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리서치뷰 설 연휴 직후 여론조사…문재인 압도적 1위
- 이재명, 안희정, 안철수 오차범위 이내 초박빙 혼전 양상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진영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30% 이상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갔다.
문재인 전 대표가 32.8%를 기록하면서 경쟁후보들을 압도했다.
2위 싸움은 말그대로 초박빙 구도였다. 이재명 성남시장 13.0%, 안희정 충남지사 12.7%, 안철수 전 국민의당 11.4%로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초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이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5.2%, 김부겸 민주당 의원 2.1%, 정운찬 전 국무총리 1.6%,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 1.0%의 순이었다. 없음·무응
2위 싸움은 말그대로 초박빙 구도였다. 이재명 성남시장 13.0%, 안희정 충남지사 12.7%, 안철수 전 국민의당 11.4%로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초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이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5.2%, 김부겸 민주당 의원 2.1%, 정운찬 전 국무총리 1.6%,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 1.0%의 순이었다. 없음·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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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설 연휴 직후인 1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245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p, 응답률은 6.1%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