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와
'17.1.26 11:31 PM
(118.91.xxx.25)
그 힘들다는 택배일을 정말 대단하시네여 ~ 정말 열심히 사시네여
2. 남자들도
'17.1.26 11:31 PM
(216.40.xxx.246)
힘들다고 난리나는 일인데 대단하시네요.
3. ....
'17.1.26 11:32 PM
(221.167.xxx.125)
운전을 잘하시는가봐요 부러버여
4. 정말 대단하세요
'17.1.26 11:35 PM
(122.36.xxx.91)
저번에 마을버스 운전 하시는 아주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라 깜짝 놀랐는데
원글님도 대단하십니다
5. 세상에는
'17.1.26 11:36 PM
(59.8.xxx.110)
따뜻한 사람들도 참 많네요
싫은소리도 가끔 들었을텐데 좋은말만 기억하는 님은 앞
으로 좋은일만 있을거 같애요
연휴때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6. 저도
'17.1.26 11:37 PM
(61.83.xxx.117)
택배를 많이 보내는 쪽인데 많이 힘들지 않으신가요? 집하를 많이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영업이라ㅠ 어떤가요 저도 생각이 있는데 여자분이 하시니 많이 궁금하네요
7. ..
'17.1.26 11:43 PM
(121.141.xxx.230)
우리동네도 여자분이세요~~~ 정감가고 좋더라구요~~~ 꼭 전화주시고 무거운건 집에사람없어도 문앞에 놔주시는 센스쟁이세요~~~ 너무 고마운분이신데 일이 여자가 하기엔 힘들지않나요? 특히 무거운거들때요 쌀이나 생수 같은거 몇번들으면 몸살날꺼같아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8. ..
'17.1.26 11:43 PM
(49.166.xxx.14)
정말 대단하세요
그런데 무거운 물건은 어떻게 배달하시나요?
쌀, 절임배추, 책박스등등
여자분이 엘리베이터 없는 주택가일때 배송을 어찌하시는지 체력적으로 버겁지않으신지 궁금하네요
9. 체력부러움
'17.1.26 11:47 PM
(110.70.xxx.69)
대단하시네
엄첨 힘드실 텐데
10. ..
'17.1.26 11:48 PM
(211.204.xxx.69)
올해 명절 택배 특히 더 헬이었다는데
살아남으셨네요
멋지세요 님
11. 날나리 날다
'17.1.26 11:50 PM
(123.215.xxx.230)
남자기사들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아파트를 아주 꺼려해요.
덕분에 저는 아파트만 배송한답니다
무거운건 카트에 올려서하는데 엘리베이터 있으니 무게는 상관없어요.
저도 이일하기전에는 쌀20kg 못들었는데 지금은 번쩍번쩍들어요 히히
12. ㆍㆍㆍㆍ
'17.1.26 11:51 PM
(122.36.xxx.160)
대단하세요~!!저도 택배를 많이 보내는 업무를 하는데,
남자분들도 힘들어서 오래 못버티시더라구요
여자분이시라 주부님들도 더 친근감들고 안심이 되시나보네요~서로서로 고단한 일상을 이해해주고 친절히 대해줘서 격려를 해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13. ᆢ
'17.1.26 11:55 PM
(49.166.xxx.14)
어머나 아파트가 더 편한줄알았는데 꺼려하는군요
카트에 올리더라도 조심하세요
건강하게 일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14. ...
'17.1.26 11:56 PM
(130.105.xxx.54)
아 기분 좋은 글이네요.
15. 와우
'17.1.26 11:58 PM
(118.223.xxx.55)
여자 택배기사분은 한번도 뵌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체험담을 들으니 좋네요.
기사님~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질문 좀 드려도 되나요?
택배물 가지고 오셔서 초인종 누르실 때
인터폰으로 현관 앞에 두고 가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면 좀 예의가 아닐까요?
저는 가끔 옷 챙겨입고 나가기 시간이 걸려서 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만
혹시 불쾌해하시지 않나... 싶어서 좀 마음이 쓰여요.
16. ..
'17.1.26 11:59 PM
(180.71.xxx.211)
원글님 고생많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17. ㅎㄹ
'17.1.27 12:04 AM
(182.225.xxx.51)
고생 많으시네요.
명절 택배 끝내셨으니 푹 쉬시길...
18. 날나리 날다
'17.1.27 12:04 AM
(123.215.xxx.230)
위에 와우님...
주소가 맞는지 집에 계신지 확인위해서 항상 배달 30분전에 전화드려요.
경비실에 맡기면 편하긴 하지만 분실위험이 있어서 '벨누르고 문앞에 두고 가세요~'하시는 분이 제일 좋답니다.
19. ...
'17.1.27 12:06 AM
(223.39.xxx.204)
멋있으시네요^^ 명절잘보내세요~
20. ㅁㅁ
'17.1.27 12:19 AM
(14.46.xxx.216)
...기사님이 ..전화 오면 벨 누르고 문앞에 두고가세요 .. 저도 이렇게 말 해야겠어요 .
기사님이 벨 누르시면 내복바람으로 있다가 옷갈아입는다고 허둥될일도 없고 ..히히
21. 대단하십니다.
'17.1.27 12:20 AM
(175.113.xxx.70)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2. 울아파트
'17.1.27 12:22 AM
(211.222.xxx.99)
오는 현*택배 기사님 아니세요? 늘 30분쯤전에 전화주고 항상 씩씩하고 밝은 음성.이 편안해요
23. 하나배웠네요
'17.1.27 12:24 AM
(211.222.xxx.99)
배달 시키고 받기 난감할땐 그래야겠어요.. 벨 누르고 문앞에두고 가라고 ..음식배달도 그렇고..
