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답답한 남친 욕하고 싶어요

Hello3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7-01-31 00:50:25
남친은 학교를 늦게 입학해서 지금 의전원4학년입니다
재수하고 학교다니고 또 의전원 준비하고
지금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사회생활 한번 해본적 없어요
근데 가끔가다 좋게 얘기하면 너무 순진한 얘기만 합니다
일할때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한다
취업난은 요즘 학생들이 직장에 넘 눈이 높아서 그런다 등등..
방금도 얘기나누다가
의사 이런거 앞으로 전망이 밝지 않다
자기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다른일을 하겠다
세상돌아가는 원리 사람들의 속성 이런걸 잘 파악해서
자신의 의지를 펼쳐나가겠다 막 이러네요
그러면서 돈은 중요하지 않다는둥 돈만 쫓는 인생은 추하고 보기싫다는 교과서적인 얘기만하고
제가 돈이 없으면 인생의 자유도 없다고 얘기하니
소위 착하게 살면 돈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런 개소리를 하네요
남친집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정말 답답하네요..
IP : 114.204.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31 12:57 AM (223.62.xxx.141)

    반대로 그렇게 세상 물정을 모르니 님이랑 만나는 거 일수도 있어요.
    본인 능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사는 집 아들이라면 큰 문제 있을까요?
    요즘 남자들도 좋게 말하면 현실적 나쁘게 말하면 지극히 계산적인데, 일면 장점으로 받아 들여 보심도 나쁘지 않을 듯요

  • 2. ㄴㄴ
    '17.1.31 12:57 AM (183.105.xxx.238)

    서로 안맞는 것 같네요.

  • 3. ...
    '17.1.31 1:02 AM (1.176.xxx.24)

    그게 님이랑 가치관이 안맞는거에요
    놔주세요
    님한텐 답답이가 누군가에겐 열정으로 보일텐데
    불쌍하네요 남친이

  • 4. 연꽃
    '17.1.31 1:06 AM (211.108.xxx.141)

    저도 불쌍하네요. 남친이 22222222222

  • 5. 원래
    '17.1.31 1:1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자란 사람들은
    경제관념 별로 없고 돈에 집착하지 않더라구요.
    돈 없어서 고생 많이 한 사람들은 돈에 집착하구요.

    원글님 남친의 특성입니다.

  • 6. 원래
    '17.1.31 1:2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님 남친 생각이 올바른건데,
    여자들에게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죠.

  • 7. 원래
    '17.1.31 1:2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친 생각이 올바른건데,
    여자들에게는 비현실적인 불안감으로 다가오죠.

  • 8. ...
    '17.1.31 1:22 AM (116.33.xxx.29)

    제가 살면서 느낀건데 주인의식은 정답이에요..
    난 왜 이십대 초반에 알바를 하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일처럼 못했나 후회막심..

    취업난 이야기는 좀 눈치없긴 하지만..

  • 9.
    '17.1.31 2:57 AM (211.218.xxx.114)

    욕하지말고 걍 헤어져요
    님남친 채갈 여자들 널렸어요~~
    진짜 이상한 여잘세..싫음 헤어질것이지 익명으로 욕이나먹이고~~

    그리고 돈돈거리는 남자만나서 잘사심될듯~

  • 10. ..
    '17.1.31 4:01 AM (119.198.xxx.29) - 삭제된댓글

    ㅎㅎㅎ 개소리라니 많이 화나셨나봐요.
    원글님이랑 안맞는거죠.
    보통 삼십대 중반이면 직장다니고 한창 돈 모을 때인데 아직 공부중인 것도 그렇구요..

  • 11. ㄴㅇㄹ
    '17.1.31 6:36 AM (175.209.xxx.110)

    고생해서 의전 들어갔으면....현실적인 어려움에 눈떠서 부랴부랴 들어갔을 텐데...
    벌써 4학년씩이나 됐으면서 왜 이리 현실감각이 둔함? ㅉㅉ

  • 12. 뭐...
    '17.1.31 9:22 AM (61.83.xxx.59)

    현실을 잘 인식하고 있으니 답답해서 현실을 회피하는 말로 보이는데요?
    나이가 그리 많아서야 인턴이야 문제 없겠지만 레지던트 과정은 과연?
    의사 전망이 밝지 않니 다른 일을 하겠니 운운하는게 여기서 나오는 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414 김치냉장고에넣어둔쇠고기 2 silk1k.. 2017/01/31 1,228
646413 [단독]청와대, 4대기업 70억 걷어 ‘아스팔트 우파’ 지원 1 ........ 2017/01/31 1,794
646412 간염보균자 결혼요. 12 간염 2017/01/31 4,123
646411 부잣집도 아닌데 왜 미대로 보내나요? 23 ... 2017/01/31 7,877
646410 몸에서 냄새가 심한 남자 여자들 많이 싫어하나요? 14 ㅇㅇ 2017/01/31 4,942
646409 안희정? 사드도 찬성, 사대강도 찬성, 유전자조작 기업도 찬성 23 .. 2017/01/31 2,228
646408 수술후 미제거된 실 6 헬프미 2017/01/31 2,387
646407 이혼한다는 형님에게 전화해야 할까요? 15 고민 2017/01/31 5,118
646406 이재명/정봉주의 대화 17 moony2.. 2017/01/31 2,633
646405 녹즙이 들어있는듯한 올리브오일 6 구아바 2017/01/31 1,435
646404 심리 전문가 조언이 필요합니다 16 겨울 2017/01/31 4,108
646403 부부상담 받아보셨던 분들....결과에 만족하시나요? 3 심각한 고민.. 2017/01/31 1,523
646402 청년학생 정치캠프] 노회찬 대표, 삼성 X파일 그것이 알고 싶다.. 1 moony2.. 2017/01/31 613
646401 결혼하고 얌체짓하는 친구들은 왜 그럴까요? 15 .. 2017/01/31 6,326
646400 답답한 남친 욕하고 싶어요 9 Hello3.. 2017/01/31 2,326
646399 안희정이 뇌물죄 기소안된 이유.. 안희정이 깨끗해서가 아님 51 ... 2017/01/31 5,781
646398 남편이 문제같아요ㅠ 15 ㅠㅠ 2017/01/31 4,281
646397 우리 애는 저를 왜이렇게 좋아하는걸까요? 14 ... 2017/01/31 3,934
646396 17살딸의 생일카드 내용에.. 4 우리딸래미 2017/01/31 2,825
646395 외로움 극복 방법 14 극뽁 2017/01/31 4,868
646394 드디어 연휴가 끝났네요. 6 ㅇㅇ 2017/01/31 1,855
646393 오로라공주 주연이었던 오창석 보니 류진 닮았네요 3 피고인 짱 2017/01/31 2,017
646392 어흑.. 출근하기 너무 싫어요 1 워킹맘 2017/01/31 1,083
646391 제 생일 그냥 지나친 남편이 전혀 언급을 안하네요 3 모르쇠 2017/01/31 1,425
646390 이게 원하는 해명이 될까요. G님 2017/01/31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