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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질염 집에서 자가치료힘들까요?

에고 조회수 : 12,667
작성일 : 2017-03-14 10:38:06
왜이렇게 질염이 계속발생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몸이 피곤하고 면역도 약하고
만성피로가 있어서 그런지..
질염이 떠나질않아요
반나절만 지나도 냄새가 지독하게 올라오고..

유산균이니 ..면100프로팬티 삶아입어도 그때뿐이고
혹시 약국에서 사다가 집에서 자가치료 할방법은 없을까요?
IP : 175.223.xxx.9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댓글에서 봤는데
    '17.3.14 10:39 AM (110.70.xxx.229)

    티트리오일이 효과가 있다 그랬어요.

    검색해 보세요. 82자게...

  • 2. 1001
    '17.3.14 10:39 AM (116.127.xxx.162)

    원적외선 나오는 드라이기로 말렸더니 없어졌단 글을 82에서 본 적 있어요

  • 3. ..........
    '17.3.14 10:39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가세요.

  • 4. 죄송
    '17.3.14 10:42 AM (175.223.xxx.13)

    산부인과에 갈상황이 못되서요 ..
    출산후 산부인과가 거의 트라우마가 되서 그런지..
    주말에도 가기가 꺼려져요
    남편하고 관계안한지는 꽤되어서 남편때문은 아니구요

  • 5. 스트레스
    '17.3.14 10:44 AM (122.40.xxx.85)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원인이였구요.
    운동하고 체력키우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운동을 좀 하세요. 피곤한거 없어져요.

  • 6. ,,
    '17.3.14 10:44 A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걍 눈 딱 감고 여산부인과로 가세요.
    약국에서 일주일 고생한거
    산부인과 한번가고 나았어요.
    요즘같이 좋은 세상에 왜 고생하세요?

  • 7. 제가
    '17.3.14 10:47 AM (121.135.xxx.30)

    질염이 심했어요. 질염이 면역력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운동 꾸준히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하고, 피곤하면 일단 쉬고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약이나 산부인과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아요. 일단 면역력을 높이려고 노력하세요.

  • 8. 병원가세요
    '17.3.14 10:47 AM (216.40.xxx.246)

    그냥 놔뒀다간 신장이나 자궁까지 문제 생겨요.
    출산 트라우마와 상관없는 건강 문제인걸요.

    섣불리 민간요법 쓰지말고 대형병원 산부인과 가세요.
    자꾸 반복된다는건 원인 균이 잡히지 않는다거나 질 자궁구조 문제이거나 신장 방광쪽 문지이거나...

  • 9. 현현
    '17.3.14 10:52 AM (222.106.xxx.35)

    저도 질염때문에 근 1년간 산부인과 징하게 다녔네요. 생리때만 되면 도져서 더 힘들었어요. 제대로 신경써주는 병원 찾느라 몇군데 돌아다녔고요. 일단 냄새가 심하시면 세균성일수 있으니 검사 꼭 하고 항생제 드셔야되요. 전 세균성이랑 칸디다성이 동시에 생겨서 항생제 먹으면서도 칸디다성이 또 올라와서 이래저래 고생했어요. 칸디다성은 병원약 아무리 먹어도 안되고 해서 카네스텐 질정 7일간 넣는거도 해봤는데 일단 질정이 젤 효과가 있는 듯해요. 그리고 너무 씻어도 안좋다고 하길래 아침저녁으로 씻는 버릇 고치기도 해봤고요.. 암튼 병원 못갈 상황이면 약국가서 카네스텐 질정 사다 넣어보세요

  • 10. .....
    '17.3.14 10:53 AM (125.177.xxx.163)

    심하신거면 병원 반드시가시구요
    생리전후나 배란기깨 살짝 간지러운정도면 밤에 주무시기전에 소금물 진하게 타서 뒷물하고 주무세요
    저 어릴때 엄마한테 배운 방법으로 저한테는 좋네요
    항생제 안먹고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내요
    민간요법이니까 취사선택하시고요^^

  • 11. 즐거운혼밥녀
    '17.3.14 10:58 AM (210.108.xxx.131)

    산부인과 병원에서 취급하는 질세정제 사서 쓰면서 전 효과 봤어요
    질벽 튼튼하게 하고 염증 없애준다고 해서요...

