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낸지 2~3년 된 친구인데요. 이 친구가 하이리빙을 해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즘 갱년기인지 제 몸이 좀 안좋으니
하이리빙 제품 얘기를 계속해요.
어깨 아프면 뭐가, 허리 아프면 뭐가, 피부 안좋으면 뭐가...이런식.
워낙에 소신있게 말하고 또 친하니 몇 번 사 주긴 했는데
금액이 고가품인 경우가 많아 좀 그렇더라구요.
어디 몸이 안좋아도 나 어디 아프다 말을 못하네요.
어떡해 이렇게 해봐 라고 걱정은 안해주고
대번 이거 진짜 좋아 라고 다다다다 하는데
좀 서운하기까지 해요. 아프다 말하기 꺼려질 정도로.
하이리빙 의료기 제품이 고가인데 가격만큼 좋은가요? (온유림. 저주파기. 화장품등등)
그리고 이 친구가 너무 열심히 하는데
하이리빙은 열심히 제품 광고만 해도 돈벌이가 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