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이신 엄마랑 영화 보러 가려 합니다.
이해력 좋으셔서 좀 어려운 영화도 괜찮습니다.
심하게 야한 장면은 없었으면 좋겠어요..(민망...)
스트레스 날릴만한 걸로 추천 부탁합니다.
80이신 엄마랑 영화 보러 가려 합니다.
이해력 좋으셔서 좀 어려운 영화도 괜찮습니다.
심하게 야한 장면은 없었으면 좋겠어요..(민망...)
스트레스 날릴만한 걸로 추천 부탁합니다.
재목에서부터 공조네요..., 그냥
공조 재밌어요. 내용도 안어렵고 오히려 옛날분들에게 익숙한 소재라서 좋아하실듯요
최근엔 설 특수라서 극장에 개봉된 영화가 다양하지는 않아요. 대부분 공조, 더킹 두 영화가 상영관을 잠식한 상태라.
더킹은 제가 안봐서 모르겠고, 공조는 제가 봤는데 연휴 킬링타임 정도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액션이 다수, 코미디가 중간중간 양념,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70대 중후반 시어머니가 공조보시고 완전 감동하시더라구요 너무 재밌다고요ㅋ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서정적인거보단 이런 액션도 신나고 좋다고 생각하시는듯요
스트레스는 모르겠지만 라라랜드 추천합니다.
공조는 사실 유치해요.
안 봤고 '더킹' 재밌게 봤어요.
재미있었어요
후반부가 늘어져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그 젓도는 아니었구요
제가 참바다씨를 좋아해서인지도^^
아직 하는지 모르겠네요
뻔한 스토리이지만, ㅠ ㅠ 쪼큼 슬프기도하고
추천해요
모성애 풍성한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