구요..
키워보세요...아이 키우는거 정말 상상 이상입니다..들어가는 노력도 들어가는 돈도..그냥 편하게 혼자 사세요,,
같은 입장이라 댓글 달아요 소개시켜준 분 하는 말이 남자들은 여자들이 40넘으면 아이 못낳는다고 생각한대요
남자나 여자나 40 넘어가면 생식 능력 떨어지는건 사실이죠..잘 낳는 사람은 나이 상관 없이 잘 낳지만 평균적으로는 임신 확률이 확 떨어지죠..임신했다 해도 낳을때 힘들구요..키우기는 더 힘들구요..
여튼 원글님은 결혼에 생각이 있으신거 같은데 요즘 같은 세상에선 혼자 사는게 속 편할수도 있어요..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다른 남자 더 만나보세요. 더 많은 남자를 만나야 나 좋다는 남자가 걸리지, 왜 들어오는 소개를 마다하나요.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다른 남자 더 만나보세요. 더 많은 남자를 만나야 나 좋다는 남자가 걸리지, 왜 들어오는 소개를 마다하나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다른 남자 더 만나보세요. 더 많은 남자를 만나야 나 좋다는 남자가 걸리지, 왜 들어오는 소개를 마다하나요.
상대방 조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다른 남자 더 만나보세요. 더 많은 남자를 만나야 나 좋다는 남자가 걸리지, 왜 들어오는 소개를 마다하나요.
상대방 조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몸관리 잘 하면 46세에도 낳고 그렇더라구요... 내가 키우기 힘들면 친정엄마, 언니, 도우미 도움 받아 키우면 다 키우는 거죠.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다른 남자 더 만나보세요. 더 많은 남자를 만나야 나 좋다는 남자가 걸리지, 왜 들어오는 소개를 마다하나요.
상대방 조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몸관리 잘 하면 46세에도 낳고 그렇더라구요... 내가 키우기 힘들면 친정엄마, 언니, 도우미 도움 받아 키우면 되는 거죠.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다른 남자 더 만나보세요. 더 많은 남자를 만나야 나이 많아도 괜찮다는 남자가 걸리지, 왜 들어오는 소개를 마다하나요.
상대방 조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몸관리 잘 하면 46세에도 낳고 그렇더라구요... 내가 키우기 힘들면 친정엄마, 언니, 도우미 도움 받아 키우면 되는 거죠.
그거야 당연하죠. 원글이 남자였다해도 그럴 걸요.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조건이면 싫다는 거구요.
좀 조건 쳐지더라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으면 눈높이 낮춰 가면 되죠.
좀 못 생기거나, 좀 가난하거나.. 이런 남자.
남자는 50 되어도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애 낳구요.
여자는 45세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 나이차를 원할 수 밖에요.
42세면 사람 따라서는 벌써 임신이 잘 안되는 몸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요즘은 산모 10명중 1~2명은 40 넘은 노산이자 초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
다른 남자 더 만나보세요. 더 많은 남자를 만나야 나이 많아도 괜찮다는 남자가 걸리지, 왜 들어오는 소개를 마다하나요.
상대방 조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몸관리 잘 하면 46세에도 낳고 그렇더라구요... 나이 많아 키우기 힘들면 친정엄마, 언니, 도우미 도움 받아 키우면 되는 거죠.
55세 때 소개는 아니었고요, 48세, 50세 두 사람이 대쉬했어요
둘다 좋았어요, 변호사와 대한민국 손꼽는 펀드매니저
둘다 좋아서 어쩔줄 모르드라구요
제 나이를 물어서.. 말하지 않다가 두번 만났을때 동갑이라고 말했어요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ㅜㅜ
48살은 놀란 것 같았지만 아무말 안하든데
50살은 많으면 45, 적으면 40까지로 보았다고...
50살은 친구들 두명도 옆에서 너무 좋아하면서 거들면서 또 보자고...
결론은요
그날로 까인거죠머...
둘이서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48,50살 여자가 아기를 낳을수 없자나요 ㅜㅜ
그들을 잠깐 만났던 기억 이따금 나면 무척 행복해져요
이유는요, 이후 제가 암만큼이나 중한 병에 걸려 병치레로 병원말고는 외출을 못하거든요
그냥 여잔 40 넘으면 혼자 사는게 편한거 같아요. 이꼴저꼴보지 않고
그냥 그남자도 그렇게 혼자 살거에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남자입장에선 아이 생각하면 당연한거라봐요
아이 생각없는 남자 만나거나 눙력있는 재혼자리 알아보세요
주위를 보면 사십넘어도 말끔하면 거의 유부남이고
별로인 총각이 많던데 .
