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비로 연금과 건물중에 뭐가 다 낫냐고 하니까
의견이 갈리는데
실제 건물관리하는 노인분은 거의 어디 놀러를 못간데요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연금 받는 사람들이 놀러 다니고 좋다고..
보니까 자녀가 있는 경우는 건물을 물려줄수 있으니까
건물이 나은거 같고
자녀가 없는 경우는 연금이 나은거 같긴하네요
일을 안해도 되니..
노후 대비로 연금과 건물중에 뭐가 다 낫냐고 하니까
의견이 갈리는데
실제 건물관리하는 노인분은 거의 어디 놀러를 못간데요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연금 받는 사람들이 놀러 다니고 좋다고..
보니까 자녀가 있는 경우는 건물을 물려줄수 있으니까
건물이 나은거 같고
자녀가 없는 경우는 연금이 나은거 같긴하네요
일을 안해도 되니..
당연히 건물이지요
논란의 가치도 없어요
건물이죠.
건물이 돈은 더 되겠지만
관리하기가.. 힘들긴 할거에요
오래되면 수리도 해야하고 사람 들고 날때 비용도 만만치는 않죠
게다가 욕심많은 자식들이 언제 주나 침흘리고 있을수도 있고
따라서 저는 연금이요 연금은 누가 뺏어가지도 못하고 죽을때까지 나오니..
내가 쓸만큼 쓰다 사랑하는 자식이나 손주에게 몇푼이라도 쥐어주고 갈수있잖아요
부모가 인정머리 없이 나만 쓰다 죽음 끝이라는 생각 전 상상도 안해요
관리하느라 여행 못 갈 정도는 아닐텐데요..
자식들이 많이 하더군요
헌데 자식들이 하면 자식 인생 망가지는 거 많이 봤네요
전 연금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부쩍 살기 힘들어지고 실직들도 많이 하니까
건물주 자식들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거 많이 봐요.
시부모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나눠 주니까 며느리들이 이혼한다는 소리들은 안 하는데
불만들은 많더라고요. 그래도 먹고 살 걱정 있는 거보다야 건물 있는게 백만배 낫긴 하죠.
연금 액수 만으로 건물 월세보다 많이 들어오긴 힘들거 같아요.
건물청소하는 분 두고
관리할 거 없어요.
진짜 관리 심하게할만큼 큰 건물은
직원둡니다.
청소를 본인이 하니 어디를 못 가겠지요.
물려줄 자식이 없어도 건물이 나은가요???
팔면 목돈이 바로 나오죠
언제 어찌 될지 모를 연금과 비교 안됨
자식이있으면 현금
없으면 건물일지도요..
부동산으로 남기고가면 나누는거때문에 사이좋게 못지내요.
동네 꽤 큰 부지 남기고 간 집 건물지어서 분양하면서 50채정돈데 4~5년 걸려서 짓다말다 난리길래 알고보니 자식들이 부모죽기전부터 재산가지고 말이많아서 땅으로 오래있던거고 분할하는데도 말이많고 지을때도 서로 소송하고하느라고 수년 걸린거더라고여.
서류 복잡해서 다 지어놓고도 입주못하고 판매도안되고 아직도 입주 덜됐어요.
건물있는 사람들 여행 잘가요.
국외에 있는동안 의보안내도되니까 의보 150~200사이 나오는 노인 부부들 그돈에 좀 더 써서 가까운 동남아 따뜻히 지내고 골프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