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닐때마다 훅훅 머리 안감은 냄새 풍기고 다니는데요.
저랑 1미터 이상 거리 차이나도 냄새가 나요.
저는 냄새 잘 못 맡는 축에 끼고요.
회의실도 좁고, 사람 많아 열나고 습해지면 저 냄새 더 날텐데
거래처 보기에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
레깅스 차림으로 출근하질 않나
자유로운 영혼처럼 행동하는데 영~~ 그렇네요.
얘기도 못 해 줄 사안이고요.
지나다닐때마다 훅훅 머리 안감은 냄새 풍기고 다니는데요.
저랑 1미터 이상 거리 차이나도 냄새가 나요.
저는 냄새 잘 못 맡는 축에 끼고요.
회의실도 좁고, 사람 많아 열나고 습해지면 저 냄새 더 날텐데
거래처 보기에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
레깅스 차림으로 출근하질 않나
자유로운 영혼처럼 행동하는데 영~~ 그렇네요.
얘기도 못 해 줄 사안이고요.
으....
머리에 비니라도 씌우면 안되나요?
완전 민폐덩어리네요.
우리회사는 사장이 그래요...
저한테 왔을 때 타이밍 잘 맞춰서 페브리즈라도 뿌려줄까봐요.
상사가 이야기하면 안 되나요? 쪽지라도?
직언해주세요
아마 본인은 본인머리냄새 못맡을수도...코가 만성이 돼서 ㅋㅋ
제가 예전에 2틀에 한번 감았는데(길기도하고 너무 바빠고 머리결때문에..변명죄송)
하루에 1번으로 바꾸고나니 어쩌다 1일 지나면 머리냄새가 ㅎㄷㄷㄷㄷ
누가 직언해줬으면 바로 바꿨을텐데
그때 같은 공간에 있던 사람들에게 급미안해지네요
그래야 그분 남은 인생은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을거예요 ㅠㅠ
2틀 → 이틀
2틀을 하도 보다보니 이젠 봐도 이상하다는 느낌도 없네요 ㅎㅎ
그런데 그 회사는 복장이 그 정도로 자유로운가요? 레깅스는 좀 심한 듯...
옆에 분들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