  • 12. 그럼
    '17.3.14 11:01 AM (39.7.xxx.91)

    일단 약국에서 사다가 해본뒤 또 계속재발하면
    병원가봐야겠네요 ..

    정말 여자인게 싫어지네요 ..

  • 13. 전 티트리로 완치했어요
    '17.3.14 11:03 AM (124.50.xxx.96)

    어릴때부터 달고 살아서 산부인과 숱하게 다녔는데
    레이저치료 하란말도 들었는데
    티트리오일이 좋다고해서 항상 팬티나 라이너에 몇방울 떨어트리고 그랬는데
    냉은 여전히 많았고 다만 냄새는 잡아줬어요
    그러다 잘못해서 좀 많이 쏟았는데 그냥 팬티입었다 거기가 타는줄 알았는데요
    그뒤로 냉까지 싹 말랐어요;;
    좋은방법은 아닌거 같은데 그뒤로 암튼 질염으로 병원갈일은 없어졌구요
    몇년되니까 가끔 냉이 또 많아지길래 이번엔 질갱이?그 약도 사서 넣어봤는데 (물에타서 씻는것보단 질정식으로 넣는게 효과좋다고) 썩 좋은건 모르겠고
    암튼 티트리로 욕본 후론 질염 재발도 잘 안됐지만 냉이 좀 많다가도 별다른조치 안해도 이삼일이면 도로 괜찮아지더라구요

  • 14. 비타민 그리고 질세정제
    '17.3.14 11:03 AM (175.193.xxx.137)

    일단 현재 질염상태면 약국서 질정사다가 용법대로 쓰시고
    약국가면 유리아쥬 세정액팝니다. 이거 순하고 예방에 좋아요
    그다음 유산균과 비타민 비군많이 든 영양제(임팩타민 같은거)
    병에쓰인 최대용량으로 꾸준히 드세요.
    저는 약사이구 주변에 이렇게 조언해서 고맙다 소리 자주 들었어요.
    한번 발생하면 재발이 잦죠. 일단 잠잠해지면 몇년간 또 괜찬아요

  • 15. ......
    '17.3.14 11:06 AM (122.37.xxx.116)

    산부인과 가기 그러시면 일반 이비인후과나 내과 가셔서 소변검사없이 방광염 약 받으셔도 약이 같아요(항생제요) 칸디다 질염이면 약국에서 질정 팔아요 그거 넣으시면 되구요, 저는 매일 속옷을 다리미로 다렸어요. 밑에 닿는 부분이요. 그리구 유산균 먹고 홍삼, 비타민 먹고 일단 몸이 건강해져야 나아요. 면역력 올리는거에 힘써보세요

  • 16.
    '17.3.14 11:09 AM (211.114.xxx.77)

    저도 그게 싫어서 좌약도 약국에서 사서 혼자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결론은 아니더라구요.
    의사가 괜히 약 처방을 따로 해주는게 아니더라구요.
    힘드시더라도 증상 초반에 얼른 병원 가세요. 그래야 얼른 나아요.

  • 17. 여기서배운거
    '17.3.14 11:15 AM (125.138.xxx.171)

    어성초랑 개똥쑥이랑 넣고 끓여서 그물로 좌욕 잘 하고있어요. 전 다른증상은 없었고 가려웠는데 해방됐어요. 알려주신분 진짜 감사해요

  • 18. 냄새가 나는거면
    '17.3.14 11:17 AM (121.133.xxx.55)

    일단 병원 처방 받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질염은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생기는 것 같더군요.
    평소에는 비타민, 유산균 잘 챙겨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니 안 생기는데, 회사 일로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생기더라구요. 전 조금만 가려워도 바로 산부인과 가서 처방 받고 치료 받는데, 병원 안 가시면 더 심해지실텐데요.
    우선 병원부터 가세요. 그래야 빨리 나아요.

