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차별은 안 당하고 오셨어요?
한쪽 상엔 남자들 한쪽 상엔 시어머니랑 제가 앉았는데 시누가 전복을 손질해서 우선 남자들 상에 나뒀어요
엄마 전복 좀 드세요
아들들이 반 덜어 놓아줄려고 하니 아니 난 안먹는다 느그나 먹어
제수씨도 먹어야하잖아요 드세요
우르르 얘기하니 그제야 하나 드시고 난 괜찮어 하고 다시 접시를 저쪽으로 갖다줄려고 하니
아니 제수씨도 있는데 나둬요
남편이랑 시숙이 저 먹으라고 해서 전 아무말 할 필요가 없었네요
남자들이 아무 말 안해줬음 말 할려고 했는데
저도 먹을건데요!
또 차례 끝나고 차린 상에서는 남자들 상에만 가짓수가 많습니다
밥.국 퍼는 사이에 맛있는걸 남자들 상에 다 몰아놨더군요
이번엔 형님이 저 상에만 맛있는게 올라왔네요!
집에선 안 줘야지
평소엔 접시하나 들려서 우리도 좀 나눠달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먹었어요
전복이랑 회 먹었을땐 상을 붙여놔서 우리쪽 상이 잘 보였는데 그냥 밥 먹을땐 상을 따로 떼서 먹으니 우리 상은 잘 안보이니 그럴땐 어김없이 메뉴가 달라요
예전엔 남자상에 아버님이 앉으니 이해했다쳐도 지금은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같은 자식들밖에 없는데
남자상에 회가 떨어지면 제가 먹고 있는데 싹 다 갖다가 덜어줄라 해요
그럼 여자들도 먹고 있으니 놔두라고 하고 도로 주죠
음식 차별당하는게 젤 싫어요
제가 투명인간 된거 같아오
1. 주접
'17.1.31 1:41 PM (27.1.xxx.22) - 삭제된댓글마 참 노인네 그런 주접은 왜 떠는지. 기가 막히네요.
2. ᆢ
'17.1.31 1:46 PM (121.128.xxx.51)우린 나이 든 다음엔 웃으면서 어머니 저도 먹고 싶어요
맛좀 볼게요 하고 가져다 먹어요 다른 식구들 다 듣게 크게 얘기 해요
어떤때는 피곤해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싶어서 그냥 놔두고요3. ㅇㅇ
'17.1.31 1:47 PM (180.230.xxx.54)남자상이란게 없어요.
남자상은 경상도 우리 친정에서도 저 어릴때나 보던거에요4. ove
'17.1.31 1:47 PM (211.229.xxx.94)시누4명인데
시누들 오기전 하나뿐인 아들 갈비 먹는게
아까운 시엄니 어떻게 이해함 좋을지..
불쌍한 남편..5. 상차림
'17.1.31 1:47 PM (121.140.xxx.227) - 삭제된댓글상르 누가 차리나요?
며느리들이 차리지 않나요?
똑같이 덜어서 셋팅하면 되지요....
아직도 이런 집이 있다니...기가 막히네요6. ...
'17.1.31 1:49 PM (211.36.xxx.109)남자상이 따로 있다니....정말 미개해보이네요
7. 저 한번
'17.1.31 1:50 PM (124.54.xxx.150)대차게 나도 새거 먹을거라고 가져다먹은 이후로는 음식차별은 없네요 ㅎ 그리고 요즘이야 내가 차리니 나 먹고싶은건 내가 알아서 수북히 가져다놓고 먹어서 시어머니가 차별할 틈이 없어요
8. ..
'17.1.31 1:50 PM (118.38.xxx.143)상은 며느리가 차리지만 김치썰고 밥.국 퍼고 이것저것 차리다보면 바빠서 반찬 몇가지는 어머니가 마저 차리죠
저 해산물양념한거 좋아하는데 항상 아버님 상에만 올라왔는데 이제 아버님 안계셔도 똑같드라구요
비싼 재료라 양도 작아요9. 담부턴
'17.1.31 1:53 PM (218.237.xxx.131)음식 가져가면
가져오고
뺏으면 찾아다놓고 해요.
저도 주세요,저도 먹을래요.할필요가 없어요.
노망난 노인네한텐.10. ..
