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에 시어머니한테 최고의 복수는

khm1234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17-02-01 01:19:44
가장쉬운게 예의차리지 않고 막 행동하는거요 그거밖에 복수는 없는것같아요 예의차려서 대해주니까 꼴에 엄청 잘난줄알고 가관이더라구요 그래서 투명인간 취급하고 최대한 내멋대로 행동하니까 어리둥절해하드라구요 며느리한테 막대하는인간들한테는 막해도되요
IP : 125.185.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hm1234
    '17.2.1 1:34 AM (125.185.xxx.33)

    어휴 세상에 둘도없는 최고 어른인줄알드라구요

  • 2. 로그인
    '17.2.1 8:12 A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

    안할 수 가 없네요 ㅋ
    저같은분이 또 계시네요.
    제가 한마디만하면 단어사용부터 꼬투리잡고 가정교육못받은 사람처럼 저를 몰더라구요.
    자기네쪽관련되면 극존칭이고 우리집쪽은 하대하고.
    순진하게 잘해주고 헤헤웃는데도 싸가지없다.
    무슨일만하면 신성모독이나 패륜을 저지른것처럼 지랄하길래
    정말 참다 원글님처럼 막대했습니다.

    싸가지없고 가정교육못받은게 뭔지 보여줄게
    그리고 시집식구들 하찮게 대했어요
    전화도 툭 끊고 배웅도 딱 현관문안나가고 집안에서
    표정썩소지으면서 피식대고
    할머니줘~ 이런식으로 계속 반말지꺼리 합니다.

    어차피 내자긴을잃고싶지않어서
    기본예의매너 지켜도 욕먹는거보단
    덜 억울하네요.
    그리고 전 막 변덕도 부려요
    밝게 인사했다 뚱하게있어서 분위기 불편하게 만들고..

    솔직히 속은 안편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피합니다 ㅋ

  • 3. khm1234
    '17.2.1 8:26 AM (125.185.xxx.33)

    조금이라도 막 하면 저들이 날 어떡해 생각할까? 속이 안편한거 그 자체도 관심을 안가지고 아주 하찮게 대해야해요 진짜저도 갈때 현관까지만 나가서 살짝 얼굴도장찍고 가든지말든지 주방으로 와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762 JTBC '한끼 줍쇼' - 정말 사전 약속 없이 아무 집에 가는.. 12 티비 2017/03/06 5,139
658761 중학생 영어 과외비 얼마정도인지요~ 4 ㅇㅇ 2017/03/06 3,799
658760 가방브랜드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5 happy닐.. 2017/03/06 1,522
658759 코세척 하고 나서 고개 숙이면 물이 주르룩 떨어져요. 6 ........ 2017/03/06 4,884
658758 삼성전자 6년 근무 암환자 손잡은 안철수가 강조한 국가의 품격 20 산여행 2017/03/06 1,835
658757 변비에 키위 갈아 마시는 것 정말 좋네요.^^ 8 . 2017/03/06 2,853
658756 만약 박그네가 이랬다면.... 36 .. 2017/03/06 2,301
658755 여자가 다가가서 잘되려면 무슨 조건이 필요해요????? 14 lkj 2017/03/06 3,044
658754 11번가 반품 잘 되나요? 1 반품 2017/03/06 734
658753 전기쿡탑이 전기레인지를 말하는 건가요? 4 ... 2017/03/06 871
658752 중학생 방과후 수업 중학생 방과.. 2017/03/06 544
658751 고1아들이 야자안하고 독서실 끊었는데요... 5 고딩 2017/03/06 2,501
658750 라프*리 아이크림 추천해주세요 1 .... 2017/03/06 562
658749 국민연금 주부임의가입 탈퇴했어요. 3 ..... 2017/03/06 4,828
658748 수육(보쌈)을 맹물에 해봤는데.. 왜이리 비릴까요 17 dd 2017/03/06 4,286
658747 이재은과 맥컬리컬킨의 공통점... 소녀가장 2017/03/06 1,445
658746 부모님과 대화하면 제 기분이 상하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나.. 4 ..... 2017/03/06 915
658745 이시장님은 내면에 화가 많아보여요 62 경선토론 2017/03/06 3,852
658744 오늘 넘추워 안타티카 입었어요 4 ㅠㅠ 2017/03/06 2,139
658743 고혈압 엄마, 과민성 방광염까지, 조언 좀. 8 --- 2017/03/06 1,784
658742 월세입자가 주민등록시 동사무소에서 월세내용 신고하나요? 4 // 2017/03/06 1,391
658741 한샘 소파 어떤가요?네이비색 소파 괜찮을까요? 12 마이마이 2017/03/06 6,083
658740 기간기교사인데 와, 정말이상한 학교같아요 14 이리 2017/03/06 5,389
658739 민주 양향자 “반올림, 전문 시위꾼” 폄하 논란 31 케이케크 2017/03/06 1,554
658738 탄핵정국땜에 정치검사의 양단면을 보았네요 정치특검 2017/03/06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