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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기도 가던중 차사고로 죽는경우ㅡ다 이루었다

궁금합니다 조회수 : 18,935
작성일 : 2017-02-03 03:42:28
Tv프로에서 목사에게 질문했는데
새벽기도 가다가 차사고로 돌아가시는경우 가끔 있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하는 비슷한 질문에
목사가‥
다~이루었다~!!라고 답하더라구요

가끔 그 답변을 생각해보면‥궁금합니다
종교적으로 ‥
하나님 찾아뵈러 가다가
하나님에게 갔으니 ‥ 이루었단 말일까요??당시 목사의 답이
의외였고 충격적이라서 내내 기억이 남습니다

혹시‥이 답변 해답을 알려주분 계실까요??
IP : 112.152.xxx.220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ull shit
    '17.2.3 4:01 AM (118.148.xxx.135)

    이라고 생각합니다

  • 2. What the f....
    '17.2.3 4:10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 3. ...
    '17.2.3 4:1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산 사람들에게
    죽음은 새로운 아주 기쁜 시작이에요.

    이 세상은 선과 악이 있어 괴롭지만
    천국은 선만 있고, 하나님과 함께 천사처럼 사는 곳이니까요.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1951년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라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속에서 이 신부님이 잘못도 없이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마음 고생을 많이 하다,
    암으로 죽는데... 그 때 이 신부님도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시고 죽어요.

    하나님께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고
    임무를 마치고 원래 있던 곳인 내 진짜 아버지가 반겨준느
    천국으로 돌아가는거죠. 본향.

  • 4. ...
    '17.2.3 4:1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산 사람들에게
    죽음은 새로운 아주 기쁜 시작이에요.

    이 세상은 선과 악이 있어 괴롭지만
    천국은 선만 있고, 하나님과 함께 천사처럼 사는 곳이니까요.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1951년작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라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속에서 이 신부님이 잘못도 없이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마음 고생을 많이 하다,
    암으로 죽는데... 그 때 이 신부님도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시고 죽어요.

    하나님께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고
    임무를 마치고
    원래 있던 곳인 내 진짜 아버지가 반겨주는
    천국으로 돌아가는거죠. 본향.

  • 5. ...
    '17.2.3 4:2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국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강아지도 다시 만나고.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6. 진짜
    '17.2.3 4:33 AM (58.148.xxx.66)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간다는건데
    윗님~동물들은 죽어서 어떻게 천국에 가나요?
    강아지를 다시 만난다고 하셔서요~

  • 7. ...
    '17.2.3 4: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몰라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인데
    제가 새벽기도 갔을 때 환상처럼 저희 강아지가
    천국에서 만나 그러는 장면이 지나갔는데, 뭐지? 했어요.

    그런데 얼마 뒤 강아지가 정말 하늘나라로 갔는데
    새벽기도 때문에 마음에 준비를 해서 그런지 잘 견디고
    강아지 죽고 나서도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돼 하고 잘 넘겼던 것 같아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강아지 보고 싶다고 하면 만나게 해주시지 않을까요?

    전, 천국에 가면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제일 먼저 마중 나온다는 동화 얘기 믿어요. ^^

  • 8. ...
    '17.2.3 4: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몰라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인데
    제가 새벽기도 갔을 때 환상처럼 저희 강아지가
    천국에서 만나 그러는 장면이 지나갔는데, 뭐지? 했어요.

    그런데 얼마 뒤 강아지가 정말 하늘나라로 갔는데
    새벽기도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잘 견디고
    강아지 죽고 나서도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돼 하고 잘 넘겼던 것 같아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강아지 보고 싶다고 하면 만나게 해주시지 않을까요?

    전, 천국에 가면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제일 먼저 마중 나온다는 동화 얘기 믿어요. ^^

  • 9. ...
    '17.2.3 4:3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몰라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인데
    제가 새벽기도 갔을 때 환상처럼 저희 강아지가
    천국에서 만나 그러는 장면이 지나갔는데, 뭐지? 했어요.

    그런데 얼마 뒤 강아지가 정말 하늘나라로 갔는데
    새벽기도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강아지가 천국 가기 전에도 잘 견디고
    강아지 죽고 나서도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돼 하고 잘 넘겼던 것 같아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강아지 보고 싶다고 하면 만나게 해주시지 않을까요?