'17.1.31 1:58 PM (118.38.xxx.143)한번은 회를 먹는데 시누가 초밥재료를 준비했어요
초밥 좋아하는 사람은 알아서 만들어먹자고
저는 초밥 좋아해서 다른 사람 회 먹을때 안 먹고 난 초밥먹어야지 하고 초밥을 만들었는데 기껏 회도 안먹으면서 몇개 만든거를 홀랑 시누남편한테 줄려고 해서 시누랑 제가 동시에
지금 만들고 있다 주지마
이거 저 먹을라고 만든건데요 하고 사수했죠11. ..
'17.1.31 2:02 PM (118.38.xxx.143)남자들만 술을 마셔서 같이 술마시는 사람들이 앉다보니 남자상이 된거예요
성인이 된 조카도 술마시면 그 쪽 상에서 먹어요12. 기막혀
'17.1.31 2:04 PM (110.70.xxx.42)회를 떠와서 남자상에 한접시 여자상에 한접시 놓더라구요 불위에 올려놓은 급한 부엌일 마무리하고 기분좋게 회한점 먹으려고 형님이랑 상에 앉았더니 그사이 남자들은 자기들 상에 놓인 회 다 먹어가고있었고 겨우 한점 먹고있는데 여자상에 있는 회접시를 어머니가 홀라당 들고가서 남자들상에 놓으면서 난 며느리보다 아들이 귀하다 이러드라구요 남자들이 자기들 배부르다고 호들갑떨며 다시 회가 반송돼 왔지만 어디 먹을 맛이나나요..
13. ..
'17.1.31 2:07 PM (118.38.xxx.143) - 삭제된댓글다음엔 아침밥은 술 안마시니 남편보고 저랑 같이 먹자고 해야겠어요
그래야 밥상이 공평해질라나14. 남편 교육을 시키세요.
'17.1.31 2:11 PM (114.206.xxx.44)시어머니는 백년 천년 고쳐지질 않아요.
아내야 먹든 말든 지 입에 쓸어넣는 남편을 잡으세요.
남편이 전복이나 회나 접시에 덜어 아내나 형수앞에 놔주면 시어머니는 아무말 못할걸요.15. ..
'17.1.31 2:19 PM (118.38.xxx.143)남편 편 드는건 아니지만 다들 자리에 안 앉는 사람 있으면 얼른 와서 같이 먹자고 끊임없이 불러요
근데 식구가 많으니 상을 따로 떼서 앉으면 이쪽 상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깐 그냥 먹어요
다음부턴 밥상이 달라서 싫으니 같이 먹자고 할라구요16. 맛있게 먹는데
'17.1.31 2:30 PM (211.245.xxx.178)여기저기 식구들 이름 불러대면서 많이 먹어라더먹어라 이거먹어라 더먹어라. 식구들 배불러 나가떨어지면 철수어미이거 잘 먹더라 다 먹어라 ㅋㅋㅋ
17. 맛있게 먹는데
'17.1.31 2:30 PM (211.245.xxx.178)참 내앞에있는 접시 가져가는건 당연한거구요.
18. 샘솔양
'17.1.31 2:33 PM (210.93.xxx.101)이틀 내내 여자들은 갓 대학 졸업한 시조카 포함, 설날 너무 많이 해서 못 먹었다는 찬밥 데워서 먹고, 압력밥솥에 금방 한 따뜻한 밥은 남자들 상에만 올리더라구요.....왜 그럴까.. 이해 불가..
19. 샘솔양
'17.1.31 2:34 PM (210.93.xxx.101)고기도 갈비는 남자상, 치맛살은 여자상.... 근데 당신 딸들도 포함이니 뭐라고 해야할지.
20. 참나...
'17.1.31 2:39 PM (59.1.xxx.16)손과 입둬서 뭐하나..
먹고 싶은게 있으면 달라던지, 손수 가져다 먹으면 되지 음식가지고 차별당했다고 생각하다니 이건 가족이 아니고 손님 이네요...21. 헐
'17.1.31 2:40 PM (122.32.xxx.151)남자상?????
82들어오다 보면 가끔 무슨 시대극 보는 기분
아직도 이런 세상이 있나요?22. ...
'17.1.31 2:53 PM (118.38.xxx.143) - 삭제된댓글본문을 이해 못하는 분이 계시네요 그때그때 다 얘기하고 가져온 글은 못 보셨나요
애시당초 음식을 차별해서 놓는게 기분 나쁘다는거죠
다르게 놓여있음 다시 손수 갖고 오고 다 합니다
그런다고 첨부터 다르게 주는게 다르나요?23. ...
