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이층침대 활용 잘 하고 있나요??

이층침대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7-02-01 13:35:32

8살 쌍둥인데요

저희 부부랑 아이들이랑 다 한방에서 자고 있는데요

(애들 방이 따로 있어도 같이 자려고 해서요)

이층침대를 사주면 따로 자겠다고 하는데

이말을 믿어도 될지..


제 친구집에 놀러가면 그집아이 이층침대가 있는경우 물어보니

잠은 결국 또 엄마아빠랑 잔다고 이층침대 괜히 샀다고 자리만 차지하고 돈아깝다고 해서요..


이층침대 사용 후기좀 들려주세요~

IP : 61.74.xxx.2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벨벳티
    '17.2.1 1:50 PM (175.223.xxx.79)

    안써서 자리 차지만 하다 팔았어요

  • 2. ㅡㅡ
    '17.2.1 1:57 PM (183.99.xxx.52)

    8살이면 잠자리 독립 하긴 해야겠네요
    이층침대야 집집마다 다르지만..
    저희애들은 쌍둥이는 아니고 10살 6살 자매인데요
    큰애는 5살부터 혼자자기 시작했고
    둘째는 4살부터 언니랑 같이 자기 시작해서
    둘째 4살때 사서 여태 잘쓰고는 있어요
    가끔 자다가 꿈꾸고 둘째가 안방으로 넘어올때도 있는데요 잘쓰고 있어요

  • 3. 분리 가능한걸로 사주심 되죠.
    '17.2.1 1:58 PM (122.40.xxx.85)

    애들은 원래 이층침대 아녀도 부모옆에 와서 자요.
    이층으로 뒀다 분리해주면 되요.
    우리앤 벙커형인데 2층일때도 와서 자고 1층일때도 와서 자고 그래요.

  • 4. ..
    '17.2.1 2:00 PM (210.217.xxx.81)

    요새 분리가능한 원목이 많ㄴ더라구요
    저는 8,10살인데 그거 사줄까해요 근데 안자고 안방에서 몰아서 잘듯.

  • 5. ㅇㅇ
    '17.2.1 2:00 PM (223.38.xxx.99)

    이층침대를 사주고 잠자리 독립을 시킬게 아니라
    잠자리 독립을 시키고 그 이후에 사주는게 먼저네요

  • 6. ...
    '17.2.1 2:08 PM (58.146.xxx.73)

    저도 ㅇㅇ님의견 동의.

    니방가서 자라그럼되지
    침대를 사주고
    그래도 안방오면 그것마저 부모의 선택탓이 될
    거래네요.

    내가 왜사줘야되니...할것같아요.
    제 성격엔.

    저흰 슬라이딩 2단침대사줬어요,

  • 7. 불편
    '17.2.1 2:17 PM (183.109.xxx.87)

    2층 천정낮은 아파트면 숨막히게 불편해요
    여름에 무지하게 덥구요

  • 8. 안수연
    '17.2.1 2:36 PM (223.62.xxx.164)

    2층 천정낮은 아파트면 숨막히게 불편해요
    여름에 무지하게 덥구요22222
    따로 침대2개가 더 나아요
    저희 아이둘인데 2층에서는 거의 잔적없구요,
    둘이 1층에서 같이자요,
    아이들 좀 크면 침대 분리해서 다른 방에 넣어 줄려고 하고 있어요.

  • 9. ..
    '17.2.1 2:49 PM (112.152.xxx.96) - 삭제된댓글

    그것도 반짝이지 .2층에 귀찮아서 안올라가요..

  • 10. ...
    '17.2.1 4:16 PM (59.20.xxx.28)

    2년전 이사하면서 분리가능한 이층침대 샀어요.
    13살 10살 자매인데 둘이 의논해서 비정기적으로
    1,2층 서로 바꿔가며 아직까지 잘 써요.
    한번도 2층 침대가 싫다거나 불편한 내색없이 잘
    써주고 있네요.
    한가지 불편한건 메트리스 커버 바꿔줘야 할때
    빼곤 없는것 같아요. 이건 제가 감수할 일이지만.
    집이 넓었다면 침대 2개 사서 각각 독립시켰을텐데
    침실과 공부방을 분리하느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저희집 경우에는 목적에 부합해서 잘 산것 같아요.