    전, 천국에 가면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제일 먼저 마중 나온다는 동화 얘기 믿어요. ^^

  • 10. ...
    '17.2.3 4:4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몰라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인데
    제가 새벽기도 갔을 때 환상처럼 저희 강아지가
    천국에서 만나 그러는 장면이 지나갔는데, 뭐지? 했어요.

    그런데 얼마 뒤 강아지가 정말 하늘나라로 갔는데
    새벽기도로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강아지가 천국 가기 전에도 잘 견디고
    강아지 죽고 나서도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돼 하고 잘 넘겼던 것 같아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강아지 보고 싶다고 하면 만나게 해주시지 않을까요?

    전, 천국에 가면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제일 먼저 마중 나온다는 동화 얘기 믿어요. ^^

  • 11. ...
    '17.2.3 4: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천국의 모습을 그릴 때가 있잖아요.
    제가 그리는 천국의 모습 중 하나는
    저희 강아지랑 정말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에요.

  • 12. ...
    '17.2.3 4: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왜 내가 천국의 모습을 그려볼 때가 있잖아요.
    제가 그리는 천국의 모습 중 하나는
    저희 강아지랑 정말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에요.

  • 13. ㅇㅇ
    '17.2.3 5:35 AM (223.62.xxx.208)

    참나
    뭘 다 이뤄

    죽은 사람에게 어린 자식이 있다면?
    배우자, 부모는?

  • 14. ...
    '17.2.3 5:57 AM (124.58.xxx.122)

    그냥 말장난.

  • 15. 마음이라도
    '17.2.3 6:12 AM (115.136.xxx.173)

    가족이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야죠.
    억울한 감정 속상한 감정 들쑤시고
    화나게 하면 가족이 행복해지거나 바뀌는 거 있나요?
    뜻이 있었으니 좋게 해석하자는 날이겠죠.

  • 16. 에휴
    '17.2.3 6:14 AM (191.187.xxx.67)

    목사 자식이 새벽기도 가다가 죽어도 저런말 하며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공감이 안됩니다.

  • 17. 대체 왜 성경의 해석을
    '17.2.3 6:17 AM (116.40.xxx.2)

    목사에게 맡기세요?

    그 말은 개인적인 느낌일 뿐.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 18. 회개
    '17.2.3 7:17 AM (210.90.xxx.203)

    그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목사님들, 제발 회개 좀 하세요.
    새벽기도 가다가 죽으면 다 이룬 것이고
    가족들 부양하려고 아침일찍 새벽기도 안가고 일터로 나가다 죽으면 못이룬 것입니까?

    게임하려고 컴퓨터 켜다가 심장마비로 죽으면 개죽음이고
    성경 읽으려고 성경책 펼치다가 심장마비로 죽으면 거룩한 죽음입니까?

    모든 돌발적 사고로 인한 죽음은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그리고 슬픈일에는 슬프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렇게 죽어도 좋으면 지금 당장 다들 예수님 만나러 죽으러 가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사이비종교에서는 구원에 대한 확신으로 집단자살이 일어나는 이유를 그 목사라는 양반이 말한 것입니다.
    제발 목사라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면 그건 말도 안된다고 말씀하십시오.

  • 19. 뭐지
    '17.2.3 7:21 AM (121.146.xxx.64)

    일체 유심조? 자기 위로?

  • 20. 회개
    '17.2.3 7:29 AM (210.90.xxx.203)

    뭐 사실 저는 한국 교회의 대다수는 이미 사이비종교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 제발 회개 좀 하세요.
    특히 서초동 사랑의 교회 같은 더러운 교회 다니시는 분들, 각별히 회개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죽어서 간다는 그곳은 절대 천국 아닙니다.

  • 21. ...
    '17.2.3 7:45 A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

    교인들이 천국으로 가서 영생을 얻을땐 이승에서의 모든 기억은 다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 태어나는 거라고 하던데 그럼 우리 강아지들 못 만나는 거죠?

  • 22. 기린905
    '17.2.3 7:47 AM (223.62.xxx.216)

    종교는 곧 사라질 미신이라고
    유엔미래보고서에도 나옵니다.
    노년층에서 친목의 목적으로만 명맥이 유지되다가 세대교체되면서 사라질것.
    나중엔 코미디 소재가 될것.
    과학이 모든 진화와 우주의 산비를 증명하눈데에 시간문제라고 해요.

