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엄청 힘들었어요. 보기가.
작정하고 시청자들 힘들어라,,하면서 보여주는 프로거든요.
똑같은 상황을
밝고 긍정적으로 할수도 있는가 하면
작정하고 어둡고 가라앉게 할수도 있는데, 이건 후자더군요.
특히 공부안하려고 하는 애들하고 같이보면
조금이라도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사는 지금도 힘들지만,
여기엔 우리보다 더 힘겨운 사람들이 나오는지라...
생각해보게 돼요. 한번.
EBS다큐 길 위의 인생 볼게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