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4년 살고 나왔는데 보증금을 낼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17-02-01 18:54:14
준다네요 오늘 이사 오전중에 했고
현관 비번도 갈쳐줬는데 당연 저녁때 쯤
통장에 들어올거라고 생각했는데..안들어와서
문자 보냈더니 낼 준다네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짜증나네..
IP : 117.111.xxx.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분
    '17.2.1 6:56 PM (180.68.xxx.196)

    하루분 지연이자도 달라고 하세요.

  • 2. 어휴..
    '17.2.1 6:56 PM (121.151.xxx.70)

    비번 왜 알려주나요?
    부디 내일 받기 바랍니다...

  • 3. . .
    '17.2.1 7:02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에고 보증금받고 비번 알려주셨어야했는데. . .
    그집에 누가 이사는 들어왔나요?

  • 4. ...
    '17.2.1 7:26 PM (58.230.xxx.110)

    저런 이상한 집주인 있어요...
    나름 머리쓰는거죠...
    뭐 고장낸거 이런거 제하려구...
    아주 악질인거에요...
    하루치 이자 주시냐고 말 꼭 하세요...

  • 5. 4년동안
    '17.2.1 7:39 PM (117.111.xxx.54)

    살았고 믿었어요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
    제가 살던 오피스텔이 방이 70개 되어서 한달 월세만 해도 몇천 들어오니 당연 보증금 바로 주실 줄 알았는데..하..정말
    4년전 들어가면서도 헌도배 그대로 해서 들어갔는데..

    열받네요..하..

  • 6. 4년동안
    '17.2.1 7:40 PM (117.111.xxx.54)

    있는 것들이 더 무섭다니..

  • 7. 4년동안
    '17.2.1 7:43 PM (117.111.xxx.54)

    아직 안들어왔어요..이사는..열받어..하

  • 8. 그렇게 사니까 방이
    '17.2.1 7:43 PM (180.68.xxx.196)

    그렇게 독하니까 방을 70개를 굴리죠.

    순진하시네.

  • 9. 이자는
    '17.2.1 7:44 PM (180.68.xxx.196)

    이자는 미리 달라고 하지는 마시고
    낼 돈 받을때 이자는 왜 추가입금 안하냐고 하세요

    지금 말하면
    괜히 또 고장난거 엄하게 만들어낼수도...

  • 10. 만약
    '17.2.1 7:46 PM (117.111.xxx.54)

    고장난거 이것저것 따짐 이자 말할려구요..
    억울하네요..새로 들어갈때 도배라도 해달라고 할껄..

  • 11. 다음부터는
    '17.2.1 7:49 PM (114.206.xxx.44)

    보증금 받은 담에 영수증이랑 열쇠주세요.

  • 12. 아울렛
    '17.2.1 8:23 PM (220.76.xxx.79)

    나라면 지금 당장가서 비밀번호 바꿔요 그리고 돈받고 알려줘요

  • 13. an
    '17.2.1 8:23 PM (118.43.xxx.18)

    지금 가서 비번 바꿔놓으면 안되나요?

  • 14.
    '17.2.1 8:28 PM (117.111.xxx.54)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서요..가기 힘들어요
    정말 뭐 이런경우가 있는지
    문자로 오늘 되도록이면 보내주고 아님
    낼이라도 빨리 보내달라고 문자보냈는데
    답도 없네요..어이가 없어서

    만나면 순진한척 인사는 다 하더니...

  • 15. 뭘믿고
    '17.2.1 9:08 PM (124.54.xxx.150)

    돈도 안받고 이사를 하셨어요 ㅠ 더군다나 먼곳으로가시면서..