신경쓰지마세요. 실상 만났어도 별로였을꺼같아요.
남녀가 같이 살며 늙어가니깐 남편이 애틋한거지.
총각으로 똑 떨궈놓고 상상하면 삼십대는 거들떠도
안볼꺼같아요.
나이 상관없이 인연이면 만나고 서로 좋아해요
여자가 동안이면 더 가능성이 많아지고요
아이는 그다음이죠
그 남자도 본인이 연봉 1억찍지 않으면
본인이 원하는 서른중반의 여자와 결혼 절대 못할걸요?
저 아는 남자분도 43살인데 31살 여자랑 올해 결혼했어요
그분은 본봉만 1억이 넘는 고소득직이라 그런 결혼 가능한 거구요
결론은 나이많은 남자가 본인이 원하는 결혼하려면
직업 좋고 돈 많아야 하고
나이 많은 여자가 본인이 원하는 결혼하려면
최소 8살 위의 남자 알아봐야 하구요
돈을 떠나서 ..남자가 가정이루고 아이 하나 키우려면 ..여자가 나이가 걸려서 그렇죠...42 둘이 만나도 바로 애가 안생기고 그냥 세월 흐를수도 있는거구요...아이생각 없는 남자 알아보시는게 ..상처덜받지 싶어요..현실은..
아이 가지고싶은 남자는 여자나이 40넘으면
지 나이 생각은 안하고..안할려더군요..
그러니까요.
도대체 40살 넘어서 경제력도 직업 안정성도 떨어지는 남자들이
애를 낳을 전제로 결혼 상대를 고를까요.
여성들의 가임기 만큼이나 본인들의 사회경제적 생명 역시 저물어가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충실한 삶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교육현장에는 예나 지금이나
미혼으로 교육장도 하고 교장교감은 다수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워킹맘으로 정신못차리고 청춘 다 보내는 것
눈 감는 순간까지 자식 노심초사하는 것
음...
도대체가 자아실현 사회적 기여를 할수가 있나요어디
교육현장에는 예나 지금이나
미혼으로 교육장도 하고 교장교감은 다수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워킹맘으로 정신못차리고 청춘 다 보내는 것
눈 감는 순간까지 자식 노심초사하는 것
음...
도대체가 자아실현 사회적 기여할 정신이 있나요어디
그냥 삶의 무게에 짓눌려 끌려가고 있는 거지요, 미친듯이...
그냥 그 남자는 '아이 낳는 거'가 더 중요한 사람이었겠죠.
알아보니
남자는 생식을 위한 본능대로 행동한답니다.
수많은 씨를 뿌려야 해서 새로운 여성에 죄다 동하는 것이고
씨뿌릴 밭이 황폐하면 발아도 힘드니
본능적으로 어린 여자를 찾게 된다고 합니다.
그들의 눈에는 42살의 미코가
25살 중간 수준의 아가씨보다 훨씬 추물로 느껴진다는 겁니다.
님은 똥차 피하고 벤츠 타실거고
그남자는 평생 결혼 못할듯.
뭐 스물다섯살 차이나는 동남아 여인 데리고 살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이게 일면 타당성이 있는 듯 하기도 하지만, 많은 논란 거리가 있어요. 현실에서는 위험성도 있고요. 이 조건 내건 것을 악용하는 남자를 만나면 인생 되고.
첫 만남에 저런 제안을 했다가 소문나면 곤란하니, 어느 정도 만남을 지속한 후에 결혼해도 좋다 할 정도의 애정과 신뢰가 생기면 하는 게 안전하겠지요. 그런데, 그 조건에 따라 잠자리도 하며 더 계속해서 사귀다가 임신이 안 될 경우, 남자 쪽에서 딱 끊는 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거고. 끊고 나서 (사귀는 동안 믿을 만한 남자였지만, 만남 끊긴 후에도 입을 다물 정도로 착한 남자일 지는 모르죠) 이렇게 했었던게 소문나면 원글님은 더더욱 앞으로 선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되실 거고
"그러니, 마음에 들면 일단 사겨보다가 애가 생기면 결혼하는 과격한 조건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이게 일면 타당성이 있는 듯 하기도 하지만, 많은 논란 거리가 있어요. 현실에서는 위험성도 있고요. 이 조건 내건 것을 악용하는 남자를 만나면 인생 낭비 되고.