  • 19.
    '17.3.14 11:22 AM (121.128.xxx.51)

    병원 가세요
    질정도 보조 치료고 질에 상처 난다고 하더군요
    대형 병원으로 가 보세요
    저도 질염 달고 살았는데 병원이 제일 빨라요
    아래 씻을때 샤워기로 미지근한 물로 겉만 씻으세요
    드라이로 아래 말리고 트렁크 팬티 입거나 입지 말고
    긴 치마 입으세요 그러면 빨리 나아요

  • 20. 질염
    '17.3.14 11:24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질염때문에 가면 자궁은 이상없고 매번 스트레스 받지 말라해서 미치겠어요
    우야라고.

  • 21. 예전만큼은
    '17.3.14 11:25 AM (210.206.xxx.207)

    저도 질염으로 인해 말도 못하는 고통을 겪었는데요 (가려움, 악취등등)
    몇번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처방해 준 약 먹은 덕분인지 증세가 뜸하고 발생해도 금방 지나가네요.
    일단 무조건 병원 가시구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는 병이라니
    몸, 특히 아랫배를 따듯하게 유지하려 노력 해야 합니다.

  • 22.
    '17.3.14 11:27 AM (125.182.xxx.27)

    먹는음식잘드시고 건강에힘쓰는게 답이예요 균은 면역력이약해서 생기는거고 염증유발식품도자제하는게좋겠지요 ㅡ술ᆞ카페인ᆞ등
    질경이도좋아보이듼데해보세요

  • 23. ㅜㅠㅠ
    '17.3.14 11:28 AM (39.7.xxx.48)

    대체 왜 이리 끝이없는건지...
    저같은 여자도 없을것 같아요 .
    사실 일다니며 애보랴 집안일하랴 몸이
    너무 힘든게 가장크긴
    한가봐요. 한 일주일만 푹자면 모든병이 나을지도..ㅠ.ㅠ

    출산전이나 미혼시절엔 질염이란걸 몰랐었거든요
    확실히 피곤앞에선 다 무너지나봐요

  • 24. 저도
    '17.3.14 11:31 AM (76.184.xxx.72)

    질염이 잦은 편인데 유산균 복용하고 샤워할 때 식초물로 헹구고 순면속옷에 티트리오일 몇 방울 떨어뜨려 입어요.
    그래도 심할 땐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받아 쓰지만 요즘은 빈도가 뜸한 편입니다.

    뭐를 하시든 빨리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 25. 글쎄
    '17.3.14 11:47 AM (119.192.xxx.45)

    오플닷컴이나 아이허브에 칸디다스 써포트란 영양제팔거예요 그거 드셔보세요

  • 26. ..
    '17.3.14 11:49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사과식초 뒷물, 그릭요거트 크랜베리 섭취, 속옷 삶는것, 확실히 건조시키고 꽉끼는 옷 안입기 추천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삼십분 빨리 걷는거라도 운동하시는 거예요.
    아무리 바쁘고 힘드셔도 꼭!!! 운동을 해야지만 고쳐요.

  • 27. 흠.
    '17.3.14 11:56 AM (61.77.xxx.131)

    우선 팬티를 면제품으로 바꾸시고, 매번 삶아 빨아 입으세요(대형마트가면 묶음으로 판매되는거 싸고 품질 좋아요)
    병원갈 형편이 안되면 우선 약국에서 질정사서 잠들기전에 사용하시고, 아래씻을땐 손 대지마시고 샤워기로만 씻어내셔요. 위에 어느님은 미지근한 물로하라했는데....미지근하게 하다가 뜨거운물로 1분이상 샤워한다음 말리시고, 삶아 빨은 속옷입으셔야되요.
    생리시에도 면제품생리대를 사용하셔야 됩니다.물론 잠도 푹 주무셔야되는데..일하랴,아이들 케어하랴,집안일하랴 ~~~~에효.

