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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딸이 검색어 계속 상위네요^^

페퍼민트 조회수 : 5,242
작성일 : 2017-02-03 11:33:31
어제 썰전에서 유작가님 딸얘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죄송.
그리 말씀하시니 검색해보고 싶잖아요.
저같은 분들이 많나봅니다 지금도 검색어1위네요 ㅎㅎ
예전에 교내 단과대 회장 사퇴사건은 알고 있어서
당찰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재작년 기사를 보니
미래가 기대되는 아가씨네요.
부녀간의 대화내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IP : 211.177.xxx.1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3 11:35 AM (180.70.xxx.220)

    저도 방금 검색하고 왔어요.당차보이네요.엄마미소 짓고 왔어요

  • 2.
    '17.2.3 11:35 AM (180.7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방금 검색해봤는데 당차보여요.
    엄마미소 짓고 왔어요

  • 3. 기대가 되는
    '17.2.3 11:38 AM (211.114.xxx.82)

    젊은이에요...

  • 4. 으 정말 귀여?워요
    '17.2.3 11:42 AM (203.247.xxx.210)

    "본인은 사회대 학생회칙이 규정한 '성폭력 2차 가해'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지만
    이를 사과하고 시정할 의사가 없으므로 직무에 맞는 책임을 다할 수 없는 바,
    이에 사퇴한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2668

  • 5. ㅎㅍ
    '17.2.3 11:47 AM (123.109.xxx.132)

    아마 대학 다닐 때 사진 같은데
    사진 보니 동글동글 귀염상이네요.

  • 6. ..
    '17.2.3 11:57 AM (219.251.xxx.79)

    ㅋㅋ 지금쯤 따님이 아빠 원망하고 있을지도 ㅎㅎ
    그런데 따님 너무 귀엽고 당차서 예쁘네요~

  • 7. 페퍼민트
    '17.2.3 11:59 AM (211.177.xxx.154)

    ㅋㅋ 윗님 그러게요. 유작가님 말은 그래도 자랑스러워 하는듯요~ 글구 귀염귀염 빨강머리앤 느낌이어요

  • 8. 루비
    '17.2.3 12:00 PM (112.152.xxx.220)

    왠지ㅎㅎㅎ
    아버지와 뜯어먹을 기세로 토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버지에게 늘 이길듯 합니다 ㅎㅎ

  • 9. ...
    '17.2.3 12:14 PM (109.200.xxx.5) - 삭제된댓글

    류한수진.. 공개적으로 자기는 메갈편이라 했던 사람 ㅋㅋ

  • 10. ...
    '17.2.3 12:19 PM (59.28.xxx.120)

    썰전에서 전원책이
    유작가는 딸이랑 사이 안좋잖아??하니
    유시민이 아니에요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의견충돌이 있는거죠 했었던거 같아요
    아버지보다 더더 왼쪽인듯ㅎ 부녀간 의견충돌하는 장면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11. 저너머
    '17.2.3 12:24 PM (122.34.xxx.30)

    https://www.youtube.com/watch?v=T8waoAl2_2g
    예전에 한번 링크한 영상인데 안 본 분들인 많은 듯.
    오년 전 유수진 양의 인터뷰 영상이에요.

    간만에 댓글들을 죽 살펴보자니,
    유시민이 자기 딸과 유승민의 딸 미모 비교 글들을 보고 밝힌 소회에 반대하는 댓글이 있네요.
    아빠가 아직 딸의 미모를 잘 모른다는 그 글에 찬성 한표!
    전 수진 양 미소만 보면 가라앉아 있던 마음에 햇살이 비추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한때 가끔 이 영상을 일부러 찾아봤더랬어요. ㅎ

  • 12. 좀전에
    '17.2.3 12:28 PM (59.17.xxx.48)

    유튜브가서 유수진 동영상 찾아서 다 봤어요 몇개 없지만...덕분에 유시민님 영상도 몇개 보니 유시민님 다음 정권에 총리직 하시면 좋겠네요.

  • 13. 이뻐요.
    '17.2.3 12:44 PM (165.225.xxx.59)

    제가 바라던, 그러나 제대로 이루지 못하였던 젊음을 보여 주는 젊은이예요. 심지 굳고 하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는 젊은이요.

  • 14. ...
    '17.2.3 12:53 PM (14.39.xxx.219)

    꾸미지 않은 풋풋하고 순수한 젊음과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저도 유수진 씨 볼 때마다 흐뭇하고,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집니다.
    부녀간의 열띤 토론도 보고 싶네요.

  • 15. ..........
    '17.2.3 2:25 PM (112.221.xxx.67)

    아빠랑 썰전벌일거같은...
    재밌을거같아요...부럽네요..그아버지의 그딸...ㅎㅎㅎㅎ

  • 16. 굉장히
    '17.2.3 3:47 PM (59.6.xxx.151)

    머리 좋고 심지 굳은 좋은 학생이에요
    엄마는 수학과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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