  • 23. 기린905
    '17.2.3 7:48 AM (223.62.xxx.216)

    솔직히 말이 되요?
    신이 인간만들고 아담의 갈비뼈로 어쩌고저쩌고...뭐든지간에 결과론적으로 다~ 하느님의 뜻이니 뭐니...ㅍㅍㅍ

  • 24. ...
    '17.2.3 7:49 A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

    교인들이 천국으로 가서 영생을 얻을땐 이승에서의 모든 기억은 다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 태어나는 거라고 하던데 그럼 우리 강아지들 못 만나는 거죠?
    저승체험을 한 친척이 있는데 외국의 사례를 봐도 그렇고...죽는 순간 에너지 덩어리가 되어서 공중으로 쭈욱 빨려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대요.
    그 순간의 기분이 너무 좋아서 되돌아오고 싶지 않았다고요.
    영혼이 하나의 빛이 되어 우주로 흡수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 25. 점둘
    '17.2.3 7:50 A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렇게 죽으면
    교회에서는 축하하나요?
    다 이뤘으니?
    슬프고 안타까워 울면
    믿음이 부족한거네

  • 26. ㅇㅇ
    '17.2.3 7:54 AM (58.140.xxx.61)

    기독교가 이해안가는게 사람은 교회안가고 예수안믿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겁박하고 본인들은 예수믿어 천국가서 고통없이 즐겁게 산다는데 천국에서 어떻게 본인들이 키우던 개를 만난다고 할수있을까요. 개는 교회안가고 성경모르고 예수를 믿는삶을 실천한게 아닌데 개는 천국에 가는데 사람은 천국 못간다고 생각하는것만봐도 ....

  • 27. 기린905
    '17.2.3 8:03 AM (223.62.xxx.216)

    자기 안믿으면 지옥불에 똘어진다고 협박이나.하는게 어찌 인간을 만들고 사랑한 신이란 말이오....ㅊㅊㅊ

  • 28. 우리집에도
    '17.2.3 8:10 AM (59.8.xxx.110)

    미친 광신도 하나있는데
    당췌 대화 한마디가 불가능해요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다 이뤘다니
    아파 죽거나 사고로 죽으면 교회에서 그때마다 잔치를 하지
    뭣모르고 교회 10년 다녔던게 내 인생의 오점이고 치욕이었네

    박사모하는짓이랑 씽크로율100%

  • 29. ...
    '17.2.3 8:23 AM (223.38.xxx.149)

    개는 천국도 지옥도 안갑니다.

    개는 영이 없구요 이것을 각혼 이라고 하는데요.

    죽음과 동시에 혼비백산합니다.

    개가 천국 간다느니 지옥 간다느니 하는 기독교인들은

    잘모르는사람들..

  • 30. ...
    '17.2.3 8:24 AM (116.84.xxx.11)

    친구어머니가 저렇게 돌아가셨어요.
    새벽기도 다녀오시다 교통사고로.
    모태신앙이었던 저는 그야말로 멘붕했습니다.
    이 문제로 목사님께 괴로워하며 이야기했더니
    뭐라고 한 줄 아세요?
    새벽기도 다녀오다 그래서 천국 갔을거랍니다.
    그날 이후 전 하나님은 믿어도 교회는 안갑니다.
    30년전 이야기인데 지금도 그 목사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기억나서 역겨워요.

  • 31. 동물들은
    '17.2.3 8:35 AM (218.155.xxx.45)

    무조건 무조건 천국 간다는 말 전적으로 믿어요.
    걔네들이 인간 처럼 입으로 생각으로 털끝만큼이라도
    누구한테 피해를 주겠어요 해코지를 하겠어요.
    인간들에게 상처를 받기만 하죠.
    그렇게 태어나서 죄짓지 않은 동물들이 천국엘 안가면
    인간들은 한 명도 못가죠.ㅎㅎ

  • 32. 진짜
    '17.2.3 8:44 AM (211.246.xxx.185)

    그 목사는 미친 ㄸㄹㅇ 아닌가요.
    이루긴 뭘 이뤄
    본인도 꼭 똑같이 끝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자식들은 드디어 우리 아빠가 다 이뤘다며 잔치하고
    저정도 공감 능력없는 인간이 종교인이랍시고.

    천국 가고 싶으신 분들 많네요. 여기.

