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급공무원준비 자취가 낫나요? 통학이낫나요?

9급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7-02-01 22:47:06
통학하면 수원에서 노량진까지 다니고요 본가에서 다니는거라 밥 빨래 해결이 됩니다
자취하면 지금 사는 신림동이나 노량진에서 하고요 빨래 택배로 보낼 여력 안되고 집안일챙겨주러 부모님 못오셔서 제가 혼자 해야합니다.
시험준비는 학교공부랑은 다르니까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11.118.xxx.1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 10:56 PM (211.237.xxx.105)

    혼자 자취하는데 무슨 빨래를 택배로 보내고? 집안일을 해주러 부모님이 오고 말고 해요?
    빨래는 혼자 샤워하면서 하면 될일이고 아니면 빨래방에서 하든지..
    집안일이랄게 뭐가 있는지 몰라도 알아서 해먹고 다니는거죠;

  • 2. ....
    '17.2.1 10:57 PM (111.118.xxx.147)

    수능준비할때 노량진에서 다들 택배로 보내길래 자취하면 다들 그러는건줄 알았네요

  • 3. ...
    '17.2.1 11:00 PM (114.204.xxx.212)

    빨래방 가세요
    밥은 사먹고요 시간 아끼세요

  • 4. 자취
    '17.2.1 11:05 PM (111.118.xxx.147)

    서울서 자취하는게
    수원서 통학하는거보다 낫다는거죠?

  • 5. ㅇㅇ
    '17.2.1 11:07 PM (211.237.xxx.105)

    지금 자취중이라니 계속 거기서 하라는 의미지 자취가 낫다는건 아니죠.
    수원 노량진이면 1호선 타고 쭉 가면 되는걸텐데 시간도 대략 뭐 한시간 정도 걸릴듯요.
    통학하는게 아무래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긴 하죠.

  • 6. 저기요
    '17.2.1 11:23 PM (39.7.xxx.20)

    빨래택배는 어인말이며 통학,자취...
    9급 그런시험 아닙니다. 빨래 까짓거 얼마나 시간걸린다고 진짜 오바에요. 택배보내는 시간이 더걸리겠네요.
    요즘 인강 얼마나 잘되있는데 꼭 노량진 살아야해요? 저 5년전에 자취하며 동네 도서관다니고 밤에 인강듣고 주말에 반찬까지 만들어 1주일 살고도 하루 12시간 넘게 공부했고 1년만에 임고 합격했어요. 5명뽑았었습니다. 서울요.

  • 7. ....
    '17.2.1 11:25 PM (111.118.xxx.147)

    대단하시네요 ...

  • 8. 저기요
    '17.2.1 11:26 PM (39.7.xxx.20)

    노량진에 산다고 다 공부하는거 아니에요. 거기 술집이 얼마나 많은지 함 보세요. 왔다갔다 시간버리고 피곤하고..

  • 9. . . .
    '17.2.1 11:29 PM (175.223.xxx.200)

    혼자가 편하면 자취, 식구들이 편하면 수원왕복하면되요.저라면 자취하면서 외식합니다.

  • 10. 저기요
    '17.2.1 11:31 PM (39.7.xxx.20)

    그리고 노량진 수원 멀어요. 정말피곤해요. 길에서 시간버리는게 못할짓이에요.

  • 11. 음`
    '17.2.1 11:33 PM (1.238.xxx.93)

    노량진까지 갈 필요가 있나요? 그냥 수원에서 공부해도 될 듯 한데요`
    시간 비용 손해고`

  • 12. 루이지애나
    '17.2.1 11:3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집에서 통학 하세요...

  • 13.
    '17.2.1 11:40 PM (61.98.xxx.164) - 삭제된댓글

    노량진가야하나요?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가 노량진서 공부했다는 공무원 못봤고
    주변에 거기서 몇년동안 돈버리고 돌아온 사람들은 10명 쯤 알아요
    저라면 아침 일찍 도시락 싸서 도서관가서 공부하겠어요
    독서실은 비추고요
    사람구경도 하며 갑갑하면 걷기도하고 살아야 공부가 되지 독서실에 처박혀 햇빛도 못보니까 정신병 걸리기 딱 좋더라구요

  • 14. 자취
    '17.2.2 8:54 AM (1.233.xxx.131)

    자취 하시고 경제적 도움은 어쩔 수 없이 받는다 쳐도 노동력은 제공받지 마세요.
    혼자 살면서 공부만 하는데 집안일 챙겨받아야할 만큼 큰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 15. 의지만 있으면
    '17.2.2 9:31 AM (119.69.xxx.197)

    인강으로도 합격할수 있어요.

    저도 8년전에 집에서 인강들으며 하루 12시간씩 공부해서 6개월만에 합격했네요. ^^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410 중학교 딸 아이,더 이상 학부모 모임 안해도 될까요? 3 봄바람 2017/03/13 2,157
661409 제육볶음 양념이 짜게되었는데 구재방법? 5 .... 2017/03/13 1,245
661408 82 유저들의 문해력이 낮은 이유 2 .... 2017/03/13 624
661407 초등학생 학급임원 연수는 뭔가요? 6 2017/03/13 684
661406 혹시 목동힐스테이트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이사고민 2017/03/13 1,884
661405 박근혜 사면은 2 ㄹㄹ 2017/03/13 387
661404 수학-기벡을 아주 잘 하는 아이,진로 어떻게 할까요? 6 고등맘 2017/03/13 2,008
661403 박근혜, 국회의원 출마하는 건 아니려나 3 ... 2017/03/13 709
661402 이정미 재판관님 퇴임사 7 존경 2017/03/13 1,681
661401 초4 게임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요 6 게임 2017/03/13 1,322
661400 음악 제목 좀요....- 70-80년대 주말의 명화 시그널음악 .. 9 음악 2017/03/13 965
661399 '인권 동지' 원형은의 작심 비판 "문재인, 인권 담을.. 6 .. 2017/03/13 495
661398 돈이 많다면 하고 싶은일 23 ... 2017/03/13 4,828
661397 시어머니가 형님에게 연락해 감사하다 말하래요. 14 ... 2017/03/13 5,365
661396 이정미 재판관 왜 벌써 퇴임하시나요? 3 aaa 2017/03/13 2,095
661395 딸 옷 정리하다가 23 00 2017/03/13 16,247
661394 잔치국수 국물에 다시마 안넣어도 맛날까요 5 레시피공유대.. 2017/03/13 1,080
661393 후쿠시마6주기 탄핵 다음은 탈핵이다 ........ 2017/03/13 182
661392 마트에서 파는 냉동 차돌박이 사보신 분 계신가요? 4 먹거리 2017/03/13 1,508
661391 면허 취득 후 시내연수.. 2 .. 2017/03/13 574
661390 크레마 사운드 리더기 아세요? 젤리케이스 사고 싶어요 ㅜㅠ 2 뮤뮤 2017/03/13 1,212
661389 고등 학부모총회때 입시설명회에 1학년 맘도 가야하나요? 5 고등맘 2017/03/13 1,580
661388 박사모 애들이 박그네 집근처에서 40일 동안집회신청 6 fffff 2017/03/13 1,495
661387 상스러운 사람 어떻게 상대하세요? 8 ... 2017/03/13 2,556
661386 살빼고 친구 만났는데 목주름때문에 늙어보인다고 ㅜ ㅜ충격 21 목주름까지는.. 2017/03/13 8,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