  • 28. 저도
    '17.3.14 12:09 P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병원 다녀봐도 영 안낫기도하고
    진료받고 처치받는 자체도가 너무 싫어서
    약국서 카네스텐질정 사서 심할때 사용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유산균을 꾸준히 장복하다보니 낫더라구요
    면역성을 길러줘서인지 복용후부터 감기도 잘 안걸려요

  • 29. 저도
    '17.3.14 12:24 PM (112.152.xxx.24)

    병원 다녀봐도 영 안낫기도하고
    진료받고 치료받는 자체가 너무 싫어서
    약국서 카네스텐질정 사서 심할때 사용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유산균을 꾸준히 장복하다보니 낫더라구요
    면역성을 길러줘서인지 복용후부터 감기도 잘 안걸려요

  • 30. 병원
    '17.3.14 12:26 PM (121.140.xxx.187)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세요...
    나도 허구헌날 질염으로 고생해서 병원 다녔어요.
    제일 빠르고 정확하게 낫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감기에 오렌지, 귤이 좋다. 생강차가 좋다...어쩌구 해도
    결국 병원 가서 약 먹어야 낫느거랑 똑같아요.
    면팬티, 세정제, 면역 강화식품 등등...미미한 효과가 있지만 결정적이지는 않아요.

  • 31. 플레인요구르트
    '17.3.14 12:56 PM (125.131.xxx.104)

    잠자기전에 바르고 다음날 느껴보세요 집에서 만든것도
    효과 봤어요 지인들도 효과 봤다고 해요 전에도
    글 올렸는데 해보세요 유산균이 질염균을 없애는듯

  • 32. candida
    '17.3.14 1:13 PM (70.79.xxx.9)

    여기 게시판에 칸디다 한번 검색 해보세요. 최근 글 중에 칸디다 치료에 관한 글과 댓글이 혹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33. ............
    '17.3.14 2:08 PM (125.137.xxx.47)

    칸디다 서포트 몇년 먹었는데 나중엔 장이 꼬이는 느낌때문에 무서워 끊었어요.
    자궁이 안좋으면 질염이 잘 오고 배가 차갑다 해서
    잘때 전기핫팩이라도 매일 덮고 자요.
    매일 아니더라도 여자용 유산균(아이허브에 팔아요) 2알, 비타민 먹어요.
    제일 도움되는건 요가예요.
    요가에서 괄약근 조으는 운동 있어요.
    양다리를 교차해서 양무릎을 중앙에 오게 해서 숙이는 동작 있는데 그런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대학병원 초음파 무지하게 찍어댔는데 이제는 저절로 괜찮아졌어요.
    시간이 되는 한 계속 요가할 계획입니다.

  • 34. 마나님
    '17.3.14 2:22 PM (116.126.xxx.43)

    다리다쳐서 수술하고 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4개월을 질염으로 고생했어요
    약을 써도 효과가 없었어요
    팬티도 항상 따로 빨고 했는데도
    도저히 안되서 비누로 밑을 씻지 않았어요
    물로만 씻고 팬티도 , 엉더이도 드라이가 뜨거운 바람을 쏘였어요
    팬티는 무조건 갈아입을때 드라이기로 뜨겁게 소독하고 입기 시작 하고 부턴 없어졌어요
    드라이기가 주요한 것 같았어요
    요즘은 유산균 영양제 복용도 하고 있어요

  • 35. 마나님
    '17.3.14 2:26 PM (116.126.xxx.43)

    틀린 글자~~엉덩이도 드라이로~~

  • 36. 티트리 소용 없어서
    '17.3.14 4:17 PM (125.178.xxx.133)

    얻그제 홈쇼핑에서 징경이 샀어요.
    이틀 사용했는데 좀 낫네요.
    티트리 하고 계속 써봐야갰어요.

  • 37. nnn
    '17.3.14 9:29 PM (59.3.xxx.61)

    저두요.. 나을만 하다가 또 생기고

    일단 면팬티 입고 유산균 먹고
    수제 요플레 해서 먹고

    질정 넣고
    지금은 좀 좋아졌어요~~`

    아 심히 힘들어요~~

  • 38. ㅡㅡ
    '17.3.14 9:51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겨울에 특히 질염이 너무너무 심했어요. 그냥 가렵고 분비물 성도가 아니라 외음부까지 난리가 나고, 불붙은 거 같은 고통... 약도 그때 뿐이고, 영양제도 안되고, 면팬티며 드라이기도 소용없고요. 결론은 운동을 하셔야 해요. 전신에 땀나는, 순환 운동이요. 질염이 아예 없어진 건 아니어도 병원 안가도 될 정도는 되네요.

