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기문 부인이 제일
반기문 본인은
불출마 선언하고도 아쉬움이 많겠지만
저는 지금 이시간 반기문의 부인 되는분이
제일 홀가분하고 오늘밤 발 뻗고 주무실듯해요.
그동안 반기문 옆에 계시던 부인 얼굴표정이 진짜
안좋아보였어요.
누가 좋고 마음에 들고 안들고 다 떠나
그 부인 되는분 맘 편해지시길...
1. ..
'17.2.2 12:39 AM (211.177.xxx.228)그러게요
정치인 부인들은 정말 많이 희생하시며 사시는 것 같아요2. 원글
'17.2.2 12:41 AM (211.243.xxx.167)물론 잘 모르지만
부인 옆에 따라다니는 표정이...
그럴 인물도 아니지만, 아니 못되지만 ㅎㅎ
우리 남편 대통령 한다 나대면 저도 죽지못해
도울듯요 ㅋ3. ...
'17.2.2 12:41 AM (211.36.xxx.71)부인의 반대가 제일 컷을듯...
4. 원글
'17.2.2 12:42 AM (211.243.xxx.167)그러게요.
그래서 오늘밤 발뻗고 편히 주무실듯...5. sandy
'17.2.2 12:42 AM (49.1.xxx.183)아마 상당수의 정치인 부인들의 심정이 저럴껄요 ㅎ ㅎ
6. 반기문 부인만 후련하면 뭐해요
'17.2.2 12:5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캠프 사람들은 졸지에 실업자 되었던데
오늘 사퇴를 할려면 미리 언급이라도 하지
오전에 선거사무실 계약 해서 그 계약금 떼이게 생겼고
심지어 서울신문사 기자는 반캠프 대변인 가겠다고 사표수리 되자말자 사퇴했다던데..
아주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사람.7. 깍뚜기
'17.2.2 1:00 AM (122.38.xxx.34) - 삭제된댓글이미 공인인데 반기문과 반기문 부인을 분리하는 시각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_-;;;
나이 칠십에 세상물정 모르는 것도 아니고, 부창부수...8. 헐
'17.2.2 1:00 A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윗님 진짜 헐이네요.
기본적인 책임감도 없으면서 뭘 하려고 한건지...9. 깍뚜기
'17.2.2 1:01 AM (122.38.xxx.34)이미 공인인데 반기문과 반기문 부인을 분리하는 시각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_-;;;
나이 칠십이 세상물정 모를 나이도 아니고,
무능과 노욕과 민폐의 콜라보. 부창부수...10. ..
'17.2.2 1:09 AM (211.177.xxx.228)그래도 빨리 결단 낸 것이 나을 수도 있죠
11. ...
'17.2.2 1:14 AM (221.151.xxx.109)애초에 유엔사무총장을 끝으로 은퇴했으면 더 좋았을걸...
12. 원글
'17.2.2 1:16 AM (211.243.xxx.167)그러네요....
저는 많은사람들 앞에서 일어서면 말도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제 성격만 생각하고 그 부인 생각만 했었는데
정말 캠프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반기문 저 양반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네요 진짜.13. 아무리 생가각해도
'17.2.2 1:2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욱 해서 사퇴 한거같아요
사퇴서 써서 가지고 다니다 적절한때에 해야지 했다가
오늘 여기 저기서 찬밥 신세 당하고 낙상 주의하란 인격살인 당하고
그러다 성질 뻗쳐서 욱 해가지고는 그냥 발표 한것,,,
그러지 않고서야 오전에 계약금 날리게 두었겠어요
그 계약금은 반기문 돈인가?
능력 있는 사람은 월세를 또 월세를 줘서 손실보전 하니까..14. ///
'17.2.2 1:58 AM (61.75.xxx.193)사퇴를 하려면 본인을 위해 일하는 캠프사람들에게는 먼저 알려야죠.
저렇게 독단적으로 일을 하면 누가 믿고 따를까요?15. 쓸개코
'17.2.2 2:06 AM (218.148.xxx.4)캠프사람들 너무 딱하게 되었죠;
어쩜 나이드신 분이 자기가 부리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안갖췄는지..;16. 아무리생각해도님과 22222
'17.2.2 2:15 AM (124.53.xxx.190)딱 제마음요. .
낙상얘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얘기죠.17. ...
