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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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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저에게 재산을 거의 몰아서 물려주셨지만

,,, 조회수 : 16,052
작성일 : 2017-02-03 14:11:13

물려준 것도 있고, 진행중인 것도 있어요

남동생 하나 있는데 그 애에게는 물려주지 않는다는 입장이시구요

남동생이 특별히 잘못한 게 있어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절 편애하셨어요

편애를 받은 제 입장도 부모님이 잘못된 방식으로 자식을 키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동생보다 제가 더 부모님을 싫어해요)

제 스스로 남동생에게 재산을 줄 거에요

부모님 계실 때는 현금으로 주고

돌아가시면 그 아이 이름으로 주고요

극악무도한 자식이 아닌 이상 절대 자식을 편애하면 안돼요 제 남동생은 그 트라우마 때문에

걔 인생 전반에 여러 문제로 드러나더라고요

아래 글에 언니에게 재산이 몰빵(?)된다고 하시던데

언니 입장에서 양심적으로 동생에게 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적으로 해서라도요


IP : 121.166.xxx.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아요.
    '17.2.3 2:12 P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지인, 차별받는 아들인데 흠...처음에는 사랑을 갈구하다 나이드니 뭔가를 깨달고 자기부모한테 진짜 냉정하더라구요.

  • 2. ..
    '17.2.3 2:15 PM (110.70.xxx.91)

    님같이 양심적인 형제가 없으니 그렇지요
    전 남동생이 전부다갖고 전한푼도 안줄거예요
    실직한 40대싱글이고 걘 집두채에 잘나가는 직장인이지만
    엄마 남동생 모두 내가 죽어도 신경도 안쓸걸요

    직장이라도 잘다니면좋으련만..
    늘망하거나 아님잘리네요;..
    쓸데없는 공부는 왜이리한건지 시간낭비만하고,,
    다음달부턴일용직노동이라도해야 반지하월셋방 방세라도 날수있으니 일자리 알아보고있어요
    사는게너무힘드네요

    자살하면 다음에 또 태어나서 더고생한다고하니 .,
    그냥 사라졌으면좋겠어요

  • 3. 특이한
    '17.2.3 2:15 PM (223.62.xxx.199)

    부모님이시네요.저희 부모님은 아들한테 다준다고 어려서부터 그렇게 말씀하셔서 이제 기대도 안해요.

  • 4. 잘 생각하셨네요
    '17.2.3 2:15 PM (121.132.xxx.204)

    주변 보니까 그렇게 몰아준 집 있는데
    처음엔 부모한테 섭섭하다가
    나중에 몰아준다고 하는데 받을 욕심에 그러는 거 아니다 공평하게 하시라 말 한마디 안하던 형제가 사람같이 안보인다고 하대요.
    결국 편애하는 부모가 자식 사이 원수 만드는 건데, 그런 부모일수록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하죠.
    물론 그 사이좋게란 내가 예뻐하는 자식 잘 돌바라고요.

  • 5. ;;;;;
    '17.2.3 2:16 PM (118.223.xxx.155)

    부모님 좀 너무하시네요....두 사람 모두 섭섭하고 곤란하게 왜 그렇게 하시는지

  • 6. ,,,
    '17.2.3 2:17 PM (121.166.xxx.36)

    윗님, 직장으로 돈 모으는 게 힘든 게 현실이니, 변호사와 상담을 해서라도 유산의 일부분이라도 받으세요. 그게 더 노후 대비가 빨리 되는 걸 수도 있어요.

  • 7. ,,,
    '17.2.3 2:19 PM (121.166.xxx.36)

    저는 저희 부모님을 반면교사로 삼고 있어요. 저렇게 아이를 키우지 말아야지.. 라고요. 제 남동생만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요 ㅠ 여기다 자세히 적을 순 없지만,, 저도 책임이 있죠 부모 대신이라도 내가 걔를 위로하거나 방패가 됐어야 했는데..

  • 8. ...
    '17.2.3 2:20 PM (1.232.xxx.15)

    첫 댓글에요,
    '아는 지인'이라는 말이 참 거슬려요. '지인'이 아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왜 '아는 지인'이라고 할까요?
    그러면 더 유식(?) 보이는지...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꼭 '지인' 이라는 말 쓰고 싶으면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되고요.

    거슬리면 그냥 지나치라고요? 원글과 상관 없는 내용이니까요?
    그런데요,
    틀리게 알고 있는 거 고치는 것이 더 좋잖아요.

