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즐거움도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듣고 싶어요
한번도 혼자 안살아봐서 ^^
혼자 사는 즐거움도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듣고 싶어요
한번도 혼자 안살아봐서 ^^
혼자 사는 즐거움 전혀 없습니다! 결혼생활 7년후 돌싱으로 15년 살고 있는데 혼자 살아 편한 것은 약간 있어도 혼자 살아 즐거운 건 전혀 없어요. 나이들수록 여자혼자 사니 더 만만하게 보고 요즘은 노후걱정도 자꾸 들어요. ㅠ
혼자 사는 즐거움 하나도 없어요
전 결혼 안했어요
지금이라면 조금 경제적 능력만 있는 사람 찾아 볼것을 하는 마음 들어요
노후 걱정도 되고
작은 아파트 하나만 있는데...걱정되요
남편 있어도 노후에 대한 걱정은 비슷하고
그냥 늙어서 덜 외로울거란 안도감 정도??
그런데 그것도 서로 사이 좋을때나 그렇지
어이휴 미우면 다 때리 치우고 혼자 살고파요
나이 드니 자매들이 제일 편하고 신랑은 뭐 그냥 그래요
서로 똥고집 여전해서 으러렁 거리는데
자식들 봐서 크게 싸움 안할려고 애쓰면서 살아여.
미운 놈도 젊을 때나 헤어지기가 쉽지 늙으면 이혼도 안쉬워서
평생 웬수놈 하면서 산다더니 내가 그짝이네요
여자가 혼자 사는게 즐거운건 30대까지인듯.........
전좋은데요.
모든걸 내맘대로할수있죠
자고싶음자고
먹고싶움 먹고
돈도쓰고싶은곳에쓰고.
데이트도 자유롭게하고요
무엇보다
명절이 휴가입니다.
비슷한 글 본 거 같은데 그때 좋은 글들이 많이 달렸었어요.
검색해서 한 번 보세요.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혼자 사는 즐거움이 듣고 싶은 분이라면 아마도 혼자 못 사실 분일 듯.
혼자 사는 게 좋으면 저절로 혼자 살게 되거든요... 점점...
저는 혼자 사는게 좋습니다. (이혼 후 독신)
그냥 좋아요. 혼자 먹고 책보고 자고 청소하고...
직장갔다 들어올때 약간 쓸쓸해요.
헌데 어차피 인생 혼자란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부부쌈도 실컷 해서 속이 풀리더니 나이가 드니 애들 눈치도 보이고
이웃들 시끄러울까봐 부부쌈도 속시원히 못하니 답답하네요
시댁식구는 늙어가도 여전히 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고..
왜 결혼 꼭 안해도 되는데 그땐 그런 생각도 안해봤는지
이혼도 여건이 되어야 하죠. 친정 있다 뿐이지 의지가 안되니,,
명절 스트레스 여전하고.. 그냥 애인만 만들지 결혼은 글쎄요..
저는 딸 있음 시집가지 말라고 할것 같아요
모든게 다 내 자유 마음대로.... 둘이 살라면 못살것 같아요 혼자 10년살았더니.
명절도 혼자예요. 귀찮아서 고향에 안가기로...ㅋㅋ
뭐하나 걸리는거 없고 다 자유라서 좋아요.
혼자 사는 즐거움보다는 고단함이 더 맞는 것 같네요.
더군다나 1층이면 집밖을 나가고 들어올때..
하루 종일 담배피는 늙다리 백수 중년들이 쳐다보고..
너무 힘들어요.
귀찮아서 고향 안간다는 말 동감요
저도 친정 가기가 점점 귀찮아요.