'17.1.31 2:58 PM (118.38.xxx.143)본문을 이해 못 하는 분이 계시네요
그때그때 얘기하고 저먹고 싶은거 사수한다고 쓴거는 못 보셨나
그런다고 첨부터 음식상 차별해서 놓는게 달라지나요?
달라고 한다고 기분 안 나빠요?
저 먹을거라고 다 얘기합니다24. 있는대로
'17.1.31 3:06 PM (58.143.xxx.20)접시에 다 담지말고 따로 남겨요.
그거 옆에 가져와 먹음 되죠.
먹는걸로 차별은 개도 안한다고 하세요
주접 노인네25. .....
'17.1.31 3:38 PM (115.94.xxx.174) - 삭제된댓글그래도 그집은 우리 시댁에 비하면 양반이에요
우리 시댁은 제사도 형님네가 지내는데
남자들 다 먹고 나서 여자들은 먹는답니다
시어머니가 그러는건 옛날 사람이라 이해를 한다지만
아직 젊은 형님이 그러니 더 이해가 안돼요
저는 형님집에 가서도 밥먹을때 내 밥하고 국만 먹어요
비유상해서
형님이 두명인데 이번설에 작은 형님이 생선 먹던걸 먹고 있길래
형님은 비유도 좋다 난 애들 먹던것도 먹기 싫더라 했더니
그다음날 아침이 달라졌어요 작은 접시에 여자들 먹을것도 따로 차리더라구요
좀더 일찍 그럴걸 하고 후회했지만 그래도 나름 기분 좋았어요
다음 추석때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말이에요26. 국을
'17.1.31 3:42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국을 푸는 사이.
국을 푸고..
ㅡㅡㅡㅡ
그나저나 음식차별 정말 속상하셨겠습니다.27. 우리집
'17.1.31 3:56 PM (223.62.xxx.145)남들은 그걸 시댁에서 당하지만
전 태어나서부터 당했습니다.
지금은 명절마다 단골로 나오는 이야기죠.
지금도 그러기는 하는데 그 딸들이 다커서 이제는 어릴때처럼 그냥 당하지는 않거든요. 맛있는거 남자상에만 있으면 바로채옵니다28. 그래도
'17.1.31 4:03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할소리 하셔서 다행입니다.
막는걸로 참 추잡해요. ㅜㅜ
저는 찍소리 못하고 당한 세대인데
멋 먹은거도 서랍지만
상에 반찬 찌꺼기 남으면 (밥 푸느라 제일 늦게 막기 시작해서 제일 늦음) 그때 내앞에 밀어 놓으면서 "
이거 먹어 치워라" 으.....
내가 먹을건 못 먹어도 남은거 그딴식으로 먹긴 싫더라구요.29. 그래도
'17.1.31 4:04 PM (112.184.xxx.17)원글님은 할소리 하셔서 다행입니다.
먹는 걸로 참 추잡해요. ㅜㅜ
저는 찍소리 못하고 당한 세대인데
못 먹은거도 서럽지만
상에 반찬 찌꺼기 남으면 (밥 푸느라 제일 늦게 먹기 시작해서 제일 늦음) 그때 내앞에 밀어 놓으면서 "
이거 먹어 치워라" 으.....
내가 먹을건 못 먹어도 남은거 그딴식으로 먹긴 싫어 안먹었어요.30. 차별
'17.1.31 4:22 PM (106.184.xxx.30)차별? 까지는 아니고 애매~하게 눈치가 조금 보이던 1인...
이젠 그냥 생글생글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다~~~ 안먹는다 사양하고
시댁 나온 다음에 신세계 강남 백화점 가서 제일 비싸고 맛있는 거 잔뜩 사서 먹네요 ㅋㅋ31. ㅍㅍ
'17.1.31 4:32 PM (219.250.xxx.13)어서 세대교체가 이뤄지면 좋겟어요.
제발 지금 아들키우눈 중년들은 똑같아지지
않기룰 ..
욕하면서 똑같이 하고
당한대로 하는걸 많이 봐서...ㅠㅠ32. ㅋㅋ
'17.1.31 5:24 PM (110.47.xxx.46)거긴 식구나 많아 그렇지 울시모는 용심에 며느리가 밥상머리에 앉는 꼴을 못보고 계속 시켜요. 다른 사람들이 제지시킬 정도루요.
