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실된 우리집 블랙푸들 하루에 2시간 정도 제가 꼭 놀아줘야해서 너무 피곤하네요 ㅜ.ㅜ
지금도 노트북 하고 있는데 공 가지고 와서 손으로 잡아 당겨 달라고 제 앞에다 던지고
그러다가 제가 만질려고 하면 다시 자기입에다 물어다가 절대 뺏기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요.
이런 행동은 강아지가 아주 좋아하나봐요~^^;;
그런데 하는 짓이 하나같이 정말 너무 이뻐서 안 놀아줄수가 없네요^^;;
왜 이렇게 반복되는 놀이를 싫증내지 않을까요?
장단 맞춰줘야 하는 저는 넘 싫증나는데..
지금은 또 다른것 물고 가지고 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