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칼날 쥘 국정원장 후보에 김병기·서훈
법무 박범계, 교육 김상곤, 문화 도종환 거론
우아..김병기.....................
인수위 준비 기간이 없어서 미리 발표하겠다니까
대통령 다 된 줄 안다고 까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꼭 이뤄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김병기 의원 이름에 눈이 확 떠지네요
법무부 장관에 혹시 김선택 교수님은 검증이 안되어서 힘들까요?
이분 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것 보니 매우 선명해 보이셔서
총리에 유시민 정말 반가운 이름입니다
유시민님~~~~~!!!!
반가운 분들도 많고 그렇군요.
그런데 너무 앞서 간. . 기자들의 카더라 아닐까 싶네요. ^^;;. .
추미애 대표 거론은 전혀 없고요. . .
유시민 총리 지명되믄 반가워 할 것 같긴하네요
역시~ 든든합니다
김병기 맘에 드네요
총리 후보리스트에 있네요 와우~~
박범계 이용섭 이 두 분은 꼭 입각하셔서 큰 일 하시고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님도 반갑네요. 이종석 임동원 정세현 장관 등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때 통일부 관료들 다시 불러주시고
박영수 윤석렬 검사님도 검찰총장 되셔서 검찰의 위상을 개검이나 떡검 같은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아닌
자랑스럽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검찰로 거듭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저 기자 생각인가 봅니다. 캠프에서 나온 얘기도 아닌데,
저 기자가 고려해볼만한 카드다..뭐 이런 표현을 썼네요.
그냥 기자 생각.
기자가 가상으로 쓴 기사네요.
제 생각에는 인재 영입이 더 많을 것이므로 현재 인재풀에서 이뤄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기자가 뭘 모르고 쓴 거 같은데요?
기자생각일 뿐인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은 이해찬 총리의 등용은 분명 공격받기 쉬울것같기도 합니다.
도로 노무현정부냐 어쩌냐면서. .
이러면서 무슨 개혁이냐 엄청 공격도 할 것 같고요..
쩐다....
.
글만봐도 행복하네요~
빨리 지금 이 어두운 난국이 지나가고 밝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매일경제기자
의 소설
이해찬이 무슨 총리요...기자 상상력 너무 빈약해서 안타까워요.
이용섭도 호남서 평이 좋다던데 이번에 떨어졌죠.,
내 예상이 맞은 분들이 두 분씩이나~^^
김상곤..
김병기..
다만 교육부는 해체한 뒤 새판짠 뒤
국가교육위원회로~!
이해찬 총리 후보? 김진표 총리후보?
푸하하하하...
참여정부 2 네...
정말 이게 문캠프의 쉐도 캐비닛이란 말인가요?
좀더 신선한 인물은 없나요....실망스러운데다가 이런 캐캐묵은 인물들을 미리 드러내는 것이 도움이 되기보단 공격대상이 될듯 한데...
기자의 상상이라고 하는데 실망하는 반응....
언론이 이런 거 노리고 쓰는건가.
그냥 문재인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면 새털같은 가능성만 있어도 무조건 한다...라던가...
유권자들이 좀더 똑똑해져야 다시는 이명박그네같은 것들에게 당하지 않을텐데요.
기자의 상상이죠. 근데 상상력 너무 빈곤함.
기사 본문을 보면 --- 문 전 대표의 인재풀은 크게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참여한 800여 명의 학계 인사들과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와 내각에서 근무한 인사들로 구분된다.---라는 대목이 있잖아요. 싱크탱크의 명단에 근거해서 쓴 기사라 소설이라고 폄하할 것도 아닌데요. 충분히 능력검증된 분들이라 믿음직함^^
기자의 상상이죠. 특히 총리 절대 저렇게 못꾸립니다.
박원순 시장만 마음에 드네요.
나는 왜 노대통령 서거후 꾸준히 윤태영 비서관에 자꾸만 마음이 쓰이는걸까.. 아마 아예 종적을 감춰서 그랬던듯..그나마 얼마전 책들고 돌아와서 너무 반가웠는데 차기 정부에서 잘 쓰였으면..
이해찬,유시민,문정인,김병기님이야 말할것도 없고^^
이종석, 임동원, 정세현, 윤석렬도 좋구나~
기자 상상인지 뭔지 몰라도 적어놓고 이리 보니 매우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