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배꼽친구네가 귀촌결정...(아이 학교가 어정쩡해서 1년은 남편 먼저 내려감) 40대 중후반입니다.
생업 전환을 하게 되었는데 12월에 만났을때도 얘기없었는데 인생은 살수록 안정감을 줄줄 알았는데 스펙타클 해 지네요
3040때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이혼도 하고 또 다시 재혼도 하고 업종전환도 하고 변화무쌍한 시절인가봐요
저는 작년에 외국에 나왔네요(저도 갑작스런 결정)
혹시라도 일상이 무료해서 삶이 재미가 없으신 분들 외람되지만 삶이 안정적인 분이시니 현재 그대로에 감사하는 날들 되시고 불편한 이웃은 없는지, 소외되고 방치되는 아이들은 없는지 주변도 둘러봐 주시고 그렇게 그렇게 용기내고 힘 내고 살아보아요~~~
새 시대로 정권교체 하고
새로운 인생2막 시작하시는 분들 스스로의 결정이시라면 또 그러할 운명으로 여러분께 다가온 것이니 용기와 지혜로 버텨보시기 바라고 응원과 기운 팡팡 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지기
인생아덤벼라....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7-02-03 11:47:50
IP : 192.228.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팅!
'17.2.3 12:02 PM (121.152.xxx.239)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