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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뭉스런 시어머니에 대해 남편에게 말해야하나요?

ㅁㅁ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7-02-03 09:20:02
수정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그일이후 1년후..


저도 많이 속앓이하고 이젠 냉정해지는데요..


시댁에 연락도 안하고..그냥 명절생신만 보기로 한 상태에요..





그런데도 시댁은 여전히 저희가 명절에 친정가는거 쌍심지를 켜는데..


시모와 단둘이 말하다가..


어머니..제가 작년 형님말씀이후 그동안 많이 힘들었고 사실 명절만 되면 심장이 벌렁거린다..말하니


시모왈, 나도 작년에 그래서 며칠 잠못잤다며..


말하시는데요..





정황상 보니..시누들은 여전히 저희가 친정가는거 뭐라하는데..


아마 작년에 자기들이 저한테 말한거때문이 아니라 제가 시모에게 힘들다도 말하고 톡톡거렸다고 시모가 시누들에게 전한말에


제가 한말이


속상해서 시모가 잠못잤다고 생각하고 그 모든 탓을 또 저에게 돌리나봐요..





생각해보니..


늘 시모가 중간에서 말을 제대로 전하지 않은 일들도ㅜ많았고..


시누들이 떼로 나서는거 같아요..





이런걸 남편이나 시누들은 전혀 모르는거 같은데요..


남편에게 말하기도 난처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12.148.xxx.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마요
    '17.2.3 9:25 AM (115.136.xxx.173)

    시어머니한테 속 얘기는 왜 해요?
    남편이나 시누한테도 말하지 말고요.
    그냥 묻는 말데 예 아니오만 하고 나하고 싶은대로 해요.
    남편 뭐라하면 누구처럼 나도 친정간다 그러고요.

  • 2. 뚝 끊자
    '17.2.3 9:29 AM (116.34.xxx.83)

    내편은 남편 뿐이죠.
    이러이러해서 힘들고
    당신 맘 상할까봐
    여태 혼자 끙끙앓았더니
    속병 생기고 그날만 되면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
    나부터 살아야겠다.
    이제부터는 명절 생신때 가지 않고
    전후로 다녀오겠다.
    당신 생각은 어떤지...
    원글님, 병 없이 살아야 해요
    맘 고생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시누들하고는 말하지 마세요.
    어떻게 지들은 오는 친정을
    가지 말라는게 말 되지 않아요.
    그런 말 들을 만큼 물렀다는거죠.
    남편만 내편이면 됩니다.

  • 3. hippos
    '17.2.3 9:31 AM (223.62.xxx.73)

    헉..ㅠㅜ
    시누들도
    명절에 친정 오지말라고 하세요..
    역지사지 해보라고
    쌍것들이네

  • 4. ㅇㅇ
    '17.2.3 9:32 AM (211.246.xxx.83)

    너가 배운애라 다른지 알았더니 어쩜 그러냐 >> 저 못배웠어요 그래서 제 하고픈대로 살려구요
    내아들 안그러더니 톡톡 말하는게 너한테 배운모양이라며 >> 저도 아죽 죽겠어요. 누님들이 말 그렇게 하시는게 아무래도 형제내력인가봐요

    말을 하세요 말을. 왜 얼토당토 안한 소릴 듣고도 말을 못해요

  • 5. 원글
    '17.2.3 9:34 AM (175.223.xxx.61)

    시누들이 떼로 나선게 자기엄마가 제가한말니 속상하다고
    말해서 인거 같아요..
    시모가 제가 힘들다고 말하고 톡톡거리고 본인아들도
    그래서 톡톡 거린다고 속상해 하겠죠..
    그동안 시누들이 미웠는데 이제보니 시모가
    전달응 잘못했고 오해하게 만들고..
    그거에 대해서도 딸들에게는 한마디 않고..
    그러니 이문제가 늘 반복이네요;;

  • 6. ....
    '17.2.3 9:35 AM (122.132.xxx.201) - 삭제된댓글

    말은 줄이고 실천만.
    적에게 왜 내 본심을 보이나요
    단답형 -네 아니요 그마저도 곤란한 경우 무언

  • 7. 원긍
    '17.2.3 9:36 AM (175.223.xxx.61)

    제가 받아치기가 안되는 상태라 그때는 말을 못했어요;;
    이젠 고단수 시모앞에서 할말해야죠..

    이번에도 제가 아들 둘인데..
    너가 나중에 아들들 장가가서 처갓댁가면쓸쓸하겠다기에.
    아니여..남편이랑 놀어다녀야지요..
    한마디하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이제야 받아치기가 되네요..
    그런데 저희 시모 정말 지능적아닌가요?

  • 8. 계속
    '17.2.3 9:37 AM (211.201.xxx.173)

    글을 올리시는데 볼때마다 답답해서 댓글 안 달다가 처음 달아요.
    혹시 20대초반이세요? 왜 시어머니나 시누이를 붙잡고 쓸데없는
    얘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몇 번 겪었으면 그만 접을때도 됐어요.
    그들은 자기들 생각대로 하지 않으면 내내 뒷말하고 욕할거에요.
    근데 원글님은 그 사람들 말대로 살 생각이 없어요. 대화가 필요없는거죠.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은데 욕먹지않고 이해받고 싶다는 답이 없어요.
    욕을 먹더라도 사람답게 살건지, 욕 안 먹으려고 몸과 마음을 다칠지
    둘 중에 하나를 정하세요. 입을 꾹 다무세요. 오해받든 뭘 하든
    그들이 뒤에서 욕을 하든 신경끄세요. 왜 다 가지려고 하세요?

