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흐음... 신고해야할까요?
1. ㅎㅎ
'17.1.27 10:28 AM (121.145.xxx.102)그러게 그런 사진을 왜 찍냐구요??
변태 짓도 때론 나에게 치명상이 되는데..
그문제를 떠나 남친과 결혼하기 싫으면 그냥 한번 쪽팔릴 각오하고 헤어질래요.
처녀때야 그런 일이 큰일 날 것 처럼 걱정이지만 나이 들어보니 그거 뭐.. 별거 아니에요.
옛날에도 연인사이에 관계는 공공연한 비밀이어서 불륜 아니면 사람들도 다 이해하구요.
평생 드러운 놈과 사느니 저라면 한번 쪽팔리고 말겠네요.2. 대체
'17.1.27 10:30 AM (115.140.xxx.180)왜 그런사진을 찍는지 이해불가지만 그런 사람이랑 어떻게 살아요? 어린애 땡깡 부리는것도 아니고.....
3. 싸우지 말고 헤어지세요.
'17.1.27 10:30 AM (59.86.xxx.248)그 남자 문제 있네요.
연인사이의 그런 협박은 신고해봐야 씨알도 안먹히니 일단 헤어지세요.
헤어진 후에 협박이 들어오면 신고는 그때 하구요.
헤어질 때는 잘 잘못은 절대 따지지 말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이별하셔야 합니다.
사랑이 식어서 이별 하는데 누구의 잘 잘못이 어디 있겠어요?4. 그래요
'17.1.27 10:36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말씀처럼 쪽팔릴 각오하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그거 유포하는순간 자기 인생도 끝장나건데
섣불리 못할꺼에요.
근데 님도 참 이상하시네요.
그말 듣고도 아직도 안헤어진거에요?
어떻게 그런 협박을 받고도 계속 만나요?
어디 모자란거 아녜요?5. 낚시??
'17.1.27 10:45 AM (222.238.xxx.192)당연히 헤어지고 신고할일 있으면 신고해야죠
6. 뭘 고민?
'17.1.27 10:48 AM (119.193.xxx.86) - 삭제된댓글신고를 할지? 헤어질지?
뭘 고민한다는거죠?
본인 인생과 자녀인생까지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결혼이
될게 뼌히 보이네요.
이런걸 고민한다는 자체가
이해불가...
남자 보는 눈을 기르세요.
마트에서 물건 살 때도
이리저리 살펴보고 구입하는데
하물며 배우자를 택하면서 사람을
보는 기준도 없나봐요?7. ..
'17.1.27 10:48 AM (112.152.xxx.96) - 삭제된댓글잠자리사진..얘기나올때마다 수치심으로 끌려다니겠네요..그런걸 누구좋으라고 찍나요..참....그런식으로 나오는 놈이면 ..헤어지고도 님 사진 유포안한다고 보장 못하죠..헤어지고..쪽팔 각오는 하고 살아야 하지 싶어요..
8. 완전
'17.1.27 10:54 AM (221.127.xxx.128)미친놈이네요
녹취 꼭 해 놓고....
전화기 없애던가 뭔 조치를 해야겠네요9. ..
'17.1.27 11:16 AM (14.38.xxx.234)사진을 도대체 왜 찍는건가요?
죽고 못사는 사이도 그런 사진 찍으면 절대 안돼요.
천하의 김기춘이도 모립니다.하다가 영상 나오니 꼼짝 못하잖아요.
요샌 클라우디니 뭐니 실시간으로 영상 저장 유포에
구글에 나도 모르는 내 사진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끔찍10. 협박할때
'17.1.27 11:19 AM (203.226.xxx.103)영상찍고 녹취해서
안 헤어져주면 경찰서 간다 협박하면 됩니다.
쓰레가한텐 똑같은방법을 써야죠
대신 신변보호는 철저히 하시고
미친놈이 막다른길 나오면
황산테러할수도 있으니.11. .......
'17.1.27 11: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녹취 후 바로 고소가 답입니다,
12. ..
'17.1.27 11:40 AM (61.80.xxx.147)사진 동영상 이런 거 좀 찍지마세요.
늙으나
젊으나
그걸로 인생 훅~ 갑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13. 신고하세요
'17.1.27 2:44 PM (70.187.xxx.7)그래야 참고인 조사 받은 기록이 남아있어서 님과 헤어져도 동영상 뿌리지 못해요. 왜냐 바로 집결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