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버님(시가형님의 남편)어머님상인데
아침일찍부터 시어머니 전화오셔 아주버님 어머님상당하셔 저혼자 저녁에가보라고하는데 너무이른아침이라 일단대답은예했는데 남편과통화하니 어머니랑 같이가라네요 남편은 못내려온다구하구요
시어머니는전화가안되는데 ᆢ우찌해야할지ᆢ아가씨네전화해 같이가야할지 ..?
계속전화해서 시어머니 모시고 가야할지?참 ᆢ십년살아도 시댁은 남같네요
1. ᆢ
'17.2.1 2:17 PM (223.33.xxx.66)시어머니 아가씨 다 연락해서 셋이 갔다 오세요
2. ᆢ
'17.2.1 2:17 PM (223.33.xxx.66)봉투는 셋이 각자 하고요
3. ㅡㅡ
'17.2.1 2:17 PM (183.99.xxx.52)아주버님의 어머님이면..시어머니 아니구요?
아님 작은어머님이나 큰어머님 말씀이신가...4. ㅡㅡ
'17.2.1 2:18 PM (183.99.xxx.52)아니면....시누이의 시어머니요??
5. ...
'17.2.1 2:20 PM (61.79.xxx.96)누가 돌아가신건가요?
아주버님의 어머님은 내 시어머닌데??6. 시누시엄마
'17.2.1 2:21 PM (220.77.xxx.46)시누남편을 아주버님이라고 한다네요.
7. ...
'17.2.1 2:21 PM (220.72.xxx.168)무슨 족보가 이런....
아주버님이면 남편의 형 아닌가요?
남편의 형의 어머니면 원글님 시어머니 아니예요?
상 당한 분이 도대체 누구?8. ᆢ
'17.2.1 2:24 PM (125.182.xxx.27)시누남편맞아요 ㅎ아가씨랑 같이가기로했어요
9. ...
'17.2.1 2:24 PM (114.204.xxx.212)시누의 시어머니 상인거죠
10. ..
'17.2.1 2: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혼자 가버라고 했다매요.
그 말 들어요.11. ..
'17.2.1 3:07 PM (218.155.xxx.89)시누 남편은 시매부 아닌가요?
12. ᆢ
'17.2.1 3:08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시누에 시어머니 상을 넘 어렵게 쓰셨네요..ㅡ.,ㅡ
13. 00
'17.2.1 3:19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님 시모는 사돈 상에 안갈수 없을텐데 알아서 하겠죠
문자 남기고 답장 없으면 그냥 가세요
님은 님네 가족 대표로 다녀오면 될듯합니다14. ...
'17.2.1 3:24 PM (116.41.xxx.111)시누이 남편은 지칭할때(남들에게 가리킬때) 시매부가 맞구요.. 호칭할때(직접 그 사람을 부를때) 아주버님. 서방님이라 한답니다. 국립국어원 자료에 나와요.
15. ㅇㅇ
'17.2.1 3:43 PM (175.223.xxx.54)남들한테 말할땐 시매서나 시매부로 말씀하셔야죠. 시댁형님도 시누라고 하시면 되구요.
16. 헐
'17.2.1 4:42 PM (1.236.xxx.90)점 세개 님.
시누이 남편은 지칭할때(남들에게 가리킬때) 시매부가 맞구요.. 호칭할때(직접 그 사람을 부를때) 아주버님. 서방님이라 한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케가 제 남편에게 아주버님이라 해서 고개 갸웃하고 말았더니 맞는거였군요. *^^*17. 아
'17.2.1 4:59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