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철이없어..역사를 보고 뭘 배우는거야..엉..
독립운동 했던 인간들..지금 사는꼴을봐.. 지금 대한민국 권력과
부를 누리고 멋있게사는 사람은 친일파거나 그 후손이야.."
서울대출신 검찰 고위간부가 후배검사를 회유하면서 하는 대사의 내용이다..
현실은 영화보다 더 익스트림(extream)하다..
학생때 ..온몸을던져 양심,정의를 구현하려했던 이들 대부분의 생활 수준은그저 그렇다.
오직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노력한 이들중에
수완좋고 운좋은 인간들이 잘먹고 잘산다.. 뭐..그렇다는거다..
수완좋고 운좋은 인간들이 잘먹고 잘산다.. 뭐..그렇다는거다..
영화는 영화다.. 각자 느끼고 즐기면 그만이다.
시나리오.. 스토리 ,구성방식 개인취향에 따라 평가 가 각양각색인게 정상이다..
더 킹은 시대정신,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한 제작진의 생각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