  • 9. 아직
    '17.2.3 9:39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시모때문이 아니라 시누도 시모랑 똑같기 때문이에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몰라요?
    그러니 제발 남편만 내편으로 잡으세요
    요령껏요

  • 10. ..
    '17.2.3 9:4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녹음한 게 아니면 아무도 안 믿고,
    녹음하면 음흉하다고 더 욕 먹을걸요.
    하여간 시금치 일은 욕 먹는 게 두려우면 바로 등신되는 거예요.

  • 11. 원글
    '17.2.3 9:47 AM (175.223.xxx.89)

    그러니여..남편을 내편으로 만드는데..
    어떻게 말해야항까요?
    이런걸 모르니 시누들은 세상에 둘도없는 좋은엄마인데 저때문에 속상해서 더 늙고 병든다 생각하는듯요..
    남편도 정확한건 모르니여;;
    이런말해봤자 인거 같은데 저는 억울하기도하고..
    왜 내탓되는지요..
    저도 잘지낼 맘은 없어요..
    그런데 오해받고 저를 몰아부치니 억울해요

  • 12. 투덜이스머프
    '17.2.3 9:48 AM (211.178.xxx.237)

    남편한테는 감정버리고 계속 알리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시누들에겐 알리지마세요.
    절대 원글님편 안들어줍니다.
    오해가 쌓이는 이유가
    그녀들^^은 철저히 시어머님편이라서 그래요.
    어떤 상황에서도.
    그냥 행동만 하세요. 이해를 바라지말고요ㅠㅠ

  • 13. 진짜
    '17.2.3 9:55 AM (203.226.xxx.55)

    명절에 친정 가지말라는 시어머니들
    제정신들인지..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에휴..

    말하지 말고 그냥 실천하세요.
    남편 더 있으라하고 명절 아침상 끝내고
    일어서세요.
    해도 욕, 안해도 욕
    무슨 이런관계가 세상천지에 있는지요.

  • 14. 시댁에선
    '17.2.3 9:57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긴말할 필요가 없어요.
    생글 생글 웃다가 시누들도 친정왔으니 저도 친정갈게요.
    하고 일어서면 그만이에요.

  • 15. 그자리에서 되받아친다
    '17.2.3 10:02 AM (49.96.xxx.188) - 삭제된댓글

    배운줄 알았더니 아니네?
    배웠으니까 가는거죠
    시누도 배웠으니까 친정오는거 아닙니까

    안그러던 아들 톡톡 쏘는거 너한테 배웠니
    아범이 기저귀차고 옹알이 하는 아기인가요?
    성격이고 말투고 자라면서 배웠겠죠

    그자리에서 되받아치세요
    그외에는 찬바람 쌩하게 불고, 무시하고
    얕보이니까 막말듣는거에요

  • 16. 별별맘
    '17.2.3 10:42 AM (211.222.xxx.207)

    사건마다 남편을 내세워야해요
    아무리 서운한 얘기를 해도
    아들.동생이 하면 당장은 노여워도 풀리지만
    남에다가 아래로 보는 며느리 올케가 얘기하면
    곱씹으며 분하게 생각해요

    그렇다고 바보처럼 벙어리 노릇하란거 아니고요
    하소연 마시고 내 생각은 이렇다 당당하게
    그리고 내 감정대로 억지 웃음 쥐어짤 필요도 없고요

    귀하게 자란 딸 데려다가 왜 돌아가며 괴롭혀요
    남편만나 세트로 딸러온 사람들이니
    남편을 이해시키시고 대변인 삼으셔야 해요

    그리고 욕은 좀 먹어도
    세상 안무너지고 내가 죽는 것도 아니니
    당당하게!!!!!!!!!

    힘내세욧!!!!!!

  • 17. ㅋㅋㅋ
    '17.2.3 10:56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지들은 명절 때 친정 오는 것들이
    누구보고 친정 가지말라고 씨부리는 건지 ㅋ
    시누년들이 막장이네요.
    상대도 하지 마세요.

  • 18. ...
    '17.2.3 11:15 AM (220.126.xxx.111)

    흐미 답답...
    차례지낸후 주섬주섬 짐싸면서 갈 준비하면 시어머니가 벌싸가려고?
    하실거 아니에요?
    그럼 저도 엄마가 기다리는데 가야죠..딱 이 말만 하세요.
    자기들끼리 뭔이야기했을까는 아무 상관 없고 관심도 두지 마세요.
    이분 기가 너무 약해서 걱정^^

  • 19. 깡텅
    '17.2.3 12:14 PM (218.157.xxx.87)

    시어머니가 지능적인 게 아니구요 님이 물러터져 착한 거예요...

  • 20. 어디 모자라요?
    '17.2.3 1:35 PM (210.94.xxx.89)

    시누이가 친정에 와서 올케 보고 친정 가지 말라니,
    그 얘기하는 사람들, 제 정신인가요?

    근데..사실 저러는 사람들 있어요.

    제 손윗동서도 시누이 보는 거고 명절에 친정 가는 거 아니라고.. ㅎㅎㅎ
    일반 사람이 얘기했으면 비논리적이라고 깼겠지만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하니
    명절에 친정에 인사도 안 가는 세상에 예의라고는 모르는 아주버님으로 만들어 놓으니
    그 다음부터 아무 말씀 안 하시더군요.

    저 정도 말에 왜 대답을 못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요.

  • 21. ...
    '17.2.4 12:07 PM (58.230.xxx.160)

    다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 하잖아요.님만 꿋꿋하면 10년후 님도웃고 시댁도 욕 덜먹어 좋고 성투하세요,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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