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 취업한 아이

엄마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7-02-02 08:51:42

요즘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골치아프고 심경도 복잡하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도 않은데

우리 아이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어서 그나마 웃고 삽니다.


우리 아이가 유학가느라 없는 돈에 학비 대느라고 고생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졸업해서 현지의 직장 잘 다니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얘가 다른 직장을 지원해서 인터뷰도 받고 그랬나봐요.

그 직장이 훨씬 좋은 조건으로 2018년 9월부터 일하는 걸로 결정되었다네요.


왜 1년 반 앞서서 사람을 뽑는지 모르겠지만 그 분야는 원래 그렇다네요.

여하간에 우리 애도 만족해하고 우리 부부도 애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암담한 현실에서도 아이 생각을 하면 어깨가 펴지고 웃음이 머금어지네요.

깨알같은 자랑만 늘어놓고 가니 좀 죄송합니다.


결론은,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잘되니 부모는 힘이 나더라 이 말이예요.

IP : 121.188.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가지붕
    '17.2.2 9:43 AM (71.205.xxx.89)

    축하드립니다.

  • 2. 아휴
    '17.2.2 9:55 AM (183.98.xxx.46)

    정말 좋으시겠어요.
    제 자신이 잘 되는 것보다 자식이 잘 되고 행복할 때 더 기쁜 것이 부모 마음 같아요.
    저희 애 원하던 대학 붙었을 때 저도 정말 기뻤었는데 벌써 대학 졸업하고 직장 구하고 있는 요즘은 또 마음이 무겁네요.

  • 3. 그냥
    '17.2.2 11:33 AM (1.238.xxx.93)

    맞는 말입니다, 애들 잘되면 힘나죠`

  • 4. 감사감사합니다.
    '17.2.3 7:06 AM (121.188.xxx.59)

    댓글 감사해요.
    우리 모두 더 좋은 날을 위해 홧팅하면서 살아요!

  • 5. 아이
    '17.2.3 9:05 PM (180.69.xxx.126)

    우리아이도 지금 유학중인데 ~댁의 자제분처럼 잘됐음
    좋겠네요
    나이들면 자식잘되는게 젤 큰보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612 도대체 뭘 먹고 체한걸까요? 10 음식궁합 2017/02/03 1,281
647611 정청래ㅡ 황교안, 청와대 압수수색 방해할지 지켜보자 1 지켜보죠 2017/02/03 993
647610 쌩뚱맞지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3 ㅠㅠ 2017/02/03 3,126
647609 소득공제를 2,3백만원 내 보신분 계신가요.. 15 유리지갑 2017/02/03 2,120
647608 속보..특검보 청와대로 출발~~ 15 ........ 2017/02/03 2,079
647607 헐!!! 삼성과 손잡고 의료민영화 추진한게 노무현 문재인 유시.. 27 ㅇㅇ 2017/02/03 3,428
647606 팟짱에 출연한 심상정, '안희정에 굉장히 실망! 애어른 같다' .. 24 moony2.. 2017/02/03 2,092
647605 의뭉스런 시어머니에 대해 남편에게 말해야하나요? 15 ㅁㅁ 2017/02/03 4,222
647604 KT 멤버십 포인트는 어디다 쓰는 건가요? 19 유리수 2017/02/03 3,054
647603 은행 컴플 금융감독원에 하듯이, 신차 구입 관련은 어디에 컴플 .. 톰슨가젤 2017/02/03 511
647602 중국( 특히 상해)에서 카톡 안되나요? 11 카톡질문 2017/02/03 8,350
647601 [속보] 특검, 2일 밤 靑 압수수색영장 발부받아 13 안열겠죠 2017/02/03 1,482
647600 원나잇푸드트립에 테이 나오는데 6 .. 2017/02/03 1,760
647599 삼성의 충실한 경비* 문재인 38 문빠는이제그.. 2017/02/03 1,638
647598 미국도 진짜 난리도 아니네요. 7 ... 2017/02/03 4,199
647597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사과파이 16 파이 2017/02/03 1,981
647596 어제 보쌈먹고 또 오늘 보쌈하려는데... 어제 삶은 물 재사용해.. 5 만년초보 2017/02/03 1,685
647595 친정은 못가는데 시가만 다니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9 문득 2017/02/03 2,789
647594 안희정의 대연정과 노통팔이 23 티라노의발톱.. 2017/02/03 1,052
647593 인성이 나쁜, 안좋은 상사와 일하시는 분 5 .. 2017/02/03 1,380
647592 올겨울 김장김치로 김치찌개 해도 되나요 4 .. 2017/02/03 1,374
647591 전 막내며느리 입장인데요. 4 그게 2017/02/03 2,035
647590 비대위 목사님 독하네요. 6 목사님 2017/02/03 2,109
647589 2017년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7/02/03 671
647588 오늘 코트 입어도 안추울까요? 6 .. 2017/02/03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