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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가정주부)가 딸 성추행한 교사 살인

ㅇㅇ 조회수 : 19,795
작성일 : 2017-02-03 16:20:02

딸이 성추행당한거 가지고

취업상담 교사 찾아가서 얘기하다가

살인저질렀대요..



엄마 마음도 이해가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까요.

딸은 정말 성추행 당한거에 엄마가 살인까지 저지르고...

너무 안타까워요.


아래는 관련기사요.


http://news.nate.com/view/20170203n11803


http://www.xportsnews.com/jsports/?ac=article_view&entry_id=816584&_REFERER=h... 살인&url=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816584&ucs=7fiiSrb5C6d1


IP : 220.117.xxx.215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3 4:23 PM (202.30.xxx.24)

    이거 어제 뉴스 봤는데 원인은 안 나왔더라구요
    보면서.. 혹시 성폭행? 그랬는데 맞군요.
    그게 아니라면 학부모인 중년여성이 교사를 상대를 그런 일을 저지를 이유가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아 ㅠ_ㅠ

  • 2. 성추행
    '17.2.3 4:2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정도가 아니었던 모양.
    국민재판해서 저런건 양형 해야해요.
    나같아도 죽여삐림

  • 3. ㅌㅌ
    '17.2.3 4:25 PM (1.177.xxx.198)

    성폭행이면 몰라도 성추행?
    아니면 지속적인 성추행?
    아무리그래도 법으로 처리해야지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저질렀네요
    엄마도 문제가 있어요

  • 4.
    '17.2.3 4:25 PM (183.104.xxx.174)

    성추행 당한 거 가지고...
    성추행 당한거 가지고..?????

    내 자식이라면...

  • 5. ...
    '17.2.3 4:29 PM (221.151.xxx.79)

    법으로 해보고 그래도 억울하면 차라리 그때까서 찔러죽이던가 결국 더 안좋은 결과만 낳았잖아요.
    그 딸 입장에선 어차피 신상 밝혀져 성추행 당한 것도 모자라 자기 엄마 살인자됐으니 참...

  • 6.
    '17.2.3 4:31 PM (183.104.xxx.174)

    결과가 너무 참혹 하게 됐지만..
    성추행 당한 거 가지고....는 아닌 거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아이가 견뎌 내야 할 아픔이 ...

  • 7. ㅡㅡㅡㅡ
    '17.2.3 4:34 PM (61.254.xxx.157)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 8. //////
    '17.2.3 4:35 P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진짜 법만 아니면 저 방법 택하는게 부모 마음 일거예요

  • 9.
    '17.2.3 4:35 PM (221.154.xxx.47)

    내 일 아니라고 입바른 소리 하지맙시다
    저라도 응징하겠네요

  • 10. 이사건
    '17.2.3 4:37 PM (121.161.xxx.224)

    넘 어이없어요
    저엄마 살인자로 감옥에서 몇십년 살아야할지 모르구요
    한순간에 집안이 풍비박살이 났네요
    성폭행이라면 이해는 되요
    근데 추행이라면 다르게 봐야할것 같아요

  • 11. 감형
    '17.2.3 4:38 PM (119.194.xxx.100)

    찬성입니다
    오죽 했으면.

  • 12. ..
    '17.2.3 4:39 PM (220.117.xxx.215)

    억장깨지는 엄마마음 그대로 표출해버린거 같아요.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픈 사건같아요 ㅠ

  • 13.
    '17.2.3 4:39 PM (183.104.xxx.174)

    탄원서 써주고 싶어요
    써 줄 수만 있다면 백장 천장 아니 만장이라도 써 주고 싶습니다..

  • 14. ...
    '17.2.3 4:43 PM (110.70.xxx.213)

    지속적 성추행 되면 성폭행 되는건데
    댓글 보니 왜 아동 성범죄률 높은줄 알겠네요.
    어머니 비율 높은 사이트에서 성폭행이라면 몰라도 성추행이면 다르게 봐야 한다니 생각들이 있는건지?

  • 15. 잘했어요
    '17.2.3 4:43 PM (110.45.xxx.194)

    목숨은 귀한거지만
    짐승은 응징해야죠.

    딸아 힘내고
    아줌마도 감량되서 속히 나오시길요.

  • 16. .....
    '17.2.3 4:4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성폭행이나 추행이나라뇨
    추행이 뭐 엉덩이 슥 만지고 이런것만 추행인가요
    강간에 가까운 추행도 얼마든지 있죠
    그리고 잡아떼거나 그럴수도 있지 이런 안하무인 태도로 나간다면
    저라도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네요
    딸은 극도로 힘들어하고 가해자는 증거있냐 이래버리면 우리나라에서 방법이 뭐가 있나요

  • 17. ...
    '17.2.3 4:4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딸 장래 생각해서 성추행이라 말한듯 하네요.
    전 저 엄마 이해갑니다.
    성추행 그것도 선생한테 당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지 싶어요.

  • 18. ...
    '17.2.3 4:49 PM (115.143.xxx.133)

    학생을 노래방 데려가서 성추행 했다고 하는데
    피해자가 저 여학생 하나 일지 의문이네요.