'17.2.2 4:44 AM (138.51.xxx.72)반기문 부인이 대선출마 엄청 반대하셨죠
출마하면 이혼한단 말까지 한걸로 아는데 마지못해 ㅠㅠㅠ
정말 다행이다 싶으실거같고 집에가서 한소리 할거같아요
돈만 버리고 망신당하고 이게 뭐냐고 내가 그래서 하지 말자그러지 않았냐고ㅡ ㅋㅋㅋ18. 남탓
'17.2.2 5:32 AM (223.62.xxx.106)동생 미야마 사업관련, 조카 병역면제과정, 박연차 비자금, 등등 해명과 밝힐 것이 많은데도 언론탓, 꽃길 만들어 주지 않은 기성 정치탓...끝까지 실망스럽습니다
19. 꽃동네 봉사
'17.2.2 8:29 AM (1.233.xxx.131)정치쪽은 돌아도 보지 말고 한달에 한 두번 조용히 꽃동네 가셔서 제대로 된 봉사 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 정도 경력이면 주위 돌아보면 사회를 위해 할 일은 널려 있을 것 같네요.20. 잘될거야
'17.2.2 8:41 AM (211.244.xxx.156)자식들도 말렸을거 같아요 넷상에서도 얼마나 놀림감되고 있나요 자식들 그거 못 봤을 리도 없고..
21. ..
'17.2.2 2:39 PM (211.36.xxx.148)괜히 대선출마하셔서안좋은꼴당하고가족상처받고 인격모독이나당하고 자신의비리도많겠지만
적쟎히울나라에실망한부분도많을듯해요22. 국제사회에서
'17.2.2 2:53 PM (125.176.xxx.224)한국사람 미래 막은것 제대로 벌받았을 좋겠어요
우리 젊은이들 이제 유엔 취없은 글렀습니다.
거기가 얼마나 정치적인 곳인데.. 거기서 그 난장을 쳤으니...23. 말년에 저라도 영부인보다는
'17.2.2 3:02 PM (59.6.xxx.139)여행이나 다니고 손주들 재롱이나 보면서 살겠네요.
24. ㄴㄴ
'17.2.2 3:24 PM (61.77.xxx.38)근데 반기문도 별로 정치에 뜻없지 않았어요? 성완종(??) 그사건때문에 박근혜 한테 낚인거 같은데,,어쩔수없이......
25. 맞아요
'17.2.2 3:58 PM (223.62.xxx.103)남자들은 늙을수로 마나님 뜻 거스르면
밥도 한그릇 못얻어 먹어요.
저도 마나님이 적극적으로 말렸을듯!26. 라일락84
'17.2.2 4:14 PM (175.223.xxx.239)깍두기님 반가워요~~^^
27. ...
'17.2.2 5:17 PM (175.209.xxx.217)그런가요. 전 그 부인이 야심아 대단해 반 부추겼다고 많이 들었는데..꼭 붙어다니는 꼴도 그렇고..암튼 어쨌든 그만둬서 본인들 한테도 잘됐다 싶어요.
28. ...........
'17.2.2 6:13 PM (112.161.xxx.113)정치인들 부인 보면 뭐 정치시작할 때 이혼한다 어쩐다 반대했다고들 많이 그러지만 실상은 국회의원 부인, 대통령부인 꿈꾸며 설레고 남편 부추긴 그런 사람들 많아요.
29. 경제보다정의
'17.2.2 6:54 PM (182.211.xxx.221)캠프 사람들도 월급 나오나요?생각못한 부분들이네요 사무실계약이라든가..
30. .........
'17.2.2 7:28 PM (190.20.xxx.255) - 삭제된댓글그렇구 구린게 많으면서 진짜 부부가 같이 얼굴 두꺼운듯
이제 다 털려 구속되길31. ……
'17.2.2 9:58 PM (125.177.xxx.113)오버글 이네요
32. 반기문 부부가
'17.2.2 11:33 PM (124.199.xxx.161)마누라나 할아범이나지
뭐 마음고생 하셨을 거 같아요 라는 극존칭까지 쓰면서 오버인지
자식들 맘 고생까지 생각하고 참...ㅉㅉㅉ
걍 한셋트죠
내막은 궁금하지도 않고 반기문 때문에 한국 많이 피해 봤고
그 가족은 못난 애비를 뒀는데도 수혜를 입었을거고 친인척은 뇌물수수까지 했는데
그런 것들 맘고생 걱정을 해대시니...그러니 박근혜 같은게 대통령이 된거죠33. ...
'17.2.3 12:03 AM (218.54.xxx.51)이런사람은 정말 전생에 노예였을듯....
육영수에 대한 이미지조작이 만천하에 까발려진 세상에서도 아직까지 이러고 있으니 ㅉㅉ34. 조카가 뇌물 받다가 걸린거 보면
'17.2.3 12:11 AM (124.199.xxx.161)그할망구도 무사하지 못할 수도.
35. 뭐?
'17.2.3 12:18 AM (93.82.xxx.59)우리나라에 실망? 웃기고 있네. 실망은 우리가 실망이다. 저런 노예 마인드는 혼자 일기장에 쓰세요. 재수없어.
36. 무식이 풍년인데
'17.2.3 12:21 AM (124.199.xxx.161)한글을 깨친 사람을 보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