  • 9. 원글님
    '17.2.3 2:20 PM (110.10.xxx.30)

    원글님같은분은
    세상살이가 좀더 수월하게 살아질겁니다
    본인이 복을 쌓는 스타일이시네요
    내내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 10. 반면교사
    '17.2.3 2:23 PM (110.10.xxx.30)

    보고 자라면서 닮는 사람이 있고
    반면교사로 삼아서 좋아지는 사람이 있지요
    원글님 같은분은
    인생을 잘 풀어가실 지혜가 있으신분이에요
    사람이 눈앞에 보이는 욕심으로만 가득찬 사람들이
    많은데 멀리 볼수 있는 지혜를 가지셨어요

  • 11. 옳아요.
    '17.2.3 2:29 P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 아무생각없이 쓴글에 소설을 쓰시네요. 유식해보이려고? 참 꼬이셨네요.

    제가 실수한거는 인정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도 꽈베기처럼 꼬아 들으시니 심술맞아보이세요.

    이왕 쓴글 수정하기도 어려우니 그냥 두고,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주의할께요.

    근데 지적도 부드럽게 하셔야지 별거 아닌 일에 그리 사납게 하시면 언젠가는 그 댓가를 치르실거예요.

  • 12. 참 희한해요
    '17.2.3 2:40 P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

    딸이 차별을 당하는건 봤어도
    아들을 차별하는건 거의 못봐서요?

    아들 낳으라고 해서 낳은 아들인지
    어디서 낳아 데려온 아들인지
    왜 그리 아들을 차별했대요?

    정말 이상스런...

  • 13. 형제 의 갈라놓는 건..
    '17.2.3 3:22 PM (59.7.xxx.205)

    형제들 의 갈라놓는 건 부모 맞아요.
    친척중에 아들들한테만 재산 몰빵해서 물려준 어른이 계세요.
    최소 십수억대 유산이라고 들었는데 (땅과 주식) 아들 넷에게만 나눠주고 딸 셋에겐 하나도 안줬음.
    소송 들어가서 그 오빠들/언니들 서로 얼굴도 안봐요.
    더 웃긴 건 그 어르신, 돌아가실 때까지 둘째딸이 통원 간병하고, 셋째딸이 모시고 살았어요.
    그런데도 그러시더라고요.

  • 14. ㅇㅈㄱㅇ
    '17.2.3 3:23 PM (39.7.xxx.17)

    원글님 만약그럴계획이 확실하다면
    설움받아온 동생한테 미리 얘기하세요
    각서쓰고 공증받고 등등.
    진짜 확고하게 그럴것임을 보여주세요
    그 문제들이 나중에 또 벌어지도록 두지말고
    지금 미리 동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누나의 그런 애틋한 사랑이라도 받게된다면
    동생은 많이 많이 좋아질겁니다.

    그런데 편애받은 사람은 이런 가족문제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해내기가 힘든데.. 원글님 글이 사실이라면 원글님은 진짜 깨인분이시네요

  • 15. 돈앞에
    '17.2.3 3:46 PM (49.143.xxx.212) - 삭제된댓글

    형제도 안보이는 사람 많은데 굉장히 이성적 합리적이네요 ㅎ

  • 16. ..
    '17.2.3 5:51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대단하세요.
    우리엄마는 평생 그렇게 차별하더니
    저몰래 아들하고 짜고선 벌써 다 물려 줬다고 하네요.
    엄마 사후에 제가 유류분 청구도 할수없게 법적으로 어떻게 조취를 다 했대요.

  • 17. ...
    '17.2.3 5:57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대단하시네요.
    우리 친정오마니는 오빠랑 저를 평생 그렇게 차별하더니
    저몰래 아들하고 짜고선 벌써 다 물려줬다고 하네요.
    엄마 사후에 제가 유류분청구도 할수없게 법적으로 완벽하게 다 했대요.

  • 18. ..
    '17.2.3 8:02 PM (1.250.xxx.20)

    지인이 남동생과 차별받으며 컸어요.
    지인을 더 끔찍하게 챙기는부모~~~
    알고보니 남동생은 엄마가 다르더라고~~~
    그걸 알게되면서
    지인은 엄마도 더 챙기고
    남동생도 살뜰이 살피더라고요.
    결혼때까지 끼고살고~~
    남동생은 여전히 모르고 사는걸로 알아요.

  • 19. 꼭 그렇게 해주세요
    '17.2.4 12:14 AM (115.93.xxx.58)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가 그걸로 치유가 다 되지는 않겠지만
    부모 형제 다 저버린 것보다는
    그래도 누나는 우애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게 분명 언젠가 위로가 될거에요.
    바른 행동이기도 하구요.