  • 19. 딸아이 인생 망쳤네여
    '17.2.3 4:49 PM (211.108.xxx.3)

    적어도 징역 10년인데
    경찰과 검찰에 넘겨서 재판으로 끝내야지
    살인자 부모둔 아이로 그 멍에 어떻게 달고살라고
    이건 짧든 생각이네요
    본인과 딸 모두 인생이 망했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 20. ....
    '17.2.3 4:51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성추행이면 다르게 봐야 한다는 님...
    자기 물건 꺼내놓고 만지게 하거나 구강으로
    하게 한다면 그건성폭행일까요? 성추행일까요?
    성추행도 급이 있다는걸 아셨으면 싶어서요.

  • 21. ..
    '17.2.3 4:51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아직 미성년자인데..
    그것도 교사라는 자가 성추행이나 폭행이나 똑같죠.
    저엄마 잘했어요.
    아무리 법적으로 해도 처벌 가볍게 나와요.
    저 엄마 처벌이나 정상참작해줬으면 좋겠네요.

  • 22. 살인은
    '17.2.3 4:52 PM (180.70.xxx.82)

    안되지만 이엄마 이해되요.
    오죽하면 ..
    여고학교에 의외로 성추행
    남교사 많나보더라구요

  • 23. 러ㅏㅏ
    '17.2.3 4:52 PM (194.230.xxx.168)

    저두 초등학교때 담임이 조금 성숙한 여자애들 무릎에 앉혀놓고 손으로 가슴 만지는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거의 매일..체육시간에도 앞구르기나 매트에서 이런저런 동작 이런거 도와주며 엉덩이 가운데도 손으로..아무렇지않게 도와주는척 하며 터치하고 말이죠.미친놈이네요 생각해보니. 부모가 오죽 화가 났으면..자꾸 곱씹어 생각하다 일을 저질렀나봐요..ㅜ 솔직히 우리나란 이런저런 성추행이 너무 자주있어요 알게모르게.너무 솜방말이 처벌에.자라면서 당해온 성추행 생각하면 아들낳은게 차라리 맘은 편하네요

  • 24. 음..
    '17.2.3 4:53 PM (211.201.xxx.173)

    살인을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성범죄에 관대한 이 나라를 생각하면
    저 엄마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혹시 서명이라도 할 곳이 없을까요?
    평범한 주부가 칼을 휘두를 때는, 그것도 자식일에 휘두를 때는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을까 싶어요. 정상참작이 되길 바랍니다.

  • 25. 근데
    '17.2.3 4:53 PM (198.50.xxx.77) - 삭제된댓글

    정식 교사는 아니고

    그냥 취업 상담 교사 였다는데요. 계약직..

  • 26. ..
    '17.2.3 4:56 PM (182.222.xxx.79)

    살인에 대한 죗값은 받으셔야겠지만.
    성추행가지고 라니요~~??

  • 27. 에구
    '17.2.3 4:56 PM (211.222.xxx.99)

    흉기를 안가져갔더라면 우발적인 범행으로 크게 감형될텐데 안타깝네요
    내 자식이라면 저도 장담못해요 죽이는 상상을 아매일 할듯하거든요
    제발 정상참작 되길 ..

  • 28. 헉...
    '17.2.3 4:57 PM (174.110.xxx.38)

    나같아도 그놈 죽여 버리고 싶었을꺼예요.
    차라리 조선족같은 전문 청부 살인업체한테 부탁하지 , 북한산이나 아님 칼륨 투여해서 라면 먹다가 심근경색
    등....
    직접 저렇게 죽였다니 ㅜㅜ

  • 29. 정상참작
    '17.2.3 4:57 PM (220.118.xxx.68)

    양형해야해요 오히려 성폭행범이나 아동학대범들안 몇년살고 금방나오잖아요

  • 30.
    '17.2.3 4:58 PM (119.194.xxx.100)

    우리나라 국회원들은 왜 성범죄 법을 강화하지 않나요?

  • 31. 지랄들
    '17.2.3 5:00 PM (222.232.xxx.252)

    맨날 교권 실추되었다 교사 권위를 살려야한다 이 지랄들 하는데, 그딴소리 집어치우고 지들 직업윤리부터 재교육하고 기준이하 교원들은 잘라내랴고 해야해요... 너무 끔찍한사건이에요, 아.. 앞으로 그 아이는 엄마없이 어떡해야한대요...

  • 32. ㅃㅃㅂ
    '17.2.3 5:02 PM (120.50.xxx.29)

    딸이 왜 못사나요? 성추행 한놈은 당여뇌 받아야 할 벌을 받은거고 복수 확실히 해 줬으니 발뻗고 살면되죠. 오히려 죽이지 않았다면 법원에서 재대로 처리도 안될것이고. 증거도 없고 발뺌할테니. 그러면 소문만 나고 억울함은 배가 되겠죠. 푸릇푸릇한 어린애 인격살인 한 인간은 정말 죽음이나 그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 해야 딸과 가족도 편히 살수 있을걸요.

  • 33. ...
    '17.2.3 5:05 PM (61.81.xxx.22)

    그러니까
    성 범죄 형량이 너무 약해요
    죄질이 무거워 5년
    심신미약의로 감형
    초범이라 감형
    뉘우침다 감형

    곧 조두순도 나오죠

    그 엄마 심정 백번 이해가가요

    성범죄자들은 광장에서 돌로 쳐 죽여야된다고 봐요
    피해자의 앞으로 삶을 밟아놓고
    겨우 몇년 아니면 집향유예

  • 34. 성폭행
    '17.2.3 5:07 PM (1.225.xxx.50)

    직전까지 갔을 수도 있죠.
    단순히 엉덩이 슥 마지는 정도였는데
    딸이 불안증세로 가족보호를 받을 정도일까요?

