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졸증으로 누워계시면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나요?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7-01-31 16:39:22

아버님이 뇌졸증으로 거동이 불편하셨는데

그래도 용감하게 70 전후로 운동도 잘 하시고 일도 하셨어요.

근데 2여년 전부터 집 앞까지 활동범위가 좁혀지더니 마당안

방 안... 이제 누워서 혼자 못일어나세요.

병원에도 안가시려고 하고 자식들도 고집에 학을 뗏는지

얘기만 할뿐 적극적으로 모시고 갈 생각도 별로 없고

시어머니가 돌보고 계신데 엄청 힘드신가봐요.

갈때마다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제가 도울일이 딱히 생각 안나는데

제가 뭘 해야 할까요?

 

 

IP : 59.7.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1 4:44 PM (59.15.xxx.61)

    요양보호사는 오나요?
    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재활요양원에 보내드리는건 다들 싫어하시나요?

  • 2. ㄹㄹ
    '17.1.31 4:44 PM (175.124.xxx.137)

    뇌졸중입니다. 요양등급 나오면 요양사 방문 합니다.

  • 3.
    '17.1.31 4:50 PM (223.62.xxx.60)

    재활하는 요양 병원으로 옮기세요
    어머니가 간병하다 병나서 쓰러지면 집안에 환자 두명 생겨요
    어머니 도와 드리고 싶으면 시아버지 간병하시고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쉬게 하셔요
    집으로 요양 보호사 부르시고요
    어머니는 아버지 기저귀 갈고 시중 들다가 근골격 다 망가져요
    목 허리 무릎 병 생겨요
    아픈 아버지도 문제지만 어머니도 건강도 신경 쓰세요

  • 4. ㅁㅁ
    '17.1.31 4:51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상태면 간호하던어른이 먼저 쓰러지시는데

    요양원도 절대 안가시겠지요 ㅠㅠ

  • 5.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17.1.31 4:5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우리도 어머님 용양병원에 계시는데 하체를 못움직이십니다
    그런데 그곳분들 정말 관리 잘해주십니다
    욕창 생기면 안된다고 수시로 좌우 돌려눕게 하시고
    하루 2-3번 누는 대변도 분무기 뿌려서 닦아주십니다
    화자 일일이 일어켜세워주고 하다가 어머니 허리 나갑니다
    자동침대가 있어야 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야 간병이 수월합니다
    아주 작아진 시어머님도 우리가 움직이게 할려면 축 늘어져 너무 무겁는데
    아버님을 어머님 혼자에게 맡기긴 너무 힘들어요
    우린 요양병원에 모셔도 매일 들여다보니 어머님도 집보다 훨씬 편안해하세요

  • 6.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17.1.31 4:5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우리도 어머님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하체를 못움직이십니다
    그런데 그곳분들 정말 관리 잘해주십니다
    욕창 생기면 안된다고 수시로 좌우 돌려눕게 하시고
    하루 2-3번 누는 대변도 분무기 뿌려서 닦아주십니다
    환자 일일이 일어켜 세워주고 하다가 어머니 허리 나갑니다
    자동침대가 있어야 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야 간병이 수월합니다
    아주 작아진 시어머님도 우리가 움직이게 할려면 축 늘어져 너무 무겁는데
    아버님을 어머님 혼자에게 맡기긴 너무 힘들어요
    우린 요양병원에 모셔도 매일 들여다보니 어머님도 집보다 훨씬 편안해하세요

  • 7. ㅇㅇㅇ
    '17.1.31 5:15 PM (222.101.xxx.103)

    일단 제일 먼저 노인요양 등급을 신청하세요 등급나오기까지 한달쯤 걸려요 못나와도 3등급은 나올거에요 요양원으로 들어가시는거 본인이 싫어하시면 3등급부턴 집으로 몇시간씩 부를수 있어요
    병원침대 휠체어 목욕의자 등등 아주 저렴하게 대여되요

  • 8. 개헌반대
    '17.1.31 5:28 PM (211.184.xxx.184)

    빨리 요양등급 신청하세요. 그거 팔팔한 젊은 사람이 해도 힘든데 어머니가 도맡아 하시다 어머니까지 병나요.
    제일 좋은건 요양병원 입원인데... 사실 그게 환자분께도 좋아요.

  • 9. 재활
    '17.1.31 6:10 PM (211.215.xxx.128) - 삭제된댓글

    뇌졸중인데도 일까지 하셨으면 의지가 대댠하신분이예요
    점점 힘들어지셔서 한순간 포기하신것 같은데요
    일반 요양병원 말고 지역에서 잘 찾아보시면
    재활위주로 프로그램 짜여있는곳이 있어요
    조금 비싸지만 의지가 있으신분이니 회복도 빠르고 잘 맞을것 같아요
    지역 써주시면 여기분들이 추전해 주실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831 양산 부산대 병원 허리 잘보는 의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추천 2017/01/31 957
646830 코렐그릇 질문 드려요 3 답답이 2017/01/31 1,645
646829 18개월아기, 어린이집 고민이에요... 15 어린이집 2017/01/31 4,331
646828 남친이 결혼했는지 물어보는 처음 보는 아주머니 뭘까요? 4 우리 2017/01/31 2,699
646827 세계일보 문재인 52.6%, 반기문 25.6% 15 하루정도만 2017/01/31 1,909
646826 물을 자주 쏟는것도 성인 adhd증상인가요? 3 ... 2017/01/31 3,310
646825 아파트 외벽쪽으로 곰팡이 4 외딴벽 2017/01/31 1,877
646824 백인들은 한국살기 편한듯 해요 2 단살 2017/01/31 1,927
646823 작년 메주로 장 담궈도 되나요? 1 메주야 2017/01/31 644
646822 중학교2학년때 세뱃돈으로 받은 3만원 3 ... 2017/01/31 1,846
646821 40대초 두려움만 많은 인생입니다. 38 40대싱글 2017/01/31 9,285
646820 가방하나 찾는데요.. 1 99 2017/01/31 740
646819 법원, '알선수재 혐의' 최순실 체포영장 발부(1보) 6 ..... 2017/01/31 909
646818 일본 다녀온 사람 얼마나 피하면 될까요? 42 .. 2017/01/31 7,093
646817 중국 춘절기간이라 공기가 맑네요... 홍두아가씨 2017/01/31 736
646816 체할때 지압하는 엄지검지 사이가 아프면 어디가 안좋은건가요? 1 아파 2017/01/31 2,337
646815 남편감으로 최고/최악의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14 결혼 2017/01/31 5,430
646814 더 페닌슐라의 푸딩같은 거 어떻게 먹나요 ?? 3 ... 2017/01/31 949
646813 초보운전자인데 경로이탈해서 고속도로 처음 탔어요 20 ,,, 2017/01/31 5,360
646812 요즘 애들 공주랑 왕자로 키운다는 말 22 .. 2017/01/31 3,617
646811 남자에게 크게 데이고 나면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 생기지 않나요?.. 6 궁금 2017/01/31 2,155
646810 김종인, 짐쌀까…탈당땐 직접 출마 가능성 12 ㅎㅎ 2017/01/31 1,472
646809 자연드림 화장품 라인중에 50대가 사용 할 보습력 좋은 라인은 .. 9 화장품 2017/01/31 3,199
646808 염장이면 죄송..보너스 사용 문제 19 아줌씨 2017/01/31 4,078
646807 아들 며느리가 무슨 죄인지 참.. 2 에휴 2017/01/3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