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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사람이 우편물을 안가져가는데 어떻게 하나요?

이사왔는데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7-01-27 12:27:07
1월 초에 무슨 백화점에서 온 우편물이 하나 있는데안가져가네요반송한 있음 넣어놀텐데 그것도 없네요그냥 두기엔 좀 그런 게저는 1인가구인데요여성범죄 노리는 범죄자들이 여자혼자 사는 거 알아내는 방법 중에 하나가우편함 보는거래요며칠 관찰해서 여자이름만 있는 거보고 범행을 결심한다네요경비실도 없고 관리사무소도 없는 허술하고 오래된 아파트라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그냥 버리자니 양심상 좀 그렇고 그렇다고 제가 잃어버리던 말던 전에 살던 사람 우편물을 보관해줄 의무도 없는거구요그냥 두자니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IP : 112.171.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7.1.27 12:28 PM (183.99.xxx.96)

    버 리심이

  • 2. ....
    '17.1.27 12:30 PM (1.238.xxx.93)

    보낸곳에 전화해서 비거주 애기하구 주소 캔슬 시켜야죠`

  • 3. ㅇㅇ
    '17.1.27 12:31 PM (116.32.xxx.15)

    우체국에 신청하는거 있지않을까요?

  • 4. ....
    '17.1.27 12:58 PM (125.138.xxx.96)

    그냥 우편함 꼭대기에 반송-비거주 라고 써서 올려두세요.

  • 5. 삼천원
    '17.1.27 1:24 PM (61.106.xxx.188) - 삭제된댓글

    거주하지않음 이라고 연필로 겉봉에 쓰고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세요.
    평소 걱정이 없나보다. . .

  • 6. ...
    '17.1.27 1:27 PM (223.33.xxx.173) - 삭제된댓글

    백화점 우편물이면 광고물이고 중요한것도 아닌데 무시하세요.
    정 신경쓰이심 백화점에 전화해서 이쪽으로 우편물 보내지 말라고 하시던가요.
    근데 전 그것도 귀찮아서 무시할거 같아요.

  • 7. ...
    '17.1.27 1:28 PM (223.33.xxx.173)

    백화점 우편물이면 광고물이고 중요한것도 아닌데 무시하세요.
    정 신경쓰이심 백화점에 전화해서 이쪽으로 우편물 보내지 말라고 하시던가요.
    근데 전 그것도 귀찮아서 무시할거 같아요.
    우편함에서 빼서 우편함 꼭대기에 올려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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