  • 16. 할머니할아버지가
    '17.2.1 9:12 PM (61.80.xxx.94)

    무슨 문자를 해요
    그리고 관리비 정산하려면 하루는 걸려요
    한전에도 알아봐야하고 가스,수도 등등

    노인네라니 인터넷뱅킹도 쉽지 않겠구만요
    아직 받지도 않은돈가지고 보증금에서 떼려고 했다는둥 앞서서 얘기하는 싸움 붙이기 좋아하는 사람들 말듣고 지레짐작 마시고 진득하게 기다려요
    세상사 자로 잰듯 딱딱 맞아떨어져야 하는거 아니자네요

  • 17.
    '17.2.1 9:57 PM (114.204.xxx.21)

    61.80님 그 집을 아들 딸 하고 같이 관리하고
    그리고 요즘 할머니들 문자해요..
    어이가 없네..

  • 18.
    '17.2.1 9:59 PM (114.204.xxx.21)

    암튼 낼 전화와서 여기저기 고장 핑계 되면서 보증금 떼먹으려는 기색 보이면 도배부터 시작해서 하루분 이자까지 다 말해야겠어요..이거 보자보자 하니까 안되겠네요

  • 19.
    '17.2.1 10:01 PM (114.204.xxx.21)

    한전 가스 수도는 요즘 전화로 말하면 다 되요 다 정리하고 왔어요..이사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헐 어이가 없네
    모르면 가만히 있어시죠?

  • 20.
    '17.2.1 10:02 PM (114.204.xxx.21)

    보증금이 그닥 크지 않아서요..그냥 믿고 계좌번호 묻길래 빨리 넣어 주겠거니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492 특검연장 5 안파고 2017/02/26 895
656491 남편의 원형탈모 1 반복 ㅠㅠ 2017/02/26 795
656490 특검연장하라! 국민의 당 철야농성 돌입할 듯,,심야긴급의총 45 특검연장 2017/02/26 1,327
656489 신랑이 100키로 나가요... 침대 뭘 쓰면 좋을까요 2 ... 2017/02/26 2,083
656488 이재명 지지자에게 궁금한 게 있어요. 14 ..... 2017/02/26 866
656487 경기도 교육청 주최 발명경진대회 학생부에 기재될까요? 5 예비고1맘 2017/02/26 1,075
656486 저는 스마트폰이 인류의 재앙이라고 생걱하지만 오늘은 8 그래도 2017/02/26 1,778
656485 악동뮤지션 수현양 너무 이쁘지 않나요? 79 복면가왕 보.. 2017/02/26 17,427
656484 대학생 아들 용돈 얼마정도 주시나요? 10 대학생 2017/02/26 3,825
656483 봄이 오려니까 구두가 사고싶네요 구두병 2017/02/26 421
656482 껍질 벗긴 우엉 조리 안 하고 20일 됐는데 먹으면 안 되려나요.. 4 ㅜㅜㅜㅜ 2017/02/26 664
656481 종편 콘텐츠없고 말못한다는 프레임으로 공격 4 정권교체 2017/02/26 362
656480 밀가루 끊고 넘 슬프네요ㅠㅠ 22 흑흑 2017/02/26 6,398
656479 박특검이 사퇴카드 쓸까요? 6 연장안되면 2017/02/26 1,382
656478 박원순 “헌법재판관 살해 협박, 특검 테러 주장 용납 못해” 6 고딩맘 2017/02/26 777
656477 정대협 성명서 3 ........ 2017/02/26 457
656476 민주당은 갈수록 쓰레기같네요.정의당이 빛나는 요즘 25 미친 2017/02/26 1,425
656475 부동산 매매 (중개사 없이) 5 2017/02/26 1,163
656474 휴대전화 통신비도 현금영수증 발행가능할까요?? 통신비 2017/02/26 1,562
656473 주말에 생리통. ........ 2017/02/26 429
656472 부산 여행하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Heathe.. 2017/02/26 358
656471 강일원재판관님 좋아하시는분~ 13 이시국에팬심.. 2017/02/26 1,846
656470 /수지/광교/ 영어책 토론모임 멤버 모집합니다. 파도랑 2017/02/26 530
656469 반포에 태극기 또 왔어요. 12 ... 2017/02/26 2,015
656468 [단독] 최순실 말만 듣고 생면부지 차은택 칭찬한 대통령 2 아바타한심 2017/02/26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