  • 33. ...
    '17.2.3 8:45 AM (183.98.xxx.95)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해야죠

  • 34. ...
    '17.2.3 8:48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영업용 멘트

  • 35. 음.. 개가 천국간다면
    '17.2.3 8:57 AM (59.8.xxx.181) - 삭제된댓글

    천국은 온갖 보도 못한 동식물과 벌레들이 우글우글 하겠네요;;
    개도 내 개만 있을까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 개도 있겠죠.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면 ㅋㅋ
    애초에 천국이란거 자체가 황당하긴 합니다.
    난 엄마가 보고 싶은데 엄마는 또 외할머니가 보고 싶고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다면? ㅎㅎ
    인간적인 것을 벗어나 영의 상태라면 가족이며 개가 왜 보고싶고 필요합니까? 그때도 사랑과 미움이 존재합니까?
    뭐 말이 되는 상상을 해야지..;;

  • 36. ...
    '17.2.3 9:20 AM (61.74.xxx.243)

    기독교는 너무 졸렬하고 유치해서... 걍 정신승리하고 싶은 사람들의 집합소.. 본인들이 뭘 믿는지 조차도 모르고 그냥 각자 믿고 싶은 유치찬란한 존재를 믿는데, 그게 하나님이라고 굳게 믿음.

  • 37. ..
    '17.2.3 9:32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슬픔은 슬픔으로 받아들여야지.. 슬픔을 억지로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본성을 거스르는거 아님??

  • 38. ......
    '17.2.3 9:3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쵸..ㅋㅋ
    그 반려동물들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믿는 천국에 먼저 가서 자길 기다릴 거라고 믿음.
    완전 야바위 사고.

    그리고..... 세상을 왔다가 떠난 '하나님의 자녀' 얼마나 많나요?
    근데 천국에선 모두가 영생을 한다고?
    아주 미어터지고,.... 생각만 해도 토나와요..
    그런 풍경이 정녕 천국인지..
    내가 이런 의문을 얘기했더니
    어떤 개신교인은 그런 건 걱정할 게 없다고 하더군요.
    그냥 무조건 '아 하나님이 알아서 시스템 정리 해놨겠지'
    다 이런 거에요..

  • 39. 질문
    '17.2.3 9:44 AM (125.128.xxx.142)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 특히 기독교 발상지 지역은 새벽기도가 성행하나요?
    아니 우리나라와 같은 형태로 존재하나요?

  • 40. 새벽기도
    '17.2.3 10:10 AM (175.223.xxx.49)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에만 있죠. 예배시간도 다른나라보다 이른 편이에요.

  • 41. ㅇㅇ
    '17.2.3 11:10 AM (121.133.xxx.158)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6살때쯤) 옆집에 놀러갔다 그집 개에게 종아리를 물렸어요
    아직도 종아리에 희미하게 흔적이 있어요
    4지금까지도 그 트라우마로 아주 작은 개도 무서워 옆에 못갑니다
    그 개도 천국가 있나요?

  • 42. ㅇㅇ
    '17.2.3 11:12 AM (121.133.xxx.158)

    저 어릴때(6살때쯤) 옆집에 놀러갔다 그집 개에게 종아리를 물렸어요
    아직도 종아리에 희미하게 흔적이 있어요
    지금까지도 그 트라우마로 아주 작은 개도 무서워 옆에 못갑니다
    그 개도 천국가 있나요?

  • 43. 성경에
    '17.2.3 2:08 PM (183.100.xxx.68)

    엄연히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한 구절이 나와요.
    그리고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 피해가고 잘먹고 잘살면
    이세상에 기독교 아닌 사람들이 없겠네요.
    이땅에 태어나 천국가는 날까지 어떻게 언제 가게 될런지는 하나님만 아시죠,
    질병으로 사고로 등등.....

    내가 교회다녀서 모든게 만사형통, 잘먹고 잘살기만을 바라는 믿음이라면 기복신앙이고
    그런사람은 진전 구원에 대해서 모르는거지요.

    피조물이 어찌 조물주의 뜻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세상에 온갖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보면서 어찌 하나님은 가만히 계실 수 있냐고 반문한다면
    가만히는 계시지는 않죠. 다만 우리의 시간과 그분의 시간계산과 방법이 다를 뿐이지....

    교회다닌다고 세상에 온갖 풍파 피해가는거 아니에요.
    새벽기도가다가 강도만나 죽은 권사님도 계시고 교통사고로 죽은 집사님도 계시고
    예배도중 심장마비로 돌아가시는 장로님도 계시고...
    세월호에서 함께 수장된 고등부아이들도 있고....온갖 사고사로 우리는 똑같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다만 그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회복하고 평안을 얻는 방법이 세상과 다를뿐이구요.

  • 44.
    '17.2.3 4:05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성경 보면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만 간다고 나와요.
    예수님 믿어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해야
    천국 갑니다.