첫 만남에 저런 제안을 했다가 소문나면 곤란하니, 어느 정도 만남을 지속한 후에 결혼해도 좋다 할 정도의 애정과 신뢰가 생기면 하는 게 안전하겠지요. 그런데, 그 조건에 따라 잠자리도 하며 더 계속해서 사귀다가 임신이 안 될 경우, 남자 쪽에서 딱 끊는 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거고. 끊고 나서 (사귀는 동안 믿을 만한 남자였지만, 만남 끊긴 후에도 입을 다물 정도로 착한 남자일 지는 모르죠) 이렇게 했었던게 소문나면 원글님은 더더욱 앞으로 선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되실 거고
남자들 생식을 위해 본능대로 행동하기 전에 자기객관화좀 하길 ㅡㅡ 이러니 개저씨란 말이 나오지
제 옆직원 46인데 46세와 결혼했어요. 지난달에요^^
능력되시면 년하 찾아보셔요. 능력 조금 모자라고, 외모 쫌 모자르지만 착한 총각 하나 데려다가 키우셔요. 그게 훨 좋을지도 몰라요.
연하는 사십대 여자 좋아하나요?;
남자들이 나이어린 여자 찾는건 애를 못날것 같아서가
아니라 자기 늙으면 돈벌어서 수발들고 애키워주길 바래서죠 그리고 어린사람이 여러모로 좋으니까요
그러니까 여자들 본인들 나이 후려쳐서 나이많은 남자만나지마셰요
평균수명이 여자가 7살 더 많아서 남자가 3살만 연상이래도 여자혼자 10년을 더 살아야해요.
남편 병수발 다하고도 10년이라니...그러니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어리면 어릴수록 좋겠네요.
그래서 전 연상 남자는 쳐다도 안볼려구요. 저랑 능력이나 학벌이 비슷하면 동갑까지는 오케이 입니다 ㅎㅎ
저 51살인데, 작년에 제 나이 모르는 어떤분이 41살 먹은 자기 조카 소개시켜준다고..
어이없어서 제 나이 말했더니, 헉! 하고는 조카 얘기는 두번 다시 안하고
또 아는 의사인 싱글 소개시켜준다네요. 느낌상 그 사람은 60대가 아닐까 하는 ㅎ
남자입장에선 자기 나이생각안하고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남자들은 오십넘어도 건강하지 못한애를 낳을지라도 어째든지 여자가 젊으면 애는 낳을수있잖아요
그런데 여자 입장에선 그애를 키워줄 경제력이 되는 남자를 찾는데 남자나이많으면 젊은여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싫어하죠 그래서 남자가 아주아주 능력이 뛰어나거나 어디 하자있는 젊은여자 아니고서는 결혼성사 어려워요
아이를 원한다는 그 42세 남자는 아이 대학 졸업할 때 까지 돈 벌 수 있데요? 저런걸 주제파악 못한다고 하죠
뭐 임신가능성 때문이겠죠...
이게 단순한 의학적인 임신 마지노선을 떠나
성적인 의미도 포함할거구요..
님이 못나서가 아니라요..
지능력도 별거 없으면서 그러냐 하겟지만
능력있는 42세 남자였음 주선자체가 안들어오죠;;;
연애가 아닌이상.. 좀 어이없어도 일반적인 모습같아요
넘 기분나빠하진 마세요!!!!!
혼자 사는게 낫지 ..뭘 학벌도 직업도 시원찮은 남자랑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고생해요 ?
그 남자 ..42살 나이에 30대 중반 쳐다볼 ..입장도 못되죠 ..미쳤다고 30대 중반 여자가 능력없는 ..40대
늙다리 한테 시집 가나요 ? 조만간 어디 해외에서 지 애 낳을 여자 하나 데리고 오겠네요 .
남자란 존재들의 이중잣대
그걸 자연스럽고 당연스레 받아들이는 일부 여자들
자기 나이는 못보는 졸라 이기적인 남자들
저는 일찍 결혼해 고등올라가는 딸 있지만 원글님처럼 혼자 사는게 소원에요
1도 속상해 마시고 그냥 자신의 삶을 누리세요
저 위에 55살에 대쉬받으셨다는 분 댓글 읽으니 가슴이 아련하네요. 웬지 한 미모에 매력적인 분 같아요. 지금 아프시다니 안타깝구요.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자들 지들 경제적능력이랑 체력 생각안하고 무조건 출산 어쩌고 하면서 여자 나이따지는거 참 꼴값이에요.
요즘 결혼 늦는거보면 50대 초등 입학은 이제 흔한일 될듯
우리 어릴때만해도 엄마가 40에 자기 낳은 경우는 늙은 엄마라 부끄러워했는데 요즘40에 낳은건 흔한일이니요
대학 졸업식때 60 조금 넘은 자기 엄마 늙었다고 50대 초반인 우리 엄마 부러워하던 애도 있었는데 이제 옛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