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세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서 문 전 대표의 승리가 확정적이라고 판단한 김 전 대표가 일생의 신념인 '경제민주화' 구현을 위해 탈당을 결심했다는 얘기가 당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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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이 현실화할 경우 김 전 대표의 직접 출마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 전 대표가 이미 수차례 "킹메이커는 하지 않겠다"고 밝혀왔고, 연대 가능성이 거론되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완전히 마음을 접었다는 후문이다.
웃으면 안 되는데...
본인은 나름 심각할텐데...
자꾸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