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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4세 노모.. 오랜만에 오셨는데 계속 주무시네요

.. 조회수 : 4,442
작성일 : 2017-01-28 12:25:05

식사하시면 또 주무시고

일어나서 식사 하시고 또 주무시고...


하도 주무셔서 코고시나 확인할 정도에요


저 연세 되시면 다 그러시나요?


참고로 철없고 이기적인 남편은 내다버리고 싶지만

시어머니는 좋으세요.


저렇게 좋으시니 아들래미 듣기싫은소리 한번 안하고 키워서 저한테 버리셨지만...

IP : 1.236.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7.1.28 12:34 PM (175.209.xxx.57)

    기력이 없으신가보네요. 제 시아버님 같은 연세인데 건강하시고 여기저기 엄청 다니시는데요...

  • 2. 휴...
    '17.1.28 12:34 PM (211.192.xxx.1) - 삭제된댓글

    아마 시어머니가 님을 억지로 묶어서 끌고 식장에 들어간 건 아닐거라라고 봅니다. 버렸다니...주운것도 님이고요.

  • 3. 에공
    '17.1.28 12:37 PM (117.111.xxx.92)

    차 많이 타고 오셨나요

  • 4. 개인차
    '17.1.28 12:44 PM (182.211.xxx.44)

    자희 시어님도 그 연세 때에
    식사하고 티비보고 주무시고
    간식 드시고 성경 읽다 주무시고
    시시 때때로 주무시더군요.
    지금 96세.
    건강하시고 총기 있으세요.
    신체적 노화는 어쩔수 없지만요.

  • 5. 혹시
    '17.1.28 12:48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뇌출혈은 없으셨어요? 혈관성 치매 초기에도 잠이 많아지신다는데.

  • 6. 제 아버지도
    '17.1.28 12:55 PM (218.237.xxx.8)

    69세인데 체력떨어지신겐지
    계속 자다깨다 하세요

  • 7.
    '17.1.28 1:04 PM (175.223.xxx.1)

    40대인 저도 별반 다를바 없어저ㅠ
    먹고사면 소파에 널브러져있고
    또 때되면 먹고 소파에 기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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