  • 39.
    '17.3.15 4:28 PM (211.38.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냄새는 없는데 냉이 많아서...생리 끝나고 나면 또 일주일은
    화장실 다녀오면(소변) 팬티라이너 갈고 나오는데 쪼륵 나오는 느낌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바꾸고..면라이너도 써봤는데

    라이너 안 좋다고 해서 속옷 면 삶고 하는데 바로 젖으니까 하나만은 못 입겠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괜찮은데 이런증상도 질염이라고..근데 산부인과 가니 이정도는 여자라면

    다 그렇다고 해서...

    생리일주일 요거 일주일 보름동안 뭘 하고 있는 느낌이라...ㅠ.ㅠ

    그래서 저는 카네스텐 질정 여기서보고 써봤구요. 그 달은 또 괜찮고 안쓰면 그래서

    그거 살때 약국서..포비딘? 이름이기억 안나는데 빨간 소독약 같은 질정이있어서요

    생리끝무렵 찝찝할때 넣어요. 왠지 소독되는 기분이긴한데...(이게 세정제도 있고 질정도 있고 글터라구요)

    며칠전에 티비 홈쇼핑 광고에 질*이 선전하길래 몇번 봤는데 안사다가 구입한번 해봤어요

    효과 있음 좋겠는데 아직 안와서 그건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맑은 물처럼...혹은 맑은 노란빛 물처럼 나와서요. 속옷 안 입고 치마만 입고(집에서)하려고
    해도 뚝 떨어져서...ㅠ.ㅠ

    유산균도 먹고, 질 유산균에 임팩타민에...그래서 어떤거 먹고 괜찮은건지 모르겠지만
    줄긴했는데... 여튼...빨리 저도 낫고 싶네요.

  • 40.
    '17.3.15 4:30 PM (211.38.xxx.42)

    저는 냄새는 없는데 냉이 많아서...생리 끝나고 나면 또 일주일은
    화장실 다녀오면(소변) 팬티라이너 갈고 나오는데 쪼륵 나오는 느낌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바꾸고..면라이너도 써봤는데

    라이너 안 좋다고 해서 속옷 면 삶고 하는데 바로 젖으니까 하나만은 못 입겠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괜찮은데 이런증상도 질염이라고..근데 산부인과 가니 이정도는 여자라면

    다 그렇다고 해서...

    생리일주일 요거 일주일 보름동안 뭘 하고 있는 느낌이라...ㅠ.ㅠ

    그래서 저는 카네스텐 질정 여기서보고 써봤구요. 그 달은 또 괜찮고 안쓰면 그래서

    그거 살때 약국서..포비딘? 이름이기억 안나는데 빨간 소독약 같은 질정이있어서요

    생리끝무렵 찝찝할때 넣어요. 왠지 소독되는 기분이긴한데...(이게 세정제도 있고 질정도 있고 글터라구요)

    며칠전에 티비 홈쇼핑 광고에 질*이 선전하길래 몇번 봤는데 안사다가 구입한번 해봤어요

    효과 있음 좋겠는데 아직 안와서 그건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맑은 물처럼...혹은 맑은 노란빛 물처럼 나와서요. 속옷 안 입고 치마만 입고(집에서)하려고
    해도 뚝 떨어져서...ㅠ.ㅠ

    티트리 오일도 한방울씩 사용하는데.... 저기 위에 댓글처럼엄청나게??해야 되는걸까요?
    이게 완전 농축이래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알았는데....(아이허브에서 저는 구입)

    유산균도 먹고, 질 유산균에 임팩타민에...그래서 어떤거 먹고 괜찮은건지 모르겠지만
    줄긴했는데... 여튼...빨리 저도 낫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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