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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에겐 덕담 나에겐 ...

나는나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7-01-29 09:46:26
시어른들 1-2주에 한 번씩 봅니다. 집이 가까워요.
그래도 며느리는 전화해야 하나요?
어머님도 아니고 아버님한테요..
아들이 일주일에 한두번 통화하는데도 저러시네요.
당신 아들은 며느리 친정에 생전 전화도 안하는데..
효도는 셀프라고 외치고 싶었는데 싸움날까봐 참았네요
IP : 210.117.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1.29 9:48 AM (70.187.xxx.7)

    며느리는 뭘해도 욕먹어요. 솔까 가장 최하계층이잖아요 시가에서. 그럼, 안하고 욕 먹는 게 남는 것임. 대답조차 안하면 답답한 쪽은 그쪽임.

  • 2. 결혼후
    '17.1.29 10:40 AM (110.47.xxx.46) - 삭제된댓글

    결혼후 일년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 봤을거에요.
    그러다 하루 안 뵈었나?? 그랬는데 담날 전화도 안하고 시애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도 없다고 난리난리....

    지금요? 전화 안해요. 전화도 저 필요할때만 받구요. 명절외엔 거의 안 보고 살구요.

    결국 들볶임의 끝은 이런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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