  • 35. ㅇㅇ
    '17.2.3 5:07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이 어머님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법의 심판에 맡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성추행범들, 전과 없고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으면
    많이 받아 봐야 집행유예입니다

    그런 거 다 알고 살인하신 건 아니겠지,
    경찰에 신고해서 재판받아도 그 과정에서 더러운 소리 많이 듣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 고통 굉장히 심합니다
    하물며 교사 상대로 재판하는 과정에서
    학생이 학교를 온전히 다닐 수 있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 여학생 생각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 36. ㅇㅇ
    '17.2.3 5:08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이 어머님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법의 심판에 맡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성추행범들, 전과 없고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으면
    많이 받아 봐야 집행유예입니다

    그런 거 다 알고 살인하신 건 아니겠지만,
    경찰에 신고해서 재판받아도 그 과정에서 더러운 소리 많이 듣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 고통 굉장히 심합니다
    하물며 교사 상대로 재판하는 과정에서
    학생이 학교를 온전히 다닐 수 있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휴..............................
    이 여학생 생각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 37. 지금
    '17.2.3 5:09 PM (182.224.xxx.120)

    뉴스에서 성폭행은 아니고 성추행이라고
    경찰 인터뷰나왔어요

  • 38. 무명
    '17.2.3 5:11 PM (175.117.xxx.15)

    전 그 기사 바로전에 성추행무고 기사를 본게 있어서...

    일단 모든 사건의 진위는 밝히고 단죄해야지요

  • 39. ㅇㅇ
    '17.2.3 5:12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성추행도 범위가 다양해서
    가슴이나 엉덩이 한번씩 만진 것도 성추행이지만
    어떤 경찰관은 몸에 손가락 넣거나 물건 집어넣거나
    자기 것을 입에 넣게 하는 것도
    유사강간으로 분류하지 않고 성추행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간보다 더 나쁜 성추행도 분명 있습니다

  • 40. ㅇㅇ
    '17.2.3 5:15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10대 여자 아이들 그것도 제자를
    50대 남자가 그것도 교사가
    의도적으로 노래방에 데려가서 성추행을 했다니
    법치주의 국가이긴 하지만
    그냥 돌로 쳐서 죽이라는 말이
    나오려고 합니다

  • 41. ㅡㅡㅡㅡ
    '17.2.3 5:15 PM (112.170.xxx.36)

    저도 제 자식이 어디서 폭행당해 들어오거나 왕따 지속적으로 당하거나 그러면...
    저럴수 있을 것 같아요

  • 42. 성추행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군요.
    '17.2.3 5:18 PM (119.203.xxx.70)

    성폭행 몸에서 정액이 나오지 않는 이상 거의 성폭행으로 치부합니다.

    그냥 엉덩이 만지고 가슴 만지는 수준이 아닙니다.

  • 43. 뭐요?
    '17.2.3 5:19 PM (39.7.xxx.95)

    성추행당한거 가지고?


    ㅡㅡㅡ미친거아님?

    님은 그럼 님자식이나 가족이 살인당한거 가지고 라고
    누가 글쓰면 좋아요 ?!

  • 44. terry
    '17.2.3 5:20 PM (175.209.xxx.69)

    나라가 해결 안해주니, 제가 그엄마라도 죽였습니다!

  • 45. ..
    '17.2.3 5:21 PM (125.130.xxx.213)

    저도 제자식이 저런꼴 당하면 가만히 못있죠
    저 엄마 마음 이해합니다

  • 46.
    '17.2.3 5:22 PM (39.7.xxx.95)

    잘뒤졌네~!!!

    곳곳에 숨어있는
    성추행범들 예비범들도 얼른 뒤져야할텐데...

  • 47. 20140416
    '17.2.3 5:25 PM (223.62.xxx.147)

    국민참여재판으로 양형이 줄어들 수 있다면 그러길 바랍니다.

  • 48.
    '17.2.3 5:28 PM (116.127.xxx.191)

    성폭행과 추행의 차이점이 뭔지나 아시고 계시나요?
    사정을 했느냐 안했느냐 입니다
    추행을 폭행보다 가볍게 생각하다니...참...나...

  • 49. ...
    '17.2.3 5:3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나라가 해결 안해주니, 제가 그엄마라도 죽였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0. ...
    '17.2.3 5:3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이게 다 솜털같이 가벼운
    성범죄 처벌 때문 아니겠어요.

  • 51. 고맙습니다
    '17.2.3 5:36 PM (125.178.xxx.137)

    그런 쓰레기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님을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양형되길 바랍니다

  • 52. 선생한테 억울하게 뺨맞아도
    '17.2.3 5:37 PM (125.128.xxx.54)

    평생 남아요

    탄원서 써 줍시다!!! 그대로 두면 성폭행되는거죠.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당한 학생들
    많을 겁니다.

  • 53. ㅇㅇㅇ
    '17.2.3 5:45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죽은 새끼 얼굴이나 깠으면 좋겠네요
    사진에 침좀 뱉게

    위에 댓글에 뭔 딸 엄마 걱정을.?

