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 ...
'17.2.4 8:1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남자 잃지 않으려고 자신을 잃어버리면 남자도 떠나버립니다.
자기가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으니까요.
여자는 연애할 때 경제력과 더불어 이 남자가 언제라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해요.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 거니까요.
무슨 말이냐면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해서 상대방 마음을 좌우할 수는 없는 거니까 그냥 내 인생 열심히 살면 돼요.2. ㅡㅡ
'17.2.4 8:21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나싫다는 남자 뭐하러붙잡아요
애아빠라도 되면 애를 위해서 참고살자고해보세요
어른이 아이를위해 참아야되는거잖아요
연애중이면 꺼지라고하세요3. ....
'17.2.4 8:22 AM (58.141.xxx.112)잃지 않으려고..잃지 않으려고...
이런 생각으로 무슨 노력을 하면
매력이 없어서 상대가 떠납니다.
많이 경험 해 보셨을거 같은데...4. ㅁㅇ
'17.2.4 8:24 AM (175.209.xxx.110)자기 욕심을 우선 내려놔야죠.
잃지 않고 싶다... 이런 욕심 자체가 궁극적으론 나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거죠.
부부 사이라면 서로 희생해야 하는 거고요.5. 그런생각을
'17.2.4 8:24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아예 그런 생각조차 하지마요
제 경험에서도 이사람 놓치지 말아야겠다
발 동동 구르고 애타하고 더 잡으려고 노력하고
그럴수록 남자가 떠나가더라구요.6. 잃어도 된다고
'17.2.4 8:26 AM (115.140.xxx.66)생각하시고 당당해 지세요
집착하는 순간 상대방은 부담으로 느낍니다
평범한 진리인데도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잃지 않으려고 애쓰고 고민할수록 상대는 멀어지고 싶어 한다는 사실....7. ...
'17.2.4 8:49 AM (49.196.xxx.77)나는 왕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백성이니
왕이 백성을 위해 베푼다는 맘으로 대해줘요8. 당당
'17.2.4 8:57 A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제목만 읽어도 매력 떨어져요.
당당해 지세요.
니깟것 아니어도 난 잘 살아...
이 마인드로 나가셔야 해요.
이 사람은 나한테 과분한 존재다라고 느낄때 상대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나한테 절절 매는 사람, 뭔가 바라는게 있는 듯한 사람...
매력 없어요.9. 가는 사람
'17.2.4 9:15 AM (110.45.xxx.194)잡지 않고
오는 사람은 검증이 필요하니 잠시 막고
괜찮으면 통과
목메는 순간 참 부담스러워지죠.
인간은 널렸고
조건이 마음에 드는 사람 찾기가 어렵지요.
그러니 목메는 겁니다.
내눈에는 좋은 놈들이 널렸는데
왜 목메요.10. 캬~
'17.2.4 9:19 AM (175.120.xxx.230)댓글들이 너무좋네요
11. 그가
'17.2.4 9:22 A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원하는대로~~~~
12. 아..
'17.2.4 9:34 AM (114.207.xxx.225)댓글 달아주신분들 말씀 너무 좋네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13. 소피아
'17.2.4 10:42 AM (110.70.xxx.19) - 삭제된댓글음‥ 남자가 떠나려고 마음 먹거나 싫다고 느껴지면
절대 돌이킬수는 없어서 뭘해도 싫어지거든요
하지만 지금 서로 좋은 관계라면 늘 웃음을 지어주세요
웃는 모습을 좋아하는건 남녀노소 공통적으로 좋아합니다
간간히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을 칭찬해 주시구요
이것도 남녀노소 공통적으로 좋아하는거죠
거짓말 하거나 위선적인 행동은 언젠가는 들통 나니까
절대 하지 마시고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런 조건을 갖추었는데 남자가 떠나면 그남자와는 절대 행복 할 수 없는 쓰레기 남자일거예요14. ..
'17.2.4 2:15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살아보면서 그런 생각 들게 하는 남자와 결혼 직전까지 갔지만
끝났고 현재 전 싱글이고 나이도 많지만 참 잘 되었다싶어요
나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동반자는 연애초라도 여자에게 그런 생각을 멤돌지 않게 해준다가 진리에요15. ..
'17.6.6 9:33 PM (211.187.xxx.26)맞네요 아쉬워 함이 없어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7775 | 저는 82님들 여행얘기가 좋더라구요 4 | 000 | 2017/02/04 | 899 |
647774 | 신용카드영업하시는분들이.. 7 | 눈의여왕 | 2017/02/04 | 2,312 |
647773 | 반기문이 포기한게, 압력 때문일수도 있을까요? 9 | 무척 궁금 | 2017/02/04 | 2,911 |
647772 | 촛불집회도중 박사모가 여학생폭행 8 | 아놔 | 2017/02/04 | 2,173 |
647771 | 피자 사이드로 뭐가 좋을까요? 5 | 피자 | 2017/02/04 | 959 |
647770 | 새박사님: 군대여 일어나라?? 11 | ㅇㅇ | 2017/02/04 | 1,400 |
647769 | 전세연장시 세입자 명의변경 어렵나요? 2 | 바다짱 | 2017/02/04 | 3,455 |
647768 | 팀버튼 감독 영화 좋아하세요? 17 | .. | 2017/02/04 | 1,573 |
647767 |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상품 어디가 좋은지 아시는 분 도움 좀 .. | 여름 | 2017/02/04 | 364 |
647766 | 아파트에 비닐 재활용 되시나요? 11 | .. | 2017/02/04 | 2,107 |
647765 | 뱃살이 걷기만으로 충분한데 12 | ... | 2017/02/04 | 7,719 |
647764 | 어떤게 더 나을까요. 8 | 쿠쿠다컴 | 2017/02/04 | 801 |
647763 | 위안부 문제 현재 상황은? 6 | .. | 2017/02/04 | 822 |
647762 | 박사모 집회에 유모차를 보셨나요? 17 | 유모차 | 2017/02/04 | 3,441 |
647761 | 중딩아이 서울 휘문고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11 | 설맘 | 2017/02/04 | 3,928 |
647760 | 이 패딩 한번 봐주실래요. 10 | 패딩고민 | 2017/02/04 | 2,687 |
647759 | 도깨비 스페셜 보셨나요 8 | 최고다 | 2017/02/04 | 4,430 |
647758 | 예금이 얼마면 은행 지점에 vip 되나요? 33 | ,,,,,,.. | 2017/02/04 | 28,751 |
647757 | 택배기사들 갑질 너무 심하네요 19 | ... | 2017/02/04 | 4,126 |
647756 | 분당에 5억9천~6억정도 애들 키우기좋은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7 | 이사준비 | 2017/02/04 | 3,743 |
647755 | 삼겹살을 냉동했다 요리하면 냄새가 나요. 13 | 츄파춥스 | 2017/02/04 | 5,797 |
647754 | 애가 몇살이냐는 질문받았어요 12 | 노처녀 | 2017/02/04 | 3,385 |
647753 | 중고등학생 책가방 오프라인 어디서 사시나요? 3 | 툼 | 2017/02/04 | 1,562 |
647752 | ㅜㅜ 제가 음식 한 개 집으니 29 | 시댁다녀왔는.. | 2017/02/04 | 7,744 |
647751 | 국립대. 사립대교수는 일반기업 겸직 못하나요? 6 | ㅁㅁ | 2017/02/04 | 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