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에 많이 못 걷는 70대분 제주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7-02-02 18:15:28

아버지 팔순 생신에 70대인 엄마가 제주도를 원하는데요.

아버지는 엄마가 하자는대로 하길 바라시고요.


3월에 춥기도 하고 힘들어해서 많이 걷지도 않는 분이라

일본 온천이 어떨까해도 제주도를 고집하시네요.


이런 분들 3월에 제주도 가도 재미있을까요.

차는 아들이 렌트해 운전하고 다닐 거고요. 그럼 괜찮을까요.


IP : 122.40.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 6:52 PM (59.15.xxx.86)

    제가 몇 년전에 3월말에 제주도 갔었어요.
    유채꽃 피고 아름답던데...
    봄바람이 완전 태풍 수준이었어요.
    왜 제주도가 바람의 섬인지 그때 깨닫았죠.
    유채밭에서 사진 찍으려는 순간 모자가 휘리릭~
    얼마나 순식간에 모자가 사라지던지...ㅠㅠ...우와~~
    바람이 겨울처럼 차지는 않은데
    세기가 숨도 못 쉴 정도.
    제가 갔을 때만 그랬는지도 모르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66 엘지 오브제 세탁기 어때요? ㅡㅡ 16:58:12 12
1631065 5년전에 이혼 했다는데 지금 왜 뉴스가 4 .... 16:55:09 438
1631064 요양원을 옮기는게 좋겠지요 3 요양원 16:54:25 155
1631063 '만원 오이' 대란에도 왜?...오이 농가 "경매가 반.. 1 ... 16:51:52 276
1631062 명절 다음날 홈쇼핑방송, 스트레스 해소 ... 16:51:03 175
1631061 태계일주 유태오 왜이렇게 매력이 없나요 4 Dd 16:49:01 569
1631060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6 가슴의 한 16:43:54 495
1631059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2 ........ 16:40:06 203
1631058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9 청소 16:37:34 327
1631057 82 3줄 요약 5 웃픈현실 16:28:16 697
1631056 명절 형제 각각 따로따로 홀아버지 모시고 외식하는데요 13 비교 16:24:51 1,351
1631055 잡채에 대파 맛있어요. 9 대파쬬아요 16:24:10 814
1631054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15 ... 16:22:42 1,945
1631053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3 16:22:39 301
1631052 먹방야동 신박한 표현 2 언어 16:07:22 952
1631051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6 ㅇㅇ 16:06:45 1,816
1631050 사태로 육전 가능일까요? 7 ㅁㅁ 15:59:45 591
1631049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8 나쁜사람 15:57:59 2,063
1631048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16 ..... 15:50:01 3,245
1631047 펌)10억대 집 사기 9 ㅈㄷㅅ 15:49:27 2,367
1631046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22 오맛 15:47:34 2,415
1631045 성당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1 몰라 15:45:53 525
1631044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7 급질 15:44:11 846
1631043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5 ..... 15:42:47 1,098
1631042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9 .. 15:40:59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