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한테 온 우편물 먼저 뜯어보는 엄마

프리지아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7-01-27 20:39:29
매번 저한테 오는 우편물을 저한테 먼저 주시지않고 나중에
제가 모르고 있다가 찾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제가 퇴근시간이 늦게
끝나서 엄마가 거의 찾아오시는데요 지난번에도 회사건강검진 결과가 집으로도 왔었는데 먼저 뜯어보셔서 제가 뭐라했더니
별것도 아닌데 난리치냐고 하시네요 나이많은딸이 부모님집에
같이사니 그냥 감수해야하는건지 아무래도 독립하는 방법밖엔
없는것같아요
IP : 210.183.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
    '17.1.27 8:41 PM (70.187.xxx.7)

    네 독립하면 해결됨.

  • 2. 30살부터는
    '17.1.27 8:49 PM (49.1.xxx.183)

    진심 따로 살아야 되요

  • 3. ...
    '17.1.27 8:51 PM (110.70.xxx.184)

    우편물 수를 줄이고(이메일이나 문자,어플사용) 왠만하면 우편물은 직장으로 받으시면 될 일. 선거우편물이나 공공기관우편물 빼고는 우편받을거 없던걸요.

  • 4.
    '17.1.27 11:08 PM (211.178.xxx.25)

    그걸 왜?
    딸이 직장인인데 그대로 책상위에 올려놔요
    부모 자식 간이라도 경계가 있어야지...

  • 5. 저도
    '17.1.28 12:53 AM (182.221.xxx.82)

    미혼때 아버지가 그랬어요. 남자선배 청첩장인데 ...열받더라구요. 아버지가 원래 상식도 양식도 없어서...성인자식 사생활이 있는건데요. 전 직장이 없었어요.수험생이라.
    그래서 강력히 얘기했죠. 아주 날 만만히 보고 무시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827 아주옛날방식.찹쌀로 떡구워서 떡국 끓이는거..아시는분? 22 경상도 2017/01/27 4,191
645826 인스타사진이요 맹맹 2017/01/27 916
645825 너의 이름은 보시분 26 오랫만에 2017/01/27 4,480
645824 싱크대상판이랑붙어있는 가스렌지 들어내고 청소하면 안되나요? 3 // 2017/01/27 1,749
645823 얼굴피부를 자세히 보면 약간 좁쌀같은 게 엄청 많은데... 5 피부 2017/01/27 3,404
645822 세월101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7/01/27 759
645821 '안보'도 문재인…고개 숙인 보수 진영 후보 9 ........ 2017/01/27 1,862
645820 딸한테 온 우편물 먼저 뜯어보는 엄마 5 프리지아 2017/01/27 1,933
645819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12 ... 2017/01/27 2,123
645818 비석에 새겨넣는 가족의 범위와 순서 5 가족 2017/01/27 11,606
645817 혹시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 경미네휴게소에서 식사하셨던분 계세요.. 2 너무더러워 2017/01/27 1,920
645816 여자가 자기한테는 절대 고백하지 말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죠? 28 진달래 2017/01/27 7,447
645815 당뇨 고혈압인 남편들은 섹스리스가 될수밖에없나요? 15 ... 2017/01/27 8,652
645814 아이허브 한국 설날에는 세일 안하나요? 1 ... 2017/01/27 965
645813 외동딸두신분들 시댁가면 둘째얘기많이 들으세요? 10 .. 2017/01/27 2,852
645812 JTBC 뉴스룸 시작 3 .... 2017/01/27 1,151
645811 아 ~C~ 끊임없이 밥만차려대는 결혼은 왜하란건가요?ㆍ 104 2017/01/27 22,506
645810 밥을 해주면 남편이 그렇게 좋아합니다..;; 16 ㅇㅇ 2017/01/27 6,746
645809 남편 책임으로 불화있으신 분 명절, 제사는 어찌하나요? 4 ㄱㄴ 2017/01/27 1,901
645808 친문이고 반문이고 간에... 3 ... 2017/01/27 871
645807 시어머니랑 형님이랑 영화보러 왓어요 14 ㅋㅋ 2017/01/27 4,823
645806 헬스 다니면 우울증 홧병 좋아져요? 12 .... 2017/01/27 4,619
645805 자자의 버스안에서 라는 노래 그 당시 얼마나 인기있었나요? 11 자자 2017/01/27 2,573
645804 등산 다니기 참 힘드네요, 할아버지들 때문에 22 점잖게 2017/01/27 8,142
645803 예비고1 아들 국어학원 보내야 될런지 4 고민되네요 2017/01/27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