    성추행 하다가 뒈지고 저세상 간놈 식구들이
    더 처참 하지 않을까요?
    쥐구멍에서 말도 못하고 짜져 있을거 같은데
    나이보니 딸만한 아이한테 별 지랄도 참

    지옥에나 떨어져라 뒈진새끼

  • 54. 잘죽었고
    '17.2.3 5:55 PM (223.62.xxx.76)

    엄마는 풀어줘라.

  • 55. ㅡㅡ
    '17.2.3 6:11 PM (112.150.xxx.194)

    엄마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런 쓰레기같은 새끼땜에.
    학생이랑 엄마가 피해를 보네요.

  • 56. . .
    '17.2.3 6:19 PM (121.88.xxx.0)

    탄원서 조직적으로 우리 써요!

  • 57.
    '17.2.3 6:20 PM (175.223.xxx.112)

    뭐요?님아 너 찔리는듯?ㅋ

  • 58. 동의
    '17.2.3 6:33 PM (223.33.xxx.155)

    탄원서 동의합니다!!!!!
    법이 거지발싸개같으니!!!!!

  • 59. .....
    '17.2.3 6:33 PM (211.107.xxx.110)

    미친 짐승 새끼 잘뒈졌네요.
    딸가진 부모라 그 엄마 심정이 이해가 가요.
    탄원서 쓰고 할수있는건 다 해주고 싶어요.

  • 60. ㆍㆍ
    '17.2.3 6:56 PM (218.155.xxx.89)

    오죽하면. 법이 억울함을 못가려 주니 전이해 가요.
    탄원서 동참 하고 싶네요.
    이놈의 나라는 어째 발정난 새끼들에 관대한 지. ㅠㅠ

  • 61. 플럼스카페
    '17.2.3 7:10 PM (182.221.xxx.232)

    그 엄마 정상참작 되면 좋겠어요.
    살인까지 갈 땐 오죽 그 선생이란 작자가 뻔뻔하게 나왔을라고요.

  • 62. tack544
    '17.2.3 7:18 PM (211.219.xxx.77)

    성추행이 잘했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어떤 죄에 대해 더 큰 죄로 대응하는 건 잘못 같아요 원인 제공을 했지만 그것이 죽어야 할 죄는 아니잖아요 엄연히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가 있는데.. 살인이에요 정당화될 수 없는 거고 원죄를 저지른 거에 대한 대응으로 봐도 과합니다 성추행이 별거 아니란 의도는 당연히 아니고요 82에서 이렇게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다니 놀랍네요

  • 63. 아니죠
    '17.2.3 7:22 PM (119.194.xxx.100)

    법이 약하니까 다들 그분이 안타까운겁니다.
    뉴스보면 그 죄값을 다 치루던가요?절대적으로 외국처럼
    강하게 벌을 줘야 마땅합니다.

  • 64. ...
    '17.2.3 7:38 PM (58.143.xxx.210)

    탄원서 올라오면 참여하겠어요...
    저 엄마가 희생해서 쓰레기 하나 해치워줬잖아요..
    그동안 저지른 성범죄가 이게 처음이 아닐꺼라 생각들어요..

  • 65. ...
    '17.2.3 7:39 PM (14.52.xxx.60)

    죽어야 할 죄 맞아요

  • 66. ㄱㄱ
    '17.2.3 7:55 PM (219.248.xxx.147)

    우리나라 법이 너무 약해요
    저 엄마 마음 백번천번 이해해요
    탄원서를 쓰라면 얼마던지 써주겠어요

  • 67. ..
    '17.2.3 8:49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별짓거리 다해도 한국에서는 추행이고 형이 가벼워요
    죄질이 나쁘네요 오십이나 쳐먹고 지딸뻘 애기들을..

  • 68. ..
    '17.2.3 9:54 PM (121.128.xxx.130)

    어머니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탄원서....
    우리나라 성폭행, 추행 너무 솜방망이.

  • 69. ...
    '17.2.3 10:26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뭐 이런 거지 같은 원글...
    성추행 당한 거 가지고?

  • 70. ....
    '17.2.3 10:33 PM (86.161.xxx.177)

    저 학교 피해자 여럿 있을 것 같아요. 이 엄마 정말 선처되었음 좋겠네요.

  • 71. ...
    '17.2.3 10:40 PM (1.229.xxx.104)

    전 물론 추측이지만 성추행 이상의 뭔가가 있으나 엄마가 딸을 보호하려고 성추행이였다고 말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72. ㅇㅇ
    '17.2.3 10:40 PM (114.201.xxx.88) - 삭제된댓글

    저 어머니 맘....너무나도 절실히 이해갑니다.
    전 더.더.더...고통스럽게,,,제발 죽여달라고 할만큼 고통스럽고 잔인하게
    죽이고 싶었을것 같아요!!!

    정상참작 꼭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73. 민들레홀씨
    '17.2.3 10:44 PM (63.86.xxx.30)

    수사종결되는대로 누군가 구체적 탄원서 올리고 서명받으면 멀리서라도 참여하겠습니다.
    탄원서진행 기대해봅니다.

