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입니다. 나만의 방법 있나요..
호흡법을 배워서 나름 하고 있는데.. 순간 꼴보기 싫음이 자제가 안되네요.
특히 가족한테는 더하죠..
그다음 직장에서 만나는 답답한 분들
(물론 제가 다른사람한테는 답답한 사람이라는걸 압니다.)
어제 고 신해철님의 강의를 좀들었는데
본인의 정신 마음을 콘트롤 할수 있어야 한다. 그런말씀을 하셨는데
굉장히 공감합니다...
무대에서 지쳐 있을때 red light 이 두단어를 떠올리면 고 신해철님은 기운이 없다가도 기운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저만의 방법을 개발해서
타인에게 에너지 뺏기지 않고. 기쁨으로 유지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