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혼인데 ..
제 사촌언니가 ..능력있는 전문직 싱글맘이에요 ..이혼했죠.. 딸래미 두명 있구요 ....
이번 설날에도 ..시집가서 제사 같은거 안지내고 ..딸들이랑 ..해외여행 다니고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님 ..
싱글이라 자유로우면서도 ..딸들이 있으니 외롭지 않고 ..
전 나이많은 미혼인데 ..남편이 있는건 별로 안부러운데 ..나이가 드니 .. 자식 있는건 좀 부럽네요 ..
그냥 그렇다구요 ..
전 미혼인데 ..
제 사촌언니가 ..능력있는 전문직 싱글맘이에요 ..이혼했죠.. 딸래미 두명 있구요 ....
이번 설날에도 ..시집가서 제사 같은거 안지내고 ..딸들이랑 ..해외여행 다니고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님 ..
싱글이라 자유로우면서도 ..딸들이 있으니 외롭지 않고 ..
전 나이많은 미혼인데 ..남편이 있는건 별로 안부러운데 ..나이가 드니 .. 자식 있는건 좀 부럽네요 ..
그냥 그렇다구요 ..
프랑스에서 전문직여성들이 근사한 남자 만나서 애만 낳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황신혜랑 진이 보면 부러워요.
황신혜도 딸있어 다행이고 갸도 태어나보니 엄마가 황신혜.
돈 많은데 욕심 없으면 사는 게 즐거워 보여요. ㅎ
능력만 있으면 가장 이상적인(?) 상태죠
결혼 경험이 없으면 못가본 길에 대한 미련과 후회가 있을 수도 있는데 결혼도 해봐,
자식이 있으니 모성애도 충족되고,
남자랑 살아본 결과 결혼생활의 허와 실도 알고
이혼과정만 깔끔하게 할 수 있었다면 땡큐죠
제 친구 중에도 결혼보다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미혼친구 있어요 아이를 많이 좋아하는 경우인듯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뭐...할 말이 없네요
지금 뉴스에 딸이랑 자주 연락하고 산다고한다는데..
저는 친정엄마랑 안맞고 제 딸이랑도 안 맞아요
제 친구중에도 그런사람 있어요.부럽긴해요.남편이랑 살땐 만나면 맨날 징징거려서 듣고 있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혼한지 이제 꽤 돼서 남자한테도 관심없고 애들 교육적인부분 신경쓰고 돈 잘벌고 그러니깐 제일 부러워보이더라구요.뭣보다 저 만나서 징징안거리니깐 너무 편하고 좋아요
돈많은사람은 무조건 부러버
글쎄요. 이글을 보고 저도 명절에 해외 여행가서 부럽다 하고 보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님이 부러워하는 엄마의 딸이였는데
단편적인것만 보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을 수 있겠다 싶네요.
돈만 있다고 다 채워지지는 않아요. 백억대 부자인데 고아라면 이해가 될까요? 저희엄마는 평생을 남편있는 여자를 부러워 하셨어요.
황신혜도 심혜진과 여행가서 싸우며 남편 밥차려주는 네가 부럽다 뭐 그랬던거 같고요.
82는 결혼한 여자의 인생이 제일 우울한것 처럼 비춰지는데
아직까지는 행복한 결혼으로 남편과 자식이 함께 하는 다수가 취하는 가족형태가 제일 결핍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런 입장입니다.
건물주에 사업체있어요.
그러나 마음은 허한 구석이 늘 있어요.
감수해야할 부분이라 안고갈뿐이고
만나는 사람있어도 재혼할 용기는 없어요.
다시 실수하기엔 딸린 식구까지 걸려요.
돈이 있으니 여행 잘 다니고
고생안해서 덜 늙어보인다는데
제 마음속 깊은걸 남에게 꺼내보이고 싶지는 않네요.
가정 그깟게 머라고
돈 없어봐요. 가정이 있나
남자들도여자없인 못사다는데
안그런 남자도 쌧고
여자들은 남자없음더잘삽니다.
저도 그런 입장.
이제 남자 징그럽고 이기적이고 골치아프고
싸이코 시댁에 정말 싫어요.
이번 명절에 딸들데리고 여행다녀왔네요.
맛있는 거 먹고 잘 쉬고...
저도 그런 입장.
이제 남자 징그럽고 이기적이고 골치아프고
싸이코 시댁에 정말 싫어요.
이번 명절에 딸들데리고 여행다녀왔네요.
맛있는 거 먹고 잘 쉬고...
중년남자들 늙다리 주제에
전부 계산기나 돌리고
그들이 내게 줄건 나도 갖고 있고...
홀애비 삼년이면 이가 서말
과부 삼년이면 깨가 서말
이란 말이 있죠~!!!
자식있으니 외롭지않고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