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 맛집??이에요
블러그마다 칭찬일색이던 그곳
헐 ㅠㅠㅠㅠㅠ진짜 맛1도 없어요
해물라면 14000원2인분
내가 암것도 안넣고 끓인 라면이 더맛나요
무엇보다 주방 할머니들 넘넘 더러워
요리하면서 재채기 기본에 뭔 수다를 그리 떠시는지
침범벅들어갔을듯
거기서 먹고 만족하시고 맛있었던분 진짜 계세요??
제주여행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 맛집??이에요
블러그마다 칭찬일색이던 그곳
헐 ㅠㅠㅠㅠㅠ진짜 맛1도 없어요
해물라면 14000원2인분
내가 암것도 안넣고 끓인 라면이 더맛나요
무엇보다 주방 할머니들 넘넘 더러워
요리하면서 재채기 기본에 뭔 수다를 그리 떠시는지
침범벅들어갔을듯
거기서 먹고 만족하시고 맛있었던분 진짜 계세요??
원래 관광지 근처 음식점은 가는게 아닌데요
요즘은 블르그도 돈받고 하나봐요~~
맛집 절대 믿지말아요 노노노
성게비빔밥 먹으려고 갔는데 안된다고해서 라면 먹었는데
진짜 돈 아까웠어요
역시 블로그나 여행기는 50%만 믿어야 한다는걸 실감했어요
성산 달래식당 만 할까요?
작년 여름에 갔다가 학을 떼고 왔네요!
온종일 돌아 다니느라 허기 질대로 져서 저녁을 시켰는데
인생 최악의 밥상을 거기서 받았어요.
쉰 무조림에 덜익은 생선구이, 블로그에 소개된 후기 내용과는 정반대 이미지의 반찬들....
온갖 종류의 젓갈, 홍어 덕후인 제가 바로 뱉어버린 딱새우 간장조림(하수구 썩은내)의 추억은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군요. 바가지 요금도 다 이해하고, 웬만큼 불결한 것도 관용하는 편이지만
그 식당 만큼은 피하라고 알리고 싶습니다.
달래식당 사장님, 그리고 따님!
혹시 이 글 보신다면 작년 7월 무조림 쉰 거 겉다고 확인해 보라고 했던 가족 기억해 보세요.
따님이 뭐라고 하셨던 걸로 아는데 어떠셨나요?
우리 가족이 나가는 순간까지 말씀이 없으셨는데 두 번 안 볼 손님이라 그러셨는지요?
말없이 계산하고 나왔지만 그 구만원 짜리 계산서만 생각하면 지금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ㅎㅎㅎ 쓰고 보니 까칠한 글이 돼버렸네요!
여튼, 혹시라도 성산 달래식당 마주하실 분들 - 각오는 하시고 밥상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