  • 45.
    '17.2.3 4:09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죽음은 그렇게 싫고 두려우면서
    천국은 가고 싶지 않으세요?

  • 46.
    '17.2.3 4:12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가 죄에서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마태복음 18:3~4)

  • 47. 새벽기도...
    '17.2.3 4:15 PM (154.20.xxx.72)

    제가 아는 한..새벽기도는 우리나라 신앙의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했다는 성경구절에서 종교성 짙은(불교에서도 새벽기도라는게 있죠...) 우리민족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하나님께 기도드리기 시작한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전통이 되어버린듯해요.

    북미에 사는데 서양인들 새벽예배 없구요. ..한국 선교사가 파송된 지역에서 개종된 사람들은 새벽예배를 드리더라구요.

    서양인들을 교회에서 모여 하기보다는 개인 묵상과 기도시간을 하는 듯 합니다.

    2. 동물은 천국가는가?

    위에서.어떤 분이 쓰셨듯이 동물은 혼과 육 밖에.없어 육이 죽을 때 혼이 그냥 사라지는 거죠.

    인간은 영혼육이 있습니다. 죽음의 순간에 혼과 육은 죽더라도 영은 어디론가 가는거죠....천국 또는 지옥

  • 48.
    '17.2.3 4:15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천국은 우습게 알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ㅠ
    하나님이 예수님 믿고 살면
    죽고 나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린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세상 유일의 진짜 하나님이에요

  • 49.
    '17.2.3 4:17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천국에 있다는 건
    하나님이 내가 너무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존재를
    다시 천국에서 만나게 해주신다는 것
    그런거죠...

  • 50.
    '17.2.3 4:19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82쿡은 전생, 윤회를 믿는 사주팔자를 많이 믿는데
    인생은 한 번 뿐입니다.
    윤회 절대 없어요.

  • 51.
    '17.2.3 4:22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구약성경까지만 믿는 0.2% 유대인도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하죠
    신약성경까지 믿는 기독교.
    성경은 우습게 볼 책이 절대 아니에요...

  • 52.
    '17.2.3 4:23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성경을 알면 세계를 읽는 안목이 생겨요.

  • 53.
    '17.2.3 4:25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몰라요
    이왕 태어난 인생
    그 좋다는 천국 꼭 가고 싶습니다

  • 54.
    '17.2.3 4:29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김대중 대통령 간증 읽어보세요
    김대중 대통령은 위기의 순간 예수님을 직접 만났고
    위기를 넘겼고 천국을 소망했던 분이셨죠

  • 55. ㅇㅇ
    '17.2.3 4:30 PM (218.51.xxx.164)

    천국이란게 있나 더러 생각하곤 하는데요.
    저는 천국이 있다면 저 같은 사람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무교이지만 나 정도면 천국 갈 수 있겠다.
    천국이 뭐 개인이나 종교적 관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에. 천국이 있다면 그 기준이 너무 높지 않을 거다라는 생각. 평범한 사람들이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요.
    꼭 기도를 하고 예수님 하나님께 잘보이고 선행해야 가는 곳이 아닐거라고. 그게 천국일까요. 정말로?
    천국이 있음 그렇게 생겼을거고 없음 그냥 무의 상태로 가는거고.. 꼭 천국에 집착하는 것 이해 안가요. 살 날 얼마 안남은 노인이라면 모를까 큰 죄 지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평범하게 선량하게 살면 되는건데 왜 미리부터 걱정을 하는건지.

  • 56. 죽음
    '17.2.3 4:31 PM (223.62.xxx.150)

    종교를 떠나서 모든 사람은 죽어요
    어떻게 죽는다는건 인간에게나 중요하지 다른 차원에서는 중요하지 않을수도...
    좋은 죽음이라는게 있을까요?남을 위해 희생하는 죽음?살고싶은만큼 살다가는 죽음?
    어쨌든 죽으면 끝이고 그 이후는 아무도 모르는거는 마찬가지죠 그 목사님도 자기가 믿는 신념을 바탕으로 답변했을 뿐

  • 57.
    '17.2.3 4:35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성경을 읽으면 전세계를 보고 읽는 안목이 생겨요

  • 58.
    '17.2.3 4:36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성경을 읽으면
    전세계를 보고 읽을 수 있는
    안목이 생겨요

  • 59. hanna1
    '17.2.3 4:59 PM (58.140.xxx.25)

    죄...는 양의차이지 결국 누구나 죄를 짓고 살기에
    솔직히 완전한 선량함은 없습니다

    생수에 소금을 많이 넣든 적게 넣든 결국 소금물이듯..이요..
    우리가 죄를 많이 짓고 적게 짓고 선량하고 착한일해도 우리는 결국 죄인인것이죠..