24. ..
'17.1.27 12:30 AM
(211.36.xxx.39)
저도 예전에 여기서 배웠어요~ 마트배달이나 택배받을 때 문 앞에 두세요 감사합니다~~ 옷챙겨입는 번거로움 기사님 기다리는 시간 세이브.. 둘다에 좋은거 같아요 암튼 원글님 긍정마인드 너무 좋으셔요 또 배우고 갑니다~~
25. ......
'17.1.27 1:51 AM
(58.237.xxx.205)
허리디스크로 쌀10키로도 못 드는 저는
원글님 너무너무 위대해 보입니다.
항상 몸조심, 운전조심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26. 민들레홀씨
'17.1.27 2:53 AM
(63.86.xxx.30)
열심히 사시는 원글님위해서 건강하시기를 잠깐 기도했어요.
건강하시고, 올한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27. sandy
'17.1.27 3:17 AM
(49.1.xxx.183)
화 이 팅 :)
28. **
'17.1.27 3:53 AM
(203.234.xxx.6)
글로도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군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29. ᆢ
'17.1.27 6:38 AM
(49.174.xxx.211)
멋져요
생각이 늙지않은분
천진함도 잃지 않으신것같고
무엇보다 꿈을 간직한 분이네요
30. midnight99
'17.1.27 7:35 AM
(94.0.xxx.141)
멋집니다!
31. ᆢ
'17.1.27 7:38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 ^^ ^^ ^^
32. ...
'17.1.27 8:58 AM
(182.228.xxx.137)
금녀의 영역인줄 알았는데 넘 멋지세요~~
수고한 만큼 수입이 받춰 좋음 하는 바램이네요.
택비는 싸고 기사님이 가져가는 비율이 낮다고 들었어요.
33. 꼭대기층 살아요~
'17.1.27 10:01 AM
(218.55.xxx.38)
전 메시지란이나 문자 미리 오면
" 벨 한 번 누르고 문 앞에 두고 가십시오"
그리고 현관앞에 A4 사이즈로 미리 크게 붙여 놔요
" 문앞에 두고 가십시오.감사합니다 ! ****동 @@@@호 "
34. 이번에
'17.1.27 10:18 AM
(221.142.xxx.161)
처음 나이든 여자분한테 택배를 받았는데요.
벨을 눌러서 금방 나가는데도
그 몇 초 동안 계속 문을 쾅쾅 두드리더라구요.
한두번 그러면 괜찮은데 문을 부서져라 쳐대서
기분이 좀 안 좋았어요.
열어보니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 닫힐까봐 그러신 것 같던데...
그런 택배기사는 처음이었어요.
(물론 문 닫히기 전에 받을 정도로 빨리 나갔구요.)
그냥 택배 이야기가 나와서 써봤습니다.^^
35. ..
'17.1.27 11:27 AM
(124.49.xxx.143)
일단 원글님 화이팅!
그리고 이번에님, 저도 예전에 할아버지 택배 기사님인데
초인종 누르자 마자 사람 나올 때까지 문을 쾅쾅쾅 두드려서
남편이 왜 이렇게 문을 심하게 두드리냐고 따지니까
아무말 없이 그냥 가더라고요. 그거 진짜 불쾌하죠.
36. 참맛
'17.1.27 11:43 AM
(121.182.xxx.194)
우와 정말 믿기지 않네요!!
대대단하세요!!
37. 흠....
'17.1.27 11:58 AM
(1.224.xxx.99)
아줌마 택배. 아동택배도 받아왔었어요...
온 가족이 돌더라구요. 가끔씩...
아동택배는 , 넘넘 귀엽고 대견스러워서 머리한번 쓰다듬어보고 싶었어요...
아줌마 택배는 웬지 마음이 놓인다고나 할까...........
38. 앞으로
'17.1.27 12:18 PM
(58.143.xxx.20)
대리점 하나 운영하시게 되길 ㅎㅎㅎ
39. 앞으로
'17.1.27 1:02 PM
(123.254.xxx.2)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 여자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님은 고마운 사람만 생각이 난다니 진상들은 안만나 보셨나 봐요.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만 만나세요. 힘내시고 화이팅
40. 쓸개코
'17.1.27 4:17 PM
(222.101.xxx.163)
이글 읽는데 괜히 힘이 더 나는 기분.^^
41. 원글님 올해
'17.1.27 5:55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떼돈 벌게 되시길 바랄게요.
저희 오피스텔도 여자분이 가끔씩 배달하시는데
그 분 생각이 나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시길...
42. 멋진 원글님
'17.1.27 7:40 PM
(121.141.xxx.105)
원글님 너무 멋지세요.
원글과 댓글들을 읽는데 코끝이 징해지고 눈가가 시큰거리는건 왜그런지.
원글님도 참 밝고 에너지 넘치는
긍정주의자이시지만
댓글 주신 모든 님들도 다 너무 따뜻해서 제가 더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원글님 처럼 멋진 분들 더 많이 볼수있기를 바래요
43. ……
'17.1.27 7:47 PM
(125.177.xxx.113)
정말 대단하세요~짝짝짝!!
44. 애고
'17.1.27 10:32 PM
(115.161.xxx.226)
뭘 하셔도 잘해내실거 같아요
원글 , 댓글들 긍정의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45. dlfjs
'17.1.27 11:06 PM
(114.204.xxx.212)
엘리베이터에 , 여러집 한꺼번에 하니 아파트가 더 편하다 생각했는데...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