  • 74. ㄱㄱ
    '17.2.3 10:47 PM (211.105.xxx.48)

    성추행이면 키스정도나 가슴 만지기 팬티에 손넣기 정도까지 있겠네요 성폭행과 다르지만 성추행도 죽이고 싶죠

    뭐 더 있을까요?그냥 죽이고 싶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그 고통을 딛고 일어나고 해결해나갈수 밖에요 ㅠㅠ

    심정은 이해하고도 남지만 흉기를 가져가 직접 저렇게 여러 군데 공격해서 죽이는 일은 좀 흔하지도 않거니와 몇가지 의구심도 들어요

  • 75. 프린
    '17.2.3 10:49 PM (210.97.xxx.61)

    이런 뭐 씨.
    아니 성추행 가지고 란 말을 어찌 합니까
    삽입만 안함 모두 성추행으로 우기고 간주하는데 얼마나 어떻게 아이가 힘들었을줄 알고 말합니까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가는데
    앞으로 아이에게 엄마에게 법이라는게 너무 가혹할거 같아 큰일이네요
    정당방위는 당연히 인정 안해주는걸테고 얼마나 아이일은 까발려지고 상처 받을텐데.

  • 76. ...
    '17.2.3 11:00 PM (218.236.xxx.162)

    탄원서 동참하고 싶어요
    법이 약하니까 다들 그분이 안타까운겁니다22222

  • 77. ...
    '17.2.3 11:01 PM (211.58.xxx.167)

    뭐든지간에 지 찾아와 상담하는 여학생한테 그런 맘 품고 행동했으면 찢어죽여 마땅함. 탄원서 쓰고 싶네요. 진짜 속시원할듯.

  • 78. 저라도
    '17.2.3 11:02 PM (210.204.xxx.154)

    죽이고 싶을거같아요~
    그놈 나이가 50이랍디다.

  • 79. 심정은 백번 이해ㅠㅠ
    '17.2.3 11:11 PM (115.93.xxx.58)

    살인을 차마 옹호할 수는 없어요 ㅠㅠ

    그러나 50대 늙은놈이 내 귀한딸 노래방에 불러서 성추행을......
    딸이 울면서 그런 얘기 털어놓는다면
    그 짐승만도 못한 죽일놈 ....죽여버리고 싶은 엄마심정은 백번 이해하고도 남아요.
    심정은 이해합니다. ㅠㅠ

  • 80. 나도
    '17.2.3 11:17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고3딸 해하면 죽여버릴거에요. 일가친척 모두 죽여버릴거에요.

  • 81. 나도
    '17.2.3 11:18 PM (211.58.xxx.167)

    고3딸 해치면 죽여버릴거에요.

  • 82. 원글같은 사람들
    '17.2.3 11:27 PM (175.252.xxx.109)

    이 판검사하니 이모냥이예요.

    딸은 정말 성추행 당한거에 엄마가 살인까지 저지르고.ㅜㅠ
    진짜 안타까운거 맞아요.

  • 83. ..
    '17.2.3 11:29 PM (211.34.xxx.112)

    탄원서 저도 참여합니다

    저라도 그랬을거에요

  • 84. ,,.
    '17.2.3 11:30 PM (49.175.xxx.77) - 삭제된댓글

    탄원서 써주고 싶어요
    써 줄 수만 있다면 백장 천장 아니 만장이라도 써 주고 싶습니다..22222222

  • 85. ㅇㅈㄱㅇ
    '17.2.3 11:35 PM (175.223.xxx.56)

    성추행 이상인거같으네요
    성관계를 가졌다고하면 학생에게 수천배의 짐을 더 지게하는것이니 그런식의 표현은 못하고 성추행이라고 했지만 직감엔 그 이상이예요
    손이 슬쩍 엉덩이 스쳤다거나 그런정도는 절대 아니라는..

    어쩌면 지속적인 성폭행이거나 임신 그 이상의 일도 있었을거같아요 어쨌거나 부모로서 다른 누구도 아닌 믿고맡긴 선생한테 그런일을 당하면 저라도 눈돌아갈듯 하겠는데요
    하도 법이 미꾸라지 법이고 억울한자에게 더 고통을 주다보니 저 심정 백배 천배 이해갑니다..

  • 86. 그런데
    '17.2.3 11:49 PM (203.226.xxx.32)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없고 가해자의 주장만 있을 뿐인데, 죽은 피해자만 욕먹고 있네요.
    앞으로는 사람 죽이고 성추행 당했다고 하면 모든 게 해결될 거 같아요.

  • 87. 탄원서!
    '17.2.3 11:53 PM (39.7.xxx.12)

    저도 탄원서


    소식 아시는 분 글 새로 올려주시길♡♡♡♡

  • 88.
    '17.2.3 11:56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 국가들은 엄마가 딸 성기 자르고
    초등학생 딸을 50살 많은 남자에게 시집 보내더라구요

  • 89. 50대 교사가
    '17.2.4 12:17 AM (115.93.xxx.58)

    왜 여고생을 노래방으로?
    그것부터가 이상한 행동이긴 해요.

    아직 다 밝혀진건 아니지만 ....

    성추행이 맞다면
    저도 탄원서 써드리고 싶어요.
    피가 거꾸로 솟았을 어머니 심정 이해되니까요

  • 90. ..
    '17.2.4 12:34 AM (211.36.xxx.71)

    성추행 성폭행 하면 죽을 수 있다는 거 보여준거죠. 미친 ㄴ

  • 91. 슬퍼요.
    '17.2.4 12:49 AM (110.13.xxx.194)

    나라도 가만 안있어요. 저 어머니 힘내시길바라고 학생도 의연하게 이겨내길 바래요. 남자들 이런일이 여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를 작은일로 생각하고 대충생각하지 않기를바랍니다.

