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안경끼고 좀 깐깐하게 보이는여자가
직원 아주머니를 쥐잡듯 잡고 있길래 무슨 얘기 인가 들어보니
이 애완동물들이 이렇게 가둬놓으면 스트레스 받지는 않나?
예방 접종이나 적절한 음식은 제공되는가?
이걸 파는 직원들은 동물 인권교육을 받았는가?
본인은 이렇게 애완동물을파는거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
에 대해서 아주 취조하듯 코치코치 캐묻더군요
나참 그렇게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 아주머니도 좀 관용으로 바라봐주지
막말로 그 아주머니가 무슨 힘이 있나요 위에서 파라니까 파는거지
그런 민원을 넣으려면 홈페이지에 가서 넣던가..
뭐하는 여잔가..해서 정말 한심하더라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저여자 왜저래..이런 표정으로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