그런 심술보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요샌 못 그러지만 한동안 그랬죠 ㅡㅡ 늙으니 자애로운척 하려 드는데 토 쏠려요33. 감정이입되네요
'17.1.31 5:41 PM (1.252.xxx.60)진짜 그 기분 정말 잘 알아요.
먹을 거로 맘상하게 하는 거 아니라는데 저희 시댁도 그래요.
그나마 시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는 시아버님께서 항상 저보고 일 그만하고 같이 앉아서 먹자 하시고 너도 먹어봐라 하며 챙겨주시길래 시어머님도 그런 마음인 줄 알았는데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니 시어머님 딱 모른 척 하시더라구요.
여름에 시댁에서 삼계탕 하는데(그것도 거의 제가 했죠) 아들이랑 사위들 뜨끈할 때 닭다리 죽죽 떼서 먹이고 시누이는 자기 입맛없다고 저한테 권하지도 않고 그 와중에 시어머니는 중간에 끼어 앉으셔서 맛있게 드시고...
시누이가 자기 키우는 강아지 살코기 좀 뜯어주라 하면서 올케도 따뜻할 때 좀 먹어 소리 한번 안하더군요.
(저도 강아지 좋아하지만... 왠지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 받는 느낌?)
남은 육수에 죽까지 끓여 대령하니 시어머니 남자들 배부르지만 좀 먹을까 하며 폭풍 흡입...
식탁에 자리가 없어서 결국 시누이들이랑 저랑 나중에 먹게 되었는데 저희 애 먹다남은 식은 닭고기 그릇을 슬쩍 내주네요.
냄비엔 이미 남은 고기도 별로 없고 죄다 부스러기...
그거 겨우 먹고 폭풍 설거지...
저희 시어머니 늘 그러세요.
예전에 고기 파는 식당에서도 당신은 실컷 배부르게 드시고 저는 애 보다가 이제 한 술 좀 뜰까 하면 배 부르다며 고기 이제 안시켜도 되겠다 딱 자르시고...
시아버님 살아계실 때 아버님이 며느리 챙기는 모습이 얼마나 싫으셨을까 싶네요.
전 이제 시어머님은 포기했고 남편한테 단단히 일러두었어요.
여자들(외며느리라 저 혼자 해당하겠지만)도 맛있는 거 같이 먹고싶고 중간 중간 마누라도 좀 챙기라고.
혼자 후닥닥 먹고 일어나지 말고 저랑 속도 좀 맞춰서 먼저 드시고 나가기만 기다리시는 어머님 눈치 안보이게 하라고...
그렇게 얘기해놓으니 요즘은 시어머님 먹을 걸로 용심부리거나 차별해도 남편이 중간에 저한테도 맛난 것 먹어보라고 하고 일 나중에 하고 같이 앉아서 먹으라고 챙기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먹는 걸로 차별하는 거 정말 싫어요.
친정에선 일단 다 같이 먹고 같이 치우는 문화인데 시댁은 시어머님과 시누이들 다 여자만(그것도 며느리만;) 죽어라 시키는 분위기라...
남자들이라도 빠릿빠릿 눈치가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나마 남편이라도 눈치껏 행동해주니 예전보단 낫네요.34. 어이없음
'17.1.31 6:40 PM (61.82.xxx.218)결혼 18년차인데, 결혼하고 처음 시집에서 밥을 먹는데.
울 시어머니 8인용 식탁에 수저를 딱 3개만 놓더군요. 아버님, 아주버님, 남편 3명것만요.
식탁은 왜 8인용이나 갖고 있나요? 드라마 불꽃 생각나더군요.
다 같이 먹자고 해봤지만 당신은 나중에 드신다며 밥만 차리시고 안방에 쌩 들어가시고.
형님은 조카 밥 먹인다며 쟁반에 따로 들고가서 조카 먹이면서 먹어요.
태어날때부터 밥상 차별 받으며 자란 시누이는 너무 당연하고요.
참~ 식구가 맞는지 밥 같이 먹는 사이가 식구 아닌가요?
먼저 결혼한 형님은 주말이면 1박2일 시집에서 지내며 종노릇하며 살고요.
형님은 아마~ 합가 안하고 분가해서 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주말이면 시댁에서 지내는듯.
아무튼 전 딱 명절, 생신, 어버이날 일년에 딱 5번만 시댁에 갑니다.