    그 죄를 대신 감당한 분이 유일무이한 예수님,하나님이 세상에 내려오신 인간의몸으로.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우리죄를 담당하므로 우리죄가 속량받았고,우리가 나음을 입은것.
    그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라에게 성령을 주시고 하늘에 오르셨구요.

    그래서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은혜로 죄가 사해져서 구원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뒤엔 예수님을 담아 선한 일꾼이 되야하는것인데..많은 기독교인들이..그걸 못하게있어요.
    왜 냐하면 죄는 사해졌으니,우리 육체는 여전히 범죄한 세상에 있기에,,끊임없이 죄를 짓게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며 새롭게 되기를 갈망하며 선한 사람되려고예수님닮아가기를 기도하는것입니다
    그둥에 제대로 믿는 사람은 그렇게 살고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하고있어요..
    그걸 성화라 하죠..
    저도 못하고있고 늘 세상속에서 죄짓고있습니다
    다시 회개하며 기도하며 주께 ,주를 닮아가려노력할것이에요..ㅜ

  • 60. hanna1
    '17.2.3 5:00 PM (58.140.xxx.25)

    오타 많네요,,알아서 의역하시길...;;;;죄송

  • 61. oo
    '17.2.3 5:40 PM (122.32.xxx.99)

    저도 이런경우 알아요 . 10년 교회 봉사하던분이 새벽에 차 몰고오다 승용차와 부딪혀 상대방측 사람두분이 심각한 상태가 되었는데 목사님께 금전적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하여서 그 교회 떠난경우...
    이분이 십일조도 꾸준히 하신분인데 목사님입장에서는 금전적 도움을 왜 거절하셨을까 아직도 의문이고 씁쓸했네요

  • 62. 개독교인들 !
    '17.2.3 5:44 PM (112.161.xxx.186)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산 사람들에게
    죽음은 새로운 아주 기쁜 시작이에요.
    ㅡ라고 말하셨는데 그럼 장례식장에서 파티를 해야겠네요?

    하여간 종교는 천국같은 것까지 고안해내서 교회로, 절로 끌여들여 돈 모으고 교회, 절을 무한 확장하죠.
    생명이란 태어나 살다가 죽어서 자연으로 회귀하는것. 그리고 자손들이 그뒤를 잇고.

  • 63. 아무리
    '17.2.3 6:10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기독교를 우습게 알고 욕해도
    이 세상의 역사는 성경대로 흘러가죠...

  • 64.
    '17.2.3 6:13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게 들리겠지만,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입니다.
    (고린도 전서 1:18)

  • 65.
    '17.2.3 6:14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 66.
    '17.2.3 6:16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죽음이 슬프지만
    나중에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면
    슬프지만은 않죠
    나도 천국에 빨리 가고 싶을 뿐

  • 67.
    '17.2.3 6:19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의롭고 선하게 산 자에게 죽음은 축복
    세속만 쫒은 자에게 죽음은 두려움

  • 68.
    '17.2.3 6:21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맨날 82쿡에 죽고 싶다라는 글 많던데
    또 죽음에 대해 담담한 글에 분노하고
    음...

  • 69.
    '17.2.3 6:26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지혜로운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시대의 철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지혜를 모두 어리석은 것으로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1:20)

  • 70. ....
    '17.2.3 6:35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그 목사도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다르면 온힘을 다해 (살려주세요) 할껄요???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그런방식으로 하늘나라 가는걸 그럼 좋아하겠군요!!!!!!

    말장난도 풍년일세!!!

  • 71.
    '17.2.3 6:46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예수께서는 이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을 아시고는,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내가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고, 사람들은 항아리에 담긴 신포도주를
    우슬초 가지에 꿴 해면에 적셔,
    예수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예수께서 그것으로 목을 축을 뒤
    "이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뒤, 머리를 떨구시고 마침내 숨을 거두셨다.
    (요한복음 19:28~30)

  • 72.
    '17.2.3 6:47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목사님은 성도가 예수님처럼
    이 세상에 와 임무를 완수하고
    모든 것을 이룬 뒤, 천국으로 간 것이라고

    굉장한 칭찬을 한 것입니다.