  • 92. 우리나라법
    '17.2.4 1:48 AM (220.118.xxx.68)

    너무 약해요 고양이한테 생선맡긴 꼴이잖아요 미성년자 관련범죄는 20년이상이나 무기 선고해야해요 법이 허술하니 어디 딸키우는 사람들 편히 살겠어요 이러면서 애를 더 낳으라니

  • 93. 22
    '17.2.4 2:07 AM (61.76.xxx.171)

    나라도 죽여버리고 싶겠ㅡ

  • 94. ..
    '17.2.4 2:43 AM (61.72.xxx.143)

    저 같아도 죽이고 싶었겠지만..

    법에서는 성폭행과 살인의 무게가 같지 않아요....성폭행이 죽음을 당할만큼의 죄라고 여기지 않는거지요.

  • 95. ㄱㄱ
    '17.2.4 3:13 AM (211.105.xxx.48)

    저는 아주 어렸을때 대여섯살? 때 동네 아저씨가 팬티속으로 손넣어 성추행한적이 있는데 너무 어릴 때라 잊고 살았고 가끔 10년에 한번 떠올릴까 말까하긴 한데 생각을 하게되면 그 XX 돌로 쳐 죽이고 싶죠. 지금에 와서는 증거도 없지만요. 그 XX 어디에 사는지 알거든요. 성추행이 이럴진대 성폭행은 어떻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분한일 억울한일 투성인지라 살인을 하고자 하면 몇번도 모자르죠. 정말 나를 위해 참는 거죠.

  • 96. ㅇㅇㅇ
    '17.2.4 3:53 AM (222.233.xxx.72)

    남초 사이트도 아니고 주부들 많은 커뮤니티에서 딸아이 인생을 망쳤다느니 겨우 성추행이라느니 하는 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자기 자식들이 그런 일 당해도 주판알 튕기면서 이성적으로 하실 건가 보죠?
    여자들 여론마저 이런 식이니까 성범죄가 근절이 안되는 거예요.

  • 97. 나같아도
    '17.2.4 4:16 AM (172.56.xxx.69)

    가서 95프로 정도 죽여놓고 오겠어요. 목숨만 부지하게하고..

  • 98. ...
    '17.2.4 5:39 AM (175.204.xxx.239)

    사기 등으로 심한 경제파탄과 삶의 미래를 통체로 잃어버리고
    극심한 고통속에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경우도
    가해자는 별다른 죄값을 받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러나 실인을 포함한 어떤 억울한 피해의 경우도 사적복수는 허용되지 않는게
    현대 법치국가가 고수하는 사회질서입니다 ㅠ

  • 99. .....
    '17.2.4 7:58 AM (180.65.xxx.101)

    저 어릴 적 심각한 성추행 당한 거 때문에
    그 XX 어떻게 죽여버릴까 그런 상상 15년 넘게 했던 것 같아요..
    그 XX 그 후로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실행에 옮길 생각까진 없었지만, 내눈 앞에 보이면.. 이런 상상..
    그런데 내 자식에게 그랬으면..

    저도
    탄원서 써주고 싶어요
    써 줄 수만 있다면 백장 천장 아니 만장이라도 써 주고 싶습니다.. 5555555

  • 100. 아니
    '17.2.4 8:02 AM (112.170.xxx.177)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할말을 잃네요.
    아무리 청소년 성폭행 성추행하는 사람들 죽여버리고 싶다지만 그게 진짜 죽여도 된다는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성추행이라는것도 현재는 추정일뿐인데
    잘 죽였다느니 나라도 죽일거라느니....진짜 현실인식들이 짧으시네요.
    법대로 해결하도록 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죠.
    그냥 욱하면 아무나 살인해도 된다는거랑 뭐가 달라요?
    양형은 무슨 게다가 다 밝혀진것도 없는데 탄원서라니...헐 저도 아줌만게 진짜 여기 아줌마들 무섭네요..82 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저 기사보고 저 아줌마 완전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사람 하나 목숨을 날려버리고
    저기 인생 망치고
    딸 인생까지 망쳤으니...
    이걸 무슨 수로 두둔해요? 이게 자신의 딸을 위한 행동이라구요?

  • 101. 순대국밥
    '17.2.4 8:08 AM (112.170.xxx.177)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할말을 잃네요.
    아무리 청소년 성폭행 성추행하는 사람들 죽여버리고 싶다지만 그게 진짜 죽여도 된다는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성추행이라는것도 현재는 추정일뿐인데
    잘 죽였다느니 나라도 죽일거라느니....진짜 현실인식들이 짧으시네요.
    우선적으로는 법대로 해결하도록 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죠.
    그냥 욱하면 아무나 살인해도 된다는거랑 뭐가 달라요?
    게다가 확실하게 밝혀진것도 없는데 탄원서를 써준다느니...헐 저도 아줌만데 진짜 여기 아줌마들 무섭네요..82 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저는 저 기사보고 저 아줌마 완전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사람 하나 목숨을 날려버리고
    저기 인생 망치고
    딸 인생까지 망쳤으니...
    이걸 무슨 수로 두둔해요?
    이게 자신의 딸을 위한 행동이라구요?