  • 20. 지나가다
    '17.2.4 1:04 AM (114.203.xxx.7)

    옳아요 님...
    지나가다 한 말씀 드려요.
    꽈베기→꽈배기
    댓가를 치르다→대가를 치르다
    아는 지인→지인 / 아는 사람

    실수라고 하셨는데...몰랐던 것과 실수는 다른 것 같아요;;;
    지나가다 한 말씀 드려봅니다;;;;

  • 21. ...
    '17.2.4 1:26 A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맞춤법 틀렸으면 고쳐주면 되는 거죠

    뭘 또 그렇게 대놓고 거슬리다는 표현까지 쓰나요?

    맞춤법으로 먹고살던 사람도

    아는 거 실수하고

    몰랐던 거 배웠는데 다시 깜빡 잊고 틀릴 수 있어요

    남 틀린 거 보고

    더 유식해 보일려고 그러냐
    실수 아니라 몰랐던 거 아니냐


    이게 정말 거슬리는 글이죠

    실수도 모르는 것도 아니잖아요?

  • 22. ...
    '17.2.4 1:27 A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맞춤법 틀렸으면 고쳐주면 되는 거죠

    뭘 또 그렇게 대놓고 거슬리다는 표현까지 쓰나요?

    맞춤법으로 먹고살던 사람도

    아는 거 실수하고

    몰랐던 거 배웠는데 다시 깜빡 잊고 틀릴 수 있어요

    남 틀린 거 보고

    더 유식해 보려려고 그러냐
    실수 아니라 몰랐던 거 아니냐


    이게 정말 거슬리는 글이죠

    실수도 모르는 것도 아니잖아요?

  • 23. ...
    '17.2.4 1:28 AM (211.117.xxx.14)

    맞춤법 틀렸으면 고쳐주면 되는 거죠

    뭘 또 그렇게 대놓고 거슬리다는 표현까지 쓰나요?

    맞춤법으로 먹고살던 사람도

    아는 거 실수하고

    몰랐던 거 배웠는데 다시 깜빡 잊고 틀릴 수 있어요

    남 틀린 거 보고

    더 유식해 보이려고 그러냐
    실수 아니라 몰랐던 거 아니냐


    이게 정말 거슬리는 글이죠

    실수도 모르는 것도 아니잖아요?

  • 24. ...
    '17.2.4 1:30 AM (211.117.xxx.14)

    원글님 만약 그럴 계획이 확실하다면
    설움받아온 동생한테 미리 얘기하세요
    각서쓰고 공증받고 등등.
    진짜 확고하게 그럴 것임을 보여주세요
    그 문제들이 나중에 또 벌어지도록 두지 말고
    지금 미리 동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누나의 그런 애틋한 사랑이라도 받게 된다면
    동생은 많이 많이 좋아질 겁니다.
    222222222222

  • 25. 먼저 행동으로!
    '17.2.4 2:30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17.2.4 1:30 AM (211.117.xxx.14)
    원글님 만약 그럴 계획이 확실하다면
    설움받아온 동생한테 미리 얘기하세요
    각서쓰고 공증받고 등등.
    진짜 확고하게 그럴 것임을 보여주세요
    그 문제들이 나중에 또 벌어지도록 두지 말고
    지금 미리 동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누나의 그런 애틋한 사랑이라도 받게 된다면
    동생은 많이 많이 좋아질 겁니다.
    333333333333333333

  • 26.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17.2.4 2:31 AM (211.222.xxx.99)

    원글님 만약 그럴 계획이 확실하다면
    설움받아온 동생한테 미리 얘기하세요
    각서쓰고 공증받고 등등.
    진짜 확고하게 그럴 것임을 보여주세요
    그 문제들이 나중에 또 벌어지도록 두지 말고
    지금 미리 동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누나의 그런 애틋한 사랑이라도 받게 된다면
    동생은 많이 많이 좋아질 겁니다.
    333333333333333333

  • 27. ...
    '17.2.4 2:51 AM (210.91.xxx.29)

    원글님은 착한 분이시네요.
    그렇게라도 남동생은 마음 붙일 곳을 찾겠죠.
    저는 형제 중에 저만 학대당하고 차별당한, 쓸데없이 죽지도 않고 태어난 셋째딸인데요
    (어릴 때 제 밑으로 남동생 이전에 딸이 하나 더 7개월만에 태어났는데 딸이라서 인큐베이터에 안 넣어다는 말을 하면서 엄마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나머지 형제들은 죄다 우리 엄마 좋은 엄마 둥기둥기 이러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어릴 때부터 엄마 옆에 딱 붙어서 같이 저를 괴롭히고 학대했죠.
    심지어 언니들에게 성적 학대까지 당했습니다.
    아빠는 알면서 모르는 척 혼자서 술 마시며 집 밖으로 나돌면서 저에게는 눈길 한 번 안 줬죠.
    저는 왕따도 못되고 집안의 개였어요.
    엄마는 나머지 형제들 사립학교 보내고 중학교 때부터 꼬박꼬박 과외시키느라 휘는 등골을
    전혀 투자하지 않은 저를 때리고 학대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죄다 잔인하게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죽기 전에 그 인간들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으며
    죄다 몹쓸병에 걸려 산 채로 내장이 썩어 문드러지는 꼴을 보는 게 소원입니다.

