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이아파트 부실시공

어이상실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7-02-01 10:12:08

지난번에 욕실 금갔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살고 싶다는 아파트가 자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정말이지 앞으로 절대 자이건설에서 지은 아파트 않살려구요.

어떻게 대기업에서 지은 아파트가 이따위로 집을짓는건지 어이상실입니다.

욕실 타일이 금가고 무너져서 안을 들여다 보니 비었습니다.

미장을 않했더라구요.

관리소에 전화해보니 타일 붙이는 방식이 여러가지인데 다 미장을 하지 않는답니다.

군데 군데 미장해서 타일을 붙힌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윗집 가래뱉는 소리까지 적나라하게 들린거였더라구요.

저희 친정집은 중견건설사에서 지은 20년이 넘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관도 스텐이고 내진설계도 되어있고 외벽에 금하나 않갔습니다.

반면에 저희집은 현관부터 타일에 미세하게 금이 가있고

욕실 타일들은 금가고 떨어지고 심지어 부스러진 부분도 있습니다.

아파트 수명을 40년은 되지 않나요?

14년 조금 넘은 아파트인데 어떻게 이지경인지...

그냥 노후되고 소모품이 낡아서 교체해야 되는게아니라 기본적인 부분을 무시한거죠.

수리비가 아까운게 아니라 어떻게 이렇게 날림으로 공사했는지 진심 분노가 일어오르네요.

엘지건설에 전화하니 법적으로 건설사는 2년만 책임지면 된다면서

퉁명스럽게 자기네 책임 없다네요.

제가 어려서부터 아버지 직장때문에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도 자주 이사를 다녀서 별별 아파트 다 살아봤는데요

제나이 40 넘어서 이날이때까지 살아본 집중에 최악입니다.

진짜 또 이사 해야 하니 짜증이 밀려오네요

IP : 115.143.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 10:57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전 자이와 한때 최고 우위였던 ㄹ 브랜드아파트인데 그랬습니다.
    미장방식은 님과 똑같았고 그 방식이라 다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고요.
    도로 옆인데 저희 동 특정 라인만 그랬다는군요..진동때문에 그렇단 말 들었습니다. 두번 정도as받았고 기간 끝난 후 똑같이 개인이 해야한단 답 들었고요.
    결국 욕실공사했네요.

  • 2.
    '17.2.1 11:12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욕실타일 두들겨보면 빈소리가 납니다. 하나가 깨져서 타일집에 물어보니 타일뒤에 미장을 붙을정도만 한대요. 그렇게 하면 건설사 입장에선 비용이 엄청 절약된다고. 미친거죠.

  • 3. ...
    '17.2.1 11:19 AM (220.75.xxx.29)

    원래 타일 그렇게 붙이던데요.
    자이 랜드마크인 아파트에서 거실에 붙인 타일이 무너진 적도 있는걸요.

  • 4. 에효
    '17.2.1 11:28 AM (121.131.xxx.220)

    자이가 말이 많더라구요
    청담자이인가 거기도 그렇고

  • 5. ...
    '17.2.1 12:54 PM (61.74.xxx.243)

    자이 말고 타 브랜드 아파트들도 똑같은 방식인지 궁금하네요

  • 6. 그건
    '17.2.1 1:41 PM (124.50.xxx.151)

    업체말이 맞아요. 작년에 유비알화장실 들어내고 기초벽상태에서 타일붙였는데 그런방식으로 붙여요. 일명 떠발이요.. 시공자체하자문제지 타일붙이는 방법이 잘못되서 소음이큰건 아니에요.

  • 7. 얼마전
    '17.2.2 9:39 PM (223.62.xxx.37)

    아파트 입구 싱크홀 생겼다는곳은
    어딘가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246 사주에 오행이 골고루 있으면 좋은가요? 12 궁금 2017/01/31 23,339
646245 최순실이... 억울하대요. 33 .... 2017/01/31 5,150
646244 김기춘 실장, 블랙리스트 보고받고 기뻐하며 “그대로 추진하라” 5 뿌린대로가둬.. 2017/01/31 2,560
646243 코트 좀 봐주세요 11 코디 2017/01/31 2,781
646242 반올림 이어말하기ㅡ삼성재벌의 흑역사 4 moony2.. 2017/01/31 740
646241 뭉쳐야 뜬다. 은근히 웃기네요^^ 10 ... 2017/01/31 3,293
646240 부산 고관절 수술 잘하는 곳 추천 1 88 2017/01/31 6,366
646239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2 ㅇㅇ 2017/01/31 1,594
646238 시어머니나 시누이 및 형님한테 받은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11 궁금 2017/01/31 4,481
646237 라떼를 좋아하는데요 36 라떼 2017/01/31 6,792
646236 모기물린 것처럼 얼굴이 군데군데 부어요 13 ㅣㅣ 2017/01/31 10,667
646235 돈못벌면 죽어야 한다네요 3 그런가 2017/01/31 2,710
646234 대박~특검, '스모킹 건' 안종범 수첩 수십 권 추가 확보 7 와우~ 2017/01/31 2,464
646233 예비고 질문 드려요. 1 피고인 2017/01/31 892
646232 집주인한테 전세 재계약 문자가 왔어요. 7 바다짱 2017/01/31 4,970
646231 [단독] 김영재 부부, 안종범 부인에 '명품·시술' 선물 2 뇌물도챙김 2017/01/31 2,453
646230 법정상속인에 대해서.... 4 겨울 2017/01/31 1,235
646229 여수3번째후기 5 힐링 2017/01/31 2,486
646228 아파트 난방 에어빼고 바로 난방 들어오나요? 5 2017/01/31 1,319
646227 국수집 알바 첫날이요 17 알바시작 2017/01/31 7,980
646226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다가 해임 1 샐리 예이츠.. 2017/01/31 881
646225 최순실 재산공유 2 .. 2017/01/31 1,384
646224 국민연금은 절대 국민을 위한 게 아니예요 3 고딩맘 2017/01/31 1,698
646223 80년대 금성출판사 한국창작동화집 기억나시는 분? 12 그냥이 2017/01/31 1,382
646222 올 봄엔 율마를 키워보고싶어요~ 19 2017/01/31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