  • 102. ...
    '17.2.4 8:09 AM (211.58.xxx.167)

    저 법대나왔어요. 대기업에서 관련 업무하고 있구요.
    법감정과 피해자의 감정은 다르죠.
    피해자 감정 이입이 되면 '아 나는 법대로 이 사건을 판단할거야'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여기서 이렇게 속풀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다 살인을 하는 것도 아니고...
    별 걱정도 팔자세요

  • 103. 소름끼치네요 여기
    '17.2.4 8:10 AM (112.170.xxx.177)

    댓글보니 할말이 없네요...
    아무리 청소년 성폭행 성추행하는 사람들 죽여버리고 싶다지만 그게 진짜 죽여도 된다는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성추행이라는것도 현재는 추정일뿐인데
    잘 죽였다느니 나라도 죽일거라느니....진짜 현실인식들이 짧으시네요.
    우선적으로는 법대로 해결하도록 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죠.
    그냥 욱하면 아무나 살인해도 된다는거랑 뭐가 달라요?
    게다가 확실하게 밝혀진것도 없는데 탄원서를 써준다느니...헐 저도 아줌만데 진짜 여기 아줌마들 무섭네요..82 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저는 저 기사보고 저 아줌마 완전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사람 하나 목숨을 날려버리고
    저기 인생 망치고
    딸 인생까지 망쳤으니...
    이걸 무슨 수로 두둔해요?
    이게 자신의 딸을 위한 행동이라구요?

  • 104. 윗분!
    '17.2.4 8:13 AM (211.58.xxx.167)

    법감정과 피해자의 감정은 다르죠.
    피해자 감정 이입이 되면 '아 나는 법대로 이 사건을 판단할거야'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여기서 이렇게 속풀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다 살인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 현실사건이 아니라 그런 일이 사실이라면... 으로 받아들이는거에요.
    별 걱정도 팔자세요

  • 105. 윗분!
    '17.2.4 8:15 AM (211.58.xxx.167)

    현실인식이 짧은게 아니라 그만큼 강간 성추행 사건에서는 실제 피해와 법에서 산정하는 피해 사이에 괴리가 있으니 밥보다 주먹이 앞서게 되는 걸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 106. 뜬금....
    '17.2.4 8:15 AM (112.170.xxx.177)

    걱정도 팔자라고 남에게 훈계놓을 일도 아니고
    뜬금없고 어이 없네요..참나.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 107. ...
    '17.2.4 8:19 AM (112.170.xxx.177)

    핀트를 못잡고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에휴 말을 말아야지...

  • 108. ....
    '17.2.4 8:25 A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잘 했고 엄마나 풀어줘라222222222222

    약자에 대한 성추행(폭행은 말할 것도 없고, 아동 성폭행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우리는 안다!!!!!!!!!!!!!!)은 엄중히 처벌되어야 하는데 이런 나라가 개뿔...
    국가가 안 한다면.....

    저런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엄마들이 (?) 들고 빙 둘러 에워싸는 퍼포먼스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엄마를 풀어줘...

  • 109. ㄱㄱ
    '17.2.4 8:48 AM (211.105.xxx.48)

    두분 다 맞는 얘기시니 싸우지 마세요.

    저도 저 엄나 옹호하거나 지지할 생각 전혀 없어요.
    사람은 막 죽이는게 아니니까요.
    이럴때 기자나 그런 사람이 더 취재하고 도대체 왜죽였는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탄원서 운동을하든 말든 할거 같아요 -성추행이 살인의 이유가 아녜요-

  • 110. 지금
    '17.2.4 8:56 AM (211.58.xxx.167)

    섣불리 탄원하는 바보는 없어요.
    만일 사실이라면 선처받을 부분이 있는거죠.

  • 111. ㄱㄱ
    '17.2.4 9:49 AM (211.105.xxx.48)

    바보라는 용어 써가며
    날을 세우시는데
    귀찮아서 안한다면 모를까
    자신의 믿음을 검증안하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소리예요?

    만일 사실이라면?
    뭐가 사실이죠?
    선처받을 부분이 있다는 거 확실해요?
    선처받을 부분 없으면요?

    남의 말에 딱딱 발거는
    바보짓 하지말고 자기의견을 정당하게 내요

  • 112. ㅇㅇㅇ
    '17.2.4 9:54 AM (222.233.xxx.72)

    그래서 그 잘난 법치국가에서 법대로 제대로 해결이 되던가요?
    사람 여럿 죽인 옥시도 제대로 처벌 못하는 마당에 심정적 동조 마저도 알러지 반응 일으키면서
    혼자 핀트니 뭐니 하는 이상한 사람 하나 있네요.

  • 113. ...
    '17.2.4 10:28 AM (58.230.xxx.160)

    위에 이상한 댓글은 뭔가요? 예전에 성폭행 이웃을 엄마가 살인했는데 무죄 나온것 기억나요.이건 집핸유예라도 해줘야죠.서명운동이라도 해 주고싶어요. 우리 모두의 일 입니다.성범죄 무서운걸 알아야 이땅의 딸둔 엄마들 그나마 버텨요.아들엄마도 며느리 생각해서 미리 강분해주세요.

