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평생에요 대선때 꿈을 가져봤던게 한번 있었습니다 71년도 박정희 김대중이 붙었을때..
그때 아! 독재정권을 넘어서서 민주 정부를 수립할 수 있겠구나 그런 꿈을 가졌어요
그이후에 제가 지지하는 후보는, 또는 그사람을 위해서 선거운동은 열심히 한 그런 후보는 있었어도
꿈을 가졌던 대선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71년도니까 몇년됐습니까? 46년만에 저는 다시 꿈을 꾸는 대선을 맞이했습니다
저만 그렇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번 대선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분들이 제법있을 것 같습니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62강 꿈의 대선① 가자 민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