  • 73.
    '17.2.3 6:48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다 이루었다 라는 말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 74.
    '17.2.3 6:49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다 이루었다 라는 말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에요

  • 75.
    '17.2.3 6:50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성도에게는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 싶어요
    죽었다가 아닌 다 이루었다

  • 76. 지랄
    '17.2.3 7:10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최고의 칭찬요??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겁니다.
    말장난하나.. 그냥 애도를 표하는게 어떨지.

  • 77. 마키에
    '17.2.3 7:16 PM (119.69.xxx.226)

    아... 보기만 해도 기독교 싫다 ㅋㅋ
    예수님=조물주=하나님????
    ㅋㅋ

  • 78. 그냥
    '17.2.3 7:24 PM (182.222.xxx.32)

    모른다가 정답 아닐까요?
    우리 인간이 크신 하나님의 뜻을 어찌 알까요?
    그냥 슬픈건 슬프고 아픈건 아픈거고요..
    그래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밖에는 없을듯요...
    천국에 가셨을 거라고...

  • 79. ㅇㅇㅇ
    '17.2.3 8:09 PM (110.12.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린시절부터 신자였고 지금은 모든 종교를 비판적 또는 무신론자에 가갑게 생각하고있는 사람이지만
    그목사님은 종교적 관점 발언을 하신거라 문제가 될건 없다고 봐요

  • 80. ㅇㅇㅇ
    '17.2.3 8:12 PM (110.12.xxx.201)

    저도 어린시절부터 신자였고 지금은 모든 종교를 비판적 또는 무신론자에 가깝게 생각하고있는 사람이지만
    그목사님은 종교적 관점으로 발언을 하신거라 문제가 될건 없다고 봐요
    인명은 제천이라 하잖아요 과거일뿐에요

  • 81.
    '17.2.3 8:43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생명은 소중하죠.
    그 소중한 생명,
    우리의 생과 사는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는 힘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지인분 아들이 영과 육이 처절하게 병들었었는데
    새벽 기도 하나로 밝고 건강하고 사회성 있는
    아들이 되었어요.
    정말 인간관계는 누구하고도 하지 않고
    학교도 회사도 그만둔다고 안가는 게 일이였는데
    이제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사랑 많은 사람이 되었어요.

    죽음이 싫고 두려우시면 예수님 믿고 천국 가면 되고
    고민이 있으신 분 새벽기도 꼭 나가보세요.

  • 82.
    '17.2.3 8:45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에서 기도하는 것은 다 이루어졌었습니다.

  • 83.
    '17.2.3 8:45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에서 기도하는 것은 다 이루어집니다.

  • 84.
    '17.2.3 8:46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데려가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건 저주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입니다.

  • 85.
    '17.2.3 8:55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천국으로
    이사시켜 주시는 것은 저주가 아닌
    가장 큰 축복입니다.

  • 86. 궁금
    '17.2.3 9:26 PM (116.36.xxx.211)

    새벽기도가다 차사고라는게 운전자들이 운전을 난폭하게 한다는 말인가요?
    그럼 운전자들을 계몽하던지 그래야지 뭔 잘죽었네 천국가네 이런고 있나요.

    새벽기도가다 날치기로 가끔 죽던데 어떤가요..이런거나 똑같은 질문이죠.
    치안이 안좋고 밤에 무서우면 나가지 말거나 그래야죠.

  • 87.
    '17.2.3 9:52 PM (49.1.xxx.60)

    이제 예수님은
    나의 신랑이되셨어요
    밖애서만 할수있고
    살닿으면못자는
    성불구 남자땜에 혼자외로운침대에
    예수님이 따뜻하게안아주셔서
    잠들수있지요

  • 88. ^^
    '17.2.3 10:18 PM (182.222.xxx.13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89. hanna1
    '17.2.3 10:32 PM (58.140.xxx.25)

    새벽기도 당장 나가야겟어요..ㅜ

  • 90.
    '17.2.3 10:42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의 은혜는 정말 크지요
    새벽기도 강추합니다.

  • 91. ㅜㅜ
    '17.2.3 11:13 PM (172.56.xxx.47) - 삭제된댓글

    완존 미쳤네요.
    저도 욕이 절로 나와요.ㅠㅠ

  • 92. ㅜㅜ
    '17.2.3 11:14 PM (172.56.xxx.47) - 삭제된댓글

    목사들이 돈에 미쳐서....

