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형성 과정 정보 수집 차원…최씨 일가 개입 의심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구입 경위에 최순실(61·구속 기소)씨 일가가 개입됐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
특검팀 관계자는 "박 대통령 삼성동 사저 구입 경위에 대해 훑어보고 있다"며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정보 수집 차원에서 조사하는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구입 경위에 최순실(61·구속 기소)씨 일가가 개입됐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
특검팀 관계자는 "박 대통령 삼성동 사저 구입 경위에 대해 훑어보고 있다"며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정보 수집 차원에서 조사하는 것"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