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은 형제가 번갈아 제사를 모시는데
제기는 아예 안사고 그냥 코렐접시 이런거에 음식 담아놓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좀 있으면 아예 없애버릴거라고 그래서 제기도 굳이 안사고 했다고 하던데
남자 형제가 둘 이상인경우 이렇게 제가 번갈아 지내시는분 계신가요?
제사는 돌아가면서 하는거 아니다 이런얘기는 주로 차남집안이 많이 하던데
그런 얘기 말고 진짜 이렇게 하시는분들 댓글 기다려요
제가 아는 사람은 형제가 번갈아 제사를 모시는데
제기는 아예 안사고 그냥 코렐접시 이런거에 음식 담아놓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좀 있으면 아예 없애버릴거라고 그래서 제기도 굳이 안사고 했다고 하던데
남자 형제가 둘 이상인경우 이렇게 제가 번갈아 지내시는분 계신가요?
제사는 돌아가면서 하는거 아니다 이런얘기는 주로 차남집안이 많이 하던데
그런 얘기 말고 진짜 이렇게 하시는분들 댓글 기다려요
시아버지는 둘째고 위로 큰 형님이 돌아가셨는데 딸만 있다고 밑으로 3형제가 5년마다 돌아가면서 했어요. 저희 시아버지 돌아가시고는 저희는 빠지고(시어머니가 추도식하고 싶다고 마찰 후)아래 두 작은아버지가 모셔요.
조선 초기까지 우리나라 제사 풍습은 형제자매 아들딸 가리지 않고 돌아가면서 지냈어요. 아들없으면 딸네가 지내고요. 이율곡선생이 외조부모 제사를 모셨어요. 이율곡선생때까지도 양자를 들이지않고 재산과 제사 모두 딸과 외손에게 물려주는 게 당연시되었던거지요.
윗님 말씀대로에요.
딸,손주까지 다 지냈어요.
제사는 원래 장남이 해야 한다 이소리는요 ,차남들이 하기 싫어서 우기는 것이구요.
장남이 해야 할 경우는 문중 재산을 장남에게 몰빵했을 경우입니다.
제주는 형제가 제사 차례 나눠서해요
돌아가면서 해요 설날 우리집.한식날 제사 몰아서 형님네..추석은 어머님댁.
형님댁 아이들 다 대학생이고 우리애들은 아직 어리고..
어머님이 설날도 형님네서 이제 지내라고..
애들 결혼하고 며느리보면.작은집에 오는것도 보기 안좋다하니
형님이 싫은기색보이니..이번에 설날 차례 없었네요.
덩실~~
윗님은 그 돌아가면서가 아니잖아요
얌체같네
제주도에선 형제 번갈아가며 하는 집도 많아요. 전부 다 그러는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