  • 114. ㅇㅇㅇ
    '17.2.4 10:48 AM (222.233.xxx.72)

    위 이상한 댓글이 어떤거요? 혹시 저 말하시는거면 본인이야말로 번짓수 잘못 짚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 115. ....
    '17.2.4 10:48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짐승을 응징 하는건 당연.,, 서명운동 이라도 해야 합니다.

  • 116. phua
    '17.2.4 11:12 AM (175.117.xxx.62)

    저도 그렇게 했을 듯...

    탄원서 올라 오면 울 세 식구 모두 동원해서
    사인할랍니다!

  • 117. 그런데
    '17.2.4 11:24 AM (203.226.xxx.50)

    택배기사나 아파트경비원이 사람 죽이면 죽은 사람만 욕먹는 거 알고 있었는데,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히는 사람이 사람 죽여도 죽은 사람만 욕먹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죽은 사람은 변명을 할 수 없으니, 사람 죽이고 죽은 사람에게 성추행 뒤집어씌우면 될 것 같아요.

  • 118. ...
    '17.2.4 11:32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극도로 예민한 상태라 가족의 보호아래있다는데
    그걸 지켜보는 부모심정이 어떨지.
    아이가 가볍게 엉덩이 가슴 살짝 스친다고 저렇겠어요?
    진학지도를 하겠다고 노래방에 데려간거 부터 문제가 있잖아요.
    이해할수 없는 행위죠.
    작정한거죠.
    나이 50에.
    10대 제자를 노래방으로 데려가서 무슨 지도를 한다는건지.
    로리타증후군이 있는 남자네요.
    아마 전적이 화려할겁니다.
    저 사건이 무죄가 되면 예비 성추폭행범들의 경고가 될거예요.
    부디 무죄가 되어야해요.
    그냥 지구가 클린해지면 좋겠어요.

  • 119. ....
    '17.2.4 11:45 AM (175.223.xxx.80)

    성범죄자는 보통 저게 처음이 아닐꺼에요
    피해학생 더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신고 해봤자
    학교 오리발.법은 처벌이 워낙 가벼우니
    끽해야 벌금형 정도 아니겠어요?

  • 120. ....
    '17.2.4 11:46 AM (175.223.xxx.80)

    무죄가 되야 합니다

  • 121. ....
    '17.2.4 11:52 AM (175.223.xxx.80)

    우리나라 성범죄자 처벌 너무 가벼워요

  • 122. 사건원인과 결과가 나온건가요?
    '17.2.4 1:07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성범죄는 강하게 다스려야 해요.
    그런데 어떤 분석도 없이 댓글들만 보고 그렇다고 단정하는건가요?
    아닌 경우도 생각하셔야죠.

    둘 다 사실이라 해도 그학부형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구요
    애만 불쌍하네요

  • 123. 열악한 환경의 엄마와 딸이었나보네요
    '17.2.4 1:21 PM (124.199.xxx.161)

    아이를 상담차 노래방이라...저걸 아빠가 아니라 엄마가 해결하러 간 것만 봐도요.
    그상황만 가지고도 엄청난 분노가 생겼겟지만 가해자가 적반하장으로 나왓을수도요.
    저런 애를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ㅉㅉㅉ

  • 124. ...
    '17.2.4 1:50 PM (1.229.xxx.104)

    이런 일을 방지 하려면 교육청에서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위반시 삼진 아웃 제도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125. ..
    '17.2.4 2:29 PM (49.170.xxx.24)

    삼진 아웃이라니요. 성관련된 건은 무조건 원아웃 시켜야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포옹 정도의 성추행 이라도 원아웃이고 신고 들어오는 즉시 조사하고 바로 다음날 퇴직입니다. 성인 사이의 일인데도 그러합니다. 성관련 된건은 보통 수직적인 관계에서 벌어주기 때문에 바로 처리하지 않으면 가해자가 도리어 피해자 탓으로 몰아가기에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을 수 있어요.

  • 126. 오로라 공주
    '17.2.4 2:50 PM (221.127.xxx.128)

    기억하시죠

    전 완전 백만배 공감...내 자식이 그리 죽으면 나도 그렇게해서라도 죽이고 싶을겁니다.
    내 예쁜 딸 안그래도 속상한데 성추행?
    죽이고 싶은 마음 이해하고요...

    우리나라 성범죄 판결이 나무 드러워서 전 엄마 편 들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런 놈은 죽어 마땅하다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남의 인생을 죽여 놓은다는걸 모른다니....

    나라 법이 왜 있는건지 가끔 판결보면 정말 욕 나와요

  • 127. ㅇㅇ
    '17.2.4 3:41 PM (123.254.xxx.9)

    죽은자는 말이 없고,,,
    궁금한 이야기나, 프로그램 통해서 보고 싶어요
    애를 데리고 노래방 간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에요

  • 128. 근데
    '17.2.4 3:50 PM (203.234.xxx.137)

    그 딸아이 말이 확실한 건지 어떤지도 모르는데 왜 이렇게 기정사실화해서 분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가해자 추정인물을 죽여 버렸으니 정말 오리무중이 된 건데.
    증거도 확실치 않은 일에 동정 여론이라니 조작사건도 많이 생길 수 있겠어요.

  • 129. 엄마
    '17.2.4 5:27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저 아이 엄마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아이랑 엄마가 죽은 교사 때문에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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