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식구중에 박사모가 있을줄이야
박근혜아빠 찬양에 요즘 젊은사람들은 자기네랑 생각이 다르고 젊어서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다고 자기네때는 너무 살기 힘들었는데 박근혜아빠가 경제를 일으켜서 우리들이 고생안하고 산다고 헛소리만 해대고 갔어요...
웃긴건 자기아들들 며느리들한테는 그런소리를 못해요 자식한테 미움받을까봐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끙끙 앓다가 저랑 남편한테 며느리욕 하고싶은말들 다 하고가요
신랑이 헛소리하는거 듣고 반박하다가 추석때는 아들며느리들 불러서 외식하고 명절 당일에 오라고했는데 또 와서 헛소리해대겠죠..
1. 우린 전부 박사모
'17.1.29 9:56 PM (221.167.xxx.125)정말 돌아요 아에 정치 이야긴 안해요 정치 이야기 나오면 전 피해요 완전 돌아이들
2. 현실 부정과 세뇌
'17.1.29 10:15 PM (223.38.xxx.95)김기춘의 50년 선동과
세뇌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음3. 저희시댁도
'17.1.29 10:27 PM (182.209.xxx.142)이번 설에 시댁갔더니 평소 박근혜찬양하는 시부모님들 태극기 두개 집안에 꽂아 두셨더라고요
ㅠㅠ4. ...
'17.1.29 10:31 PM (36.39.xxx.132)전 어제오늘 지겹게 듣다 한판 했어요 .아 왜 그런년 때문에우리 부녀 사이가 이렇게 됐는지 그년이 더 싫어져요. 저랑 박근혜년이랑 선택하라고 했어요..자꾸 그러면 집에도 안온다고..그 이후엔 조용하네요.
5. 헐
'17.1.29 10:41 PM (119.67.xxx.136)진짜 답답해요 외교도 잘하지 않냐길래 얼마나 잘하길래 정상회담 단체사진찍는데 박근혜 없는데 찾지도않고 그냥 찍어버리냐고 얼마나 무시를 당하면 그러겠냐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계속 경제일으킨거랑 젊은애들 고생안한다고만 되풀이하고ㅉㅉㅉ한심
6. 6769
'17.1.29 11:04 PM (58.235.xxx.47)박ㄹㅎ지지자 4프로 넘는거 같아요ㅠ
Jtbc 태블릿 조작이라고 되도 않는 썰푸는 동영상도
퍼지고 있고 노년층이나 비논리적인 보수층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결집을 노리는 발악이 눈에 보여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라 절대 말 안통하고 밀어부치는거
못당해요
정신차려야 해요
죽쒀서 개주지 않으려면7. ....
'17.1.30 12:25 AM (223.38.xxx.174)어른들과 정치 얘기는 절대 안한니다
우리 가족 형제들 아무도 정치 얘기 일절 없어요8. 토리노
'17.1.30 4:53 AM (175.123.xxx.169)칠순 팔순되신 저희 부모님도 비슷한 소리 하시네요...빨갱이가 어쩌고 저쩌고..문재인이 빨갱이고 어쩌고 저쩌고...알지도 못하면서 앵무새같은 소리하는데 정내미가 뚝뚝 떨어지네요..평생 바보짓하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에 대를이어 충성하자 박은혜까지...거기다 순복음교회 몇십년 골수에 십일조 평생 그 일가에 충성
몇억은 될거에요 갖다바친돈이..불쌍한 인생...지금은 여러가지일로 거지꼴로 사는거보고 간혹 분노가 치솟습니다.9. 4%넘는듯
'17.1.30 9:31 AM (223.62.xxx.208)울시아버지 얼마전까지 박근혜 불쌍하다..우리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니 그녀를 위해 기도해야하고 사랑하고 감싸줘야한다..박근혜 욕하는 빨갱이 많아서 걱정이다.. 흥분하더니 이번설에 와서는 반기문 뽑아야지 우리나라가 외교할때 유리하고 더 잘살수있다고 헛소리 또 하셔서 미치는줄알았어요..근처사는 다른동서한테 총기너무 흐려지신것같으니 부산 내려가면 꼭 치매검사 좀 받아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