  • 11. 어릴적
    '17.2.1 4:59 PM (1.236.xxx.90)

    형제많은 저희 집.
    장녀인 제가 7살 되던 해 2층침대 사주셨어요.
    연년생인 동생이랑 애들방으로 쫒겨났고....ㅋㅋ
    전 잘 잤는데... 동생은 맨날 안방 문 붙잡고 울었답니다. 엄마랑 잔다고...ㅋㅋ

    분리형이었는데....
    중학교 가며 독방 받고 그 침대 제 방에 하나 뒀어요. 결국 대학교 1학년때까지 썼답니다.
    전 만족했어요.

  • 12. ㅡㅡ
    '17.2.1 8:35 PM (122.43.xxx.22)

    저두 만족합니다
    안방에 2층침대놓구 한방에 모두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302 현대차.신사옥 제2 롯데 보다 더 높이 짓는다네요... 7 ..... 2017/02/01 1,366
647301 죽전 박사모 표창원 아웃집회했네요 ㅠ ㅠ 25 죽전에 박사.. 2017/02/01 1,714
647300 밥을 못 먹겠어요 며칠 동안 ㅠㅠ 5 2017/02/01 2,092
647299 6급 공무원 연구사에 도전합니다. 4 자취남 2017/02/01 4,488
647298 부산 공인중개사학원 추천부탁해요 2 2017/02/01 1,322
647297 어제 백화점에서 두 아이 벌세우던 엄마 40 ..... 2017/02/01 19,666
647296 국 끓일 때 멸치다시마랑 쌀뜬물로 하는거 무슨 차이에요? 7 보초보 2017/02/01 1,751
647295 대학가 방 구하는 노하우나 미리 알면 좋은 점 알려주세요. 5 감사합니다... 2017/02/01 941
647294 후지다 후져 황교안이 뭐냐 4 정치 2017/02/01 888
647293 방아쇠 증후군 경험해 본 적 있나요? 5 방아쇠 2017/02/01 2,594
647292 남자이름으로 '연수' 너무 여성스러울까요? 30 ... 2017/02/01 3,348
647291 목걸이 2개 같이 할때 엉키지 않게 하는 방법 있나요? 1 반클리프 2017/02/01 1,684
647290 음식 이름 좀 찾아주세요~ 전라도 꽈배기?? 4 궁금이 2017/02/01 1,191
647289 노병한 박사 “30년 대운, 이미 끝난 상태” 4 정말맞았네 2017/02/01 5,529
647288 안철수, 반기문 불출마에 “국가 위해 역할해주길 기대” 12 ㅇㅇ 2017/02/01 1,405
647287 초1 아이 오늘 개학했는데요. 6 ... 2017/02/01 1,533
647286 네티즌...나경원은 어쩌나? 11 그러게 2017/02/01 4,817
647285 족집게 정청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도 적중 12 ........ 2017/02/01 2,057
647284 원룸 직방에서 알아보는데요 직거래는 해도 되나요 5 ... 2017/02/01 1,453
647283 황교활 검증 들어가면 엄청 털리겠네요? 20 정권교체 2017/02/01 3,258
647282 낼부터 아쿠아수영을 배울건데요?? 6 68년생 2017/02/01 1,115
647281 헌재 재판관들, '대통령이 관저에 머문 이유' 집중 질문 8 ..... 2017/02/01 1,748
647280 전기밥통뚜껑열때 물이 주르륵 2 쿠쿠 2017/02/01 3,062
647279 오빠가 참 섭섭하네요 87 씁쓸 2017/02/01 26,192
647278 문재인 "벤처기업부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주도하겠다&.. 12 샬랄라 2017/02/01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