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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의 인격 살인 사건...반성하세요

반성할때까지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7-02-01 21:39:15

(못보신 분이 있으실까봐 재업해요 보신 분은 패쓰~)


2년전에 있었던 서울시향 대표 박현정씨에 대해 서울시와 언론이 저질렀던 

인격 살인 사건 기억나시나요? 

서울시 직원 17명이 모두 감쪽같이 말을 맞추고 jtbc와 함께 그녀를 
성추행범, 막말녀 심지어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를 빗대서 똥덩어리라고 까지 
매도하며 몰아세웠는데 놀랍게도 결론은 서울시 직원 17명의 거짓말과 언론의 조작 선동으로 
드런날 사건이었죠. 특히 jtbc는 박현정 대표의 음성을, 여기자 더빙으로 
속여서 막말 녹취를 만들어냈고, 그걸 sbs등 다른 언론들이 열심히 실어나르기 까지 
했었죠. jtbc는 그전부터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과장 조작방송을 일삼고 있는것 같네요

그 사건 지나고 모두에게 잊혀지고 있지만 언론의 사기 조작 선동은 
오늘도 계속 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감시가 더 이뤄져야하지 
않는 생각에 기사 찾아봤어요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32
https://youtu.be/A2ticLdaHKw


문제는 Jtbc 보도가 단지 왜곡 차원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Jtbc는 보도프로그램 <정치부회의>에서 사실상 박 전 대표 음해를 위한 조작 보도를 시도했다.

2014년 12월 6일 JTBC <정치부회의>는 서울시향 직원들의 주장을 근거로 박 전 대표가 했다는 막말을 이미지 화면으로 제작해 바탕에 깔고 음성 녹음을 방송했다. 박 전 대표를 흉내 낸 것으로, 다음과 같은 막말 발언 음성 녹음을 위해 Jtbc 기자들이 더빙에 직접 참여했다.

“(술집)마담하면 잘할 것 같아”, “(손실이 발생하면) 니들 월급으로는 못 갚으니 장기(臟器)라도 팔아라”, “그 저능아 같은 XX들도, 저능아 아니면 XX이야. 넌 뭐라고 생각해?”, “여기 이상한 XX들이 앉고 지네끼리 앉아서 막 처먹고서는 막 떠들고 XX이야. 진짜, 신경질 나게. 내 돈 갖고”, “너는 미니스커트 입고 네 다리로 음반 팔면 좋겠다” 이 방송에 대해 박 전 대표는 기가 막혀 했다.

- Jtbc <정치부회의> 보도 영상과 기사가 아직도 인터넷에 돌고 있는데요.

“2015년 4월 월간조선 인터뷰 때였습니다. 취재 온 기자가 묻길래 난 술집마담, 미니스커트, 장기 팔아라 등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랬는데, 다시 연락이 왔어요. ‘편집장이 직접 들었다고, 무슨 소리냐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화를 냈어요. 정말 그런 말 하지 않았으니까요. 사람 미치겠더군요. 누구나 자기가 쓰는 표현 안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난 술집 마담 등 그런 표현을 쓰지 않아요. 그런데 내 음성 녹음이 카톡 같은 곳에서 떠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Jtbc 방송을 보게 됐어요. 화면에 남자만 나와 있고 여자가 앙칼진 목소리로 재연 연기를 실감나게 하더군요. Jtbc는 ‘우리 여기자가 더빙을 했다’고 피해갔습니다.”

IP : 128.199.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 9:54 PM (125.138.xxx.165)

    그럼 녹음된 그목소리가
    박현정아니고
    여기자가 꾸며서 녹음했다는거예요?
    와..안믿어지네요

  • 2. ...
    '17.2.1 9:58 PM (1.229.xxx.104)

    jtbc에 직접 올리고 답변 받으시죠?
    왜 82쿡에서 이러세요?
    거기 전화하면 상담직원 있으니 꼭 전화를 하시던 게시판에 올리시던 하세요. 꼭요.

  • 3. 이분
    '17.2.1 10:03 PM (116.120.xxx.142) - 삭제된댓글

    기억나요!
    정말 사람 억울해서 죽을 일이 우리나라엔.많네요...이게 인격살인이죠..
    언론은 책임을 져야해요. 취재를 제대로 안하고 급하게 방송하고 무책임하게 방송햐서 피해자를 만들죠..
    죄없는 사람 유죄판결보다 더 한듯...
    인생이 망가지고 가족이 파괴되는 일입니다...
    분명 법을 만들어야죠...기자가 확인한건지 취재원을 밝히든지,,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해요...
    펜이나 혀끝에서 나오는 말이 총탄 보다 무섭다는걸 본인들이 인식해야

  • 4. 페이크뉴스
    '17.2.1 10:11 PM (124.49.xxx.92)

    이렇게 헤집고 다니면 고소당합니다. 당신이 인용한 유투브 다시 보고 글 올리세요. 얼마받고 이런 분탕질하는지 모르지만 공부 좀 하고 글을 올려야지. 나중에 뒷감당 어쩌려고!

  • 5. 요즘
    '17.2.1 10:20 PM (59.30.xxx.218)

    손사장님 뉴스룸에서 유언비어 악의적 유포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하게 나간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던데
    님도 법적으로 대응받고 싶은가요?

  • 6. 쓸개코
    '17.2.1 11:40 PM (218.148.xxx.4)

    또 오셨어요.

  • 7. ..
    '17.2.2 12:32 AM (61.72.xxx.143) - 삭제된댓글

    경찰서로 불려가 벌금 몇백 내고 울고불고 봐달라고 해야지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다..

  • 8. ...
    '17.2.2 12:32 AM (61.72.xxx.143)

    근거없는것 유포하는것도 죄에요..
    경찰서로 불려가면 벌금 몇백 나올텐데..

  • 9.
    '17.2.5 1:24 PM (125.130.xxx.189)

    아이고 이젠 이렇게도 jtbc모함을 하네요
    국정 알바글 이네요
    댓글도 몇명 알바들끼리 지원하고ᆢ
    얼마전 박현정이 박사모같은 언론하고 인터뷰한걸
    보면 그 여자도 ㅅㅅ이랑 같은 과예요
    그리고 판결 이상하게 나온것도 박현정이 ㅅㅅ이쪽에
    줄 대서 거꾸로 나온것ㅇ같아요
    시간 지나면 그 또한 드러날일이죠
    박현정을 검색하면 그 이상한 신문사 인터뷰 기사 냐와요
    박현정도 박근혜 두둔하고 여성 대통령이라 핍박받는 중이라며 박사모와 똑같은 말을 하고 자기도 그 심정 안다고
    헛소리 해요 ᆞ제 정신 아닌 사람같고 ㅅㅅ쪽 빽있는 것 같아요
    원글에 속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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