  • 28. 원글님이
    '17.2.4 5:47 AM (74.69.xxx.199)

    대단하신 거예요. 저도 편애 받는 동생이라 부모님이 언니 모르게 이것저것 벌써 많이 주셨어요. 나중에 돌아가신 다음에는 남은 재산 반으로 나눠 가져야 하니까 그 전에 한 푼이라도 저한테 미리 더 주신다고요. 언니도 어느 정도 눈치는 채는 것 같은데 전 그게 공평하지 못한 건 알지만 솔직히 제가 먼저 나서서 똑같이 나눠 줄 생각은 선뜻 들지가 않아요. 제 생활이 팍팍한 이유도 있긴 하지만 (남편 실직, 제가 외벌이) 그보다도 부모님이 왜 그렇게까지 하시는 지 저도 이해가 가거든요. 유난히 냉정하고 엄마 속 많이 썩힌 자식인데 형제라는 이유 만으로 부모님께 더 없이 다정하게 대하는 동생이랑 다 똑같이 줄 이유는 없다고 결정하신 거거든요. 받는 제 입장에선 부모님이 언니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시는 데 제가 나서서 언니한테 나눠주면 부모 뜻 져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요.

  • 29. 본인...
    '17.2.4 5:55 AM (174.110.xxx.38)

    부모님 본인 핏줄이 맞으신건가요?
    보통 남자애들한테 올인하시는데 부모님이 참 특이하시네요.
    저같으면은 dna 검사부터 해볼것 같아요.

  • 30. 죄송하지만
    '17.2.4 9:03 AM (223.38.xxx.202)

    못된 부모 밑에 착한 자식들이 태어났네요.
    다행이예요.
    부모님이 부끄럽겠군요.
    동생 챙겨주셔서 동생이 그나마 트라우마를 없앨수 있는
    희망이 있겠군요.
    하여튼 부모 자격 정지 없는 부모 세상엔 많고도 많아요.
    본인들이 좋아 낳아놓고 싸움 붙이고 이간질 하고 미워하고....

  • 31. ㅁㅁ
    '17.2.4 10:14 AM (211.200.xxx.71)

    옳아요님
    깨달고 ×
    깨닫고 ㅇ

  • 32. 별..
    '17.2.4 1:09 PM (112.169.xxx.41)

    74.69 님. 그냥 언니 나눠주기 실타 하세요.. 뭔 핑계같지도 않은....
    언니가 왜 그렇게 부모님께 냉정했을까요? 왜 속을 썩였을까요?
    평생 차별받고 사는 자식 마음 헤아릴 수나 있으세요?

    부모가 자기 편애하는거 뻔히 알면서 자기가 나눠주면 그건 부모뜻을 저버리는거래....하하
    편애받고 평생 자란것만으로도 언니에게 미안해할 일인데
    편애가 부모뜻이니 그게 옳다라...

    그러시는 거 아니에요.

  • 33.
    '17.2.4 2:05 PM (123.109.xxx.207)

    저도 74.69님 댓글 보고 헐..했네요.
    말은 정말 잘하시네요. 부모님 뜻 져버리는 것 같다라.. 부모님의 뜻은 두 분 돌아가시고 자매가 원수처럼 안보고 사는건가보죠? 그뜻 잘 받드시길요.
    원글님이 이분같은 누나가 아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 34. ㅇㅇ
    '17.2.4 2:19 PM (211.200.xxx.71)

    74.69 님 정말 기가차네!
    주기싫은거 합리화 하는것도 가지가지네 ~~~
    당신같은 사람만 있으면 이세상 삭막해서 어째살까요 !!
    그러지 마요~~~

  • 35. sdf
    '17.2.25 10:22 PM (58.236.xxx.19) - 삭제된댓글

    ㅈㅊㅅㅇㄱㄱㅆㅂㄵㄹㅇㅂㅇㅊㅎㄱㅇㅇㅇㄴㄱㅆㅂㄵㄵㄱㅇㅆㅃㄴ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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