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
갈수록 시댁식구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집니다
멘탈갑이 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명절이후 제 속이 속이 아닙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들의 집단인거같아요ㅠ
1. ....
'17.2.4 6:09 PM (59.15.xxx.86)시집 식구도 아니고 시댁 식구라고 하시네요.
벌써 멘탈에서 지셨어요.
14년차가 뭐가 무섭나요?
한 번 엎으세요.
대차게 나가면 의외로 깨갱하는 집 많아요.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야비한 사람들.2. ..
'17.2.4 6:12 PM (180.230.xxx.90)저도 18년차 참 적응 안 되네요.
저도 언젠가부터 시댁이란말 안 써요.
시가,시집으로 부르고 있더라구요.3. 15년차에 엎고
'17.2.4 6:21 P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안갑니다. 진짜 이상한 깡시골 무리들 같아요.
측은지심 이런걸로 버텼는데 아니올시다임..4. said
'17.2.4 7:05 PM (58.230.xxx.247)환갑된 며느리 손자본 며느리도 당하고 거의 연끊었어요
드센시누 드센 시동생들 삿대질하며 간섭하지도 말고 오지도 마라 소리 들었네요
남편에게 퇴출당했으니 나혼자 갈테다 당신은 엄마와 동생들하고 잘먹고 잘살아라
속으로 버리고싶은데 잘됐다
근데 따라나와 먼저 연끊고 제사 명절 뿐만아니라 방문자체를 안하네요
3년째 시모가 아프고 입원해도 안가니 이를 어쩝니까5. 원글
'17.2.4 7:14 PM (221.139.xxx.79)형님들도 은근 교묘하게 사람 상처주는 말 잘하고..
뭐 저도 받아치긴 합니다만 정말 그 후유증이 너무 오래가요
신경쓰지말자 해도 신경이 쓰이니 정말 열이뻗칩니다
정말 한번 크게 엎고 안보고살고싶어요6. 쩝.
'17.2.4 7:33 PM (203.226.xxx.18)언어는 사고를 지배합니다.
시댁식구라니요. 이 상황에서 시댁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리고 그들이 식구에요?
시가 사람들 이겠죠.7. ...
'17.2.4 9:16 PM (58.230.xxx.110)덜보세요...
훨씬 나아요...
최대한 덜보세요...
정신과 의사도 추천한 방법...8. 네
'17.2.4 11:09 PM (124.49.xxx.195)일 자체보다 오가는 말속에서 남는 그 찜찜함.
배려를 가장한 언어폭력들. .
해가 갈수록 점점 더 힘드네요.9. 음
'17.2.7 9:05 PM (218.148.xxx.46)조사에도 나오잖아요. 며느리는 가족으로 안 여긴다고. 제 주변의 어른들을 봐도 맞는 말 같구요. 남 같은 그런 사람들한테 일방적으로 당한다는 건 말이 안 돼요. 욕 먹을 것 불사하고(욕을 한다는 것도 우습죠. 지들이 뭐라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 사람들 안 만나도 인생에 큰 지장 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47735 | 버버리패딩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6 | 세탁기 | 2017/02/02 | 2,754 |
| 647734 | 박근령 보고 있는데 23 | ㅡㅡ | 2017/02/02 | 5,383 |
| 647733 | 친구가 취업이 됬다는데...마냥 기쁘지많은 않네요 2 | ,,, | 2017/02/02 | 2,787 |
| 647732 | 대상포진이 통증이 없기도 하나요 3 | 건강 | 2017/02/02 | 2,477 |
| 647731 | 새누리남성분들... | ㄴㄷ | 2017/02/02 | 331 |
| 647730 | 요새 치킨드세요? 5 | 운 | 2017/02/02 | 1,602 |
| 647729 | 침대 하나만 이전설치 4 | 00 | 2017/02/02 | 765 |
| 647728 | 미국이 원하는 한국의 대선 후보.. 반기문 1 | 반기문주식폭.. | 2017/02/02 | 783 |
| 647727 | 교대 아들둔 어머님 결혼시키세요 32 | 현직 | 2017/02/02 | 12,497 |
| 647726 | 초등 저학년 하루에 운동 학원 두개씩 보내는거 어때요? 7 | ... | 2017/02/02 | 1,176 |
| 647725 | 박원순 시장님 청년 뉴딜일자리 클라스 보세요 참여해보세요 6 | 박원수니짱 | 2017/02/02 | 761 |
| 647724 | 목소리 작은 집이 부러워요 9 | 슬프다 | 2017/02/02 | 3,262 |
| 647723 | 안종범 5 | 보네타베네타.. | 2017/02/02 | 1,288 |
| 647722 | 강아지 놀리는게 왜케 재밌나요.. 19 | .. | 2017/02/02 | 4,332 |
| 647721 | 스카이 콩콩 몇 살 때 하는 건가요? 1 | 어이 없어 | 2017/02/02 | 648 |
| 647720 | 남친이나 남편이랑 과거는 서로 비밀인가요? 9 | ... | 2017/02/02 | 3,204 |
| 647719 | 합의금 조언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4 | ,,, | 2017/02/02 | 1,388 |
| 647718 | 남 욕하면 그 일이 내 일이 되는 것 같아요 12 | 아이러니 | 2017/02/02 | 3,134 |
| 647717 | 저는 과거에 적룡오빠를 사랑했어요 35 | 40대부페녀.. | 2017/02/02 | 6,042 |
| 647716 | 땅많으면 주차장 만들고 싶어요.. 3 | ,,, | 2017/02/02 | 1,596 |
| 647715 | 김진태....발끈하네요. 10 | ㅎㅎ | 2017/02/02 | 2,034 |
| 647714 | 세탁기로 빤 이불 커버가 찢어졌는데요 20 | ㅇㅇ | 2017/02/02 | 3,013 |
| 647713 | '애미' 라는 말이 싫어요 22 | 엄마 | 2017/02/02 | 4,510 |
| 647712 | 남편만 보면 울화가 치밀어요 12 | 투덜이 | 2017/02/02 | 4,331 |
| 647711 | 한미 국방장관회담..레이시온 미사일1600억원 계약체결 | 미국무기사주.. | 2017/02/02 | 4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