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C에 이어 UN 윤리강령 위반 논란... 반기문은 묵묵부답
[오마이뉴스 글:김종훈, 글:박정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멘토'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2013년 'UN 재해위험감소와 물 관련 사무총장 특사'로 임명된 후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SC)에서 15억여 원을 받은 것에 이어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에서도 1억3천여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오마이TV> 취재 결과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한 전 총리는 두산인프라코어에서도 2015년 3월 사외이사로 선임된 뒤 1억여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마이뉴스 글:김종훈, 글:박정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멘토'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2013년 'UN 재해위험감소와 물 관련 사무총장 특사'로 임명된 후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SC)에서 15억여 원을 받은 것에 이어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에서도 1억3천여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오마이TV> 취재 결과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한 전 총리는 두산인프라코어에서도 2015년 3월 사외이사로 선임된 뒤 1억여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