밥을 같이 안먹어서인지 시부모님들이 가족이란 생각이 안드네요.35. 남은 반찬 내밥에 몰빵하기
'17.1.31 6:50 PM (175.96.xxx.17) - 삭제된댓글이거 우리 시어머니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또 있다니 기함하네요. 신혼초에 밥먹고 남은 반찬을 남퍈 주면서 형님 주라고 (전달하라고) 할 때 기함했는데.. 남편은 아니 이걸 형수님 어케 드리냐고 그냥 냅두시라고 하고요
이제 형님이 안오셔서 내밥에 놓으려하심. 그 때마다 남편이 제지해요. 그 발상이 신박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어머님 본인이 친정엄마(남편 외할머니)께 그렇게 구박을 당했더라구요
어이상실....36. 남은 반찬 내밥에 몰빵하기
'17.1.31 6:51 PM (175.96.xxx.17) - 삭제된댓글전 절대 안받죠. 정색하며 아 괜찮습니다 하고 남편도 막고요
37. 전
'17.1.31 7:09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애들 밥먹고있는데 빨리 먹고 비켜라라고 해서 열받았어요. 아니 7살짜리 막 밥 먹기 시작했는데 아오 생각하면 열받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7029 | 드라마 피고인 보는데... 지치네요 16 | /// | 2017/02/01 | 4,662 |
647028 | 문이과 통합 해당 아이들은 수학 공부 어떻게 하나요? | ........ | 2017/02/01 | 462 |
647027 | 한국에서 문제되는 백인들 2 | ㅇㅇ | 2017/02/01 | 1,026 |
647026 | 박사모 일당주는 동영상은 결국 시사탱크 장성민의 대권도전 집회 .. 7 | 선동아웃 | 2017/02/01 | 1,021 |
647025 | 시댁에 복수하거나 말 받아치고 싶은 신 분들.. 13 | 연습 | 2017/02/01 | 4,117 |
647024 | 선을 보는데 남자들이 직업을 속여요 15 | ... | 2017/02/01 | 4,947 |
647023 |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압박뒤에 미국이 있었다 5 | 악의축오바마.. | 2017/02/01 | 947 |
647022 | 국내여행도 참 돈많이 드네요 12 | 아휴 | 2017/02/01 | 3,789 |
647021 | 강용석이...돈 좀 써야겠네요. 10 | ..... | 2017/02/01 | 4,473 |
647020 | 애들 먹기 괜찮은 도시락 배달업체 있을까요? 1 | .. | 2017/02/01 | 600 |
647019 | 아이 학원 원장님 시모상일 경우 15 | 000 | 2017/02/01 | 2,139 |
647018 | 자이아파트 부실시공 5 | 어이상실 | 2017/02/01 | 2,088 |
647017 | 캐릭터빨을 영어로... 7 | 콩 | 2017/02/01 | 811 |
647016 | 70대 부모님 당뇨 고혈압있는데 보험가입이 가능할까요? 8 | 82쿡스 | 2017/02/01 | 952 |
647015 | 부모 재산은 부모꺼 같은데...상속문제로 소송이 가능한가요? 29 | 아야어여오요.. | 2017/02/01 | 4,202 |
647014 | 세뱃돈 도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2 | 부담 | 2017/02/01 | 2,498 |
647013 | 허걱~아 이제 보이스피싱도 많이 진화하는구나" 4 | 미얀마대사 | 2017/02/01 | 1,809 |
647012 | 세뱃돈;; 신경쓰이네요 14 | 제목없음 | 2017/02/01 | 2,876 |
647011 | 오르비 아이들 귀여워요 4 | 아이참 | 2017/02/01 | 1,016 |
647010 | 화장하면 원래의 얼굴빛 입술색이 망가질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안.. 12 | . ...... | 2017/02/01 | 2,405 |
647009 | 소녀상 ...수고하셨어요 3 | ... | 2017/02/01 | 545 |
647008 | 집 줄여가는 문제 고민 상담요 5 | kj | 2017/02/01 | 1,528 |
647007 | 카우치형/코너형 소파 골라주세요~~~ 3 | 조언부탁해요.. | 2017/02/01 | 1,341 |
647006 | 특검 “박근혜·최순실도 블랙리스트 공범” 7 | 보고배운대로.. | 2017/02/01 | 684 |
647005 | 사임당 재미있네요~ 2 | ㅁㅁ | 2017/02/01 | 1,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