  • 93. ..
    '17.2.3 11:16 PM (172.56.xxx.47)

    요즘 공인중계사보다 목사가 많다면서요?
    목사들이 다 돈에 환장들해서 신도 떨어져 나갈까봐...
    목사들 요즘 돈에 환장한 것 같아요.

  • 94. ㅜㅜ
    '17.2.3 11:17 PM (172.56.xxx.47)

    증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자기 자식이 죽으면 다 이루었도다 하는 것 보고 싶어요.

  • 95. 지금
    '17.2.3 11:21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캐나다 드라마를 보는데
    학교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고
    아이들은 죽고

    경찰들도 무서워서 예수님 살려달라고 말하고

    인간들이 오만하고 교만하고
    불평 불만 투덜이로 살아도

    진짜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게 인간이죠
    그냥 예수님 믿고 선하게 사는 수밖에 없어요

  • 96.
    '17.2.3 11:23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지금 죽으면
    지은 죄가 많은데
    어쩌나 이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열심히 착하게 산 사람은
    죽음이 두렵지 않고
    당당하고 후련하지 않을까요?

  • 97.
    '17.2.3 11:26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못되게 자존심 세우다가도
    죽기 전에는
    더 착하게 살걸
    더 선을 행할걸
    더 복음을 전할걸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아요

  • 98.
    '17.2.3 11:27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인생은 모두 늙고 죽는다는 점에서 공평하죠

  • 99. 우리
    '17.2.3 11:46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모두 천국에서 다시 만나길

  • 100. 윗분
    '17.2.4 1:18 AM (39.119.xxx.227)

    나무토막도 아니고 모든 생명체에는 영혼이 있습니다. 식물이라면 모를까 개도 영혼과 각각의 성격들이 있습니다. 무서움, 신나는 감정등도 개들 느낍니다. 개도 착한개 악한개가 있는데 착한개는 분명히 천당에 가있습다~

  • 101. 윗분
    '17.2.4 1:20 AM (39.119.xxx.227)

    개인적으로 성경에서 여자와 동물 홀대하는 부분 분명 잘못됐습니다. 여자수녀는 더 높은지위 못올라가는거 잘못됐습니다. 그 두부분은 분명 바귀어야 합니다. 아직도 남미에서 행하고 있는 죄없는 어린양들 잔인하게 죽이는 의식도 사라져야 합니다. 어린양이 놀라서 죽기전 비명소리 너무 처참하고 금찍했어요

  • 102. ...
    '17.2.4 1:56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죄 없는 어린양을 죽이는 의식은 이슬람교에서 하는 의식입니다.

  • 103. ...
    '17.2.4 1:58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성경에서 여자를 홀대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일부일처, 남편은 아내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여자를 홀대하는 종교는 이슬람교입니다.
    이슬람교는 일부다처, 아내가 말을 듣지 않으면
    구타해도 되고 죽여도 됩니다.

    수녀님 지위 문제는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 104. ...
    '17.2.4 2:01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죄 없는 어린양을 죽이는 의식은
    이슬람교의 희생절 때 하는 의식입니다.

    유대교는 닭을 죽이는 속죄의식
    이슬람교는 양을 죽이는 희생절이 있지만
    기독교는 동물 제사 없습니다.

  • 105. 예수사랑
    '17.2.4 2:10 AM (125.182.xxx.173)

    하트님~ 짧은 글에 힘이 느껴지네요. 새벽기도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 106. ...
    '17.2.4 2:19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유대교는 욤 키푸르라는 대속죄일이 있습니다.
    대속죄일이 시작되기 전날,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짐승을 희생시키는 속죄 의식을 합니다.
    이 때 희생되는 동물은 닭입니다.

    이슬람교는 이드 알 아드하(희생절) 이 있습니다.
    희생절은 무슬림들의 가장 큰 명절입니다.
    이 때 이슬람교는 양을 잡습니다.
    윗분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양을 잔인하게 죽이는 의식은
    이슬람의 희생절 때 하는 의식입니다.

    기독교는 동물 제사가 없습니다.

    윗분님 말씀처럼 모든 동물들이 학대받지 않는
    세상이 되어야죠.

  • 107. ...
    '17.2.4 2:28 A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의 힘, 은혜는 정말 놀라워요.
    시간이 걸려도 새벽기도의 기도는 다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새벽기도 꼭 나가보세요.

  • 108. ...
    '17.2.4 2:29 A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의 힘, 은혜는 정말 놀라워요
    새벽기도 때 한 기도들은 꼭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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