한시간 거리인데도 부모하고 별 정이 없다보니 젊을 땐 의무감으로 다녔는데
지금은 정도 없는 친정 억지효도 그만합세로 맘이 돌아서네요
노후와 아플때 외엔
혼자사는거 정말 좋아요
하고싶은거 맘대로 할수 있어서요
그 무엇보다 자유죠
결혼하면 주변 때문에 싫어도 해야할 일이 어마어마 하죠
혼자 10년 살다가 가족이 생기니 힘드네요
뭐든 자유롭지가 않고 식구들이 걸그적 거리네요
정서적으로 도움되지 않는 남편이 젤 귀찮죠
아이들은 그래도 내 새끼니까 이뻐서 성가시지 않지만
시집식구들은 끔찍하구요
내 성향따라 달라지는듯.
저는 복닥대는거 귀찮은거 싫고 혼자 있는거 즐기는 사람이라 싱글의 삶에 후회가 없는데 정 많고 사람 좋아하는 성격인 분들은 외로움 심하게 타더라구요
즐거움은 없는데
대신 괴로운 일도 없어요
즐겁고 괴롭냐 vs 안즐겁고 안괴롭냐
둘중에 저는 후자를 택했어요
괴로우면 제 영혼이 죽는거같아요
좀 외롭고 심심하긴 하지만 자유롭고 편안하고 행복했어요.
지금은 결혼했는데
남편이랑 티격태격 좋았다 나빴다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
넘 피곤해요 .
전 지극히 혼자 있는걸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고
혼자 여행도 잘 다니고 혼자 즐겁게 시간 잘 보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늙어서까지 혼자 사는 건 너무 싫으네요
요즘은 옛날 부모님 세대처럼 결혼한다고 뭐 시댁 남편 얽매여서 사는 시대도 아니고 요즘은 꼭 싱글 아니더라도 명절에 많이들 놀아요
애 어릴때 제약이 많긴 해도 좀 키워놓으면 어차피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네요
사람 사는 데 즐거움 다 거기서 거기예요.
저 아는 분 친구랑 두분이서 사시는데 몸 바쁘게 움지여서 이것 저것 봉사도 하면서
스스로 즐길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약간의 아쉬운 마음은 가끔 드는 것 같았구요
그래도 실상은 뭐 혼자 사는 걸 선택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살다보니 혼자 살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 사는 데 즐거움 다 거기서 거기예요.
저 아는 분 친구랑 두분이서 사시는데 몸 바쁘게 움지여서 이것 저것 봉사도 하면서
스스로 즐길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가끔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약간의 아쉬운 마음은 가끔 드는 것 같았구요
그래도 그것도 잠깐일 뿐, 본인 일 하시며 바쁘게 지내세요.
실상은 뭐 혼자 사는 걸 선택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살다보니 혼자 살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 사는 데 즐거움 다 거기서 거기예요.
저 아는 분 친구랑 두분이서 사시는데 몸 바쁘게 움직여 이것 저것 봉사도 하면서
스스로 즐길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가끔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약간의 아쉬운 마음은 가끔 드는 것 같았구요
그래도 그것도 잠깐일 뿐, 본인 일 하시며 바쁘게 지내세요.
실상은 뭐 혼자 사는 걸 선택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살다보니 혼자 살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혼자사는 즐거움을 찾으려하기 보다는 그냥 사는 즐거움을 찾는 것이 더 빠른
행복의 지름길인 것 같아요.
그 즐거움을 제대로 알려면
여럿이사는 괴로움에 치를 떨어보면 확실한디..
즐거움은 없습니다. 다만 가족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있지요. 외로움과 편안함이 공존...
자유로움이죠
내가 듣고 싶은 음악 언제든지 얼마든지 내 방식대로 들을수도 있고
내 스케쥴 내가 편하게 짜고 얼마든지 바꿀수도 있고
먹고 싶은것 편하게 마음대로 먹고
하고 싶은대로 다 편하게 자유롭게 하는 즐거움이 있죠
요즘에 즐거움을 주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누리기도 시간이 모자라요
유투브만 파도 즐길게 무궁무진하거든요
토렌트만 잘 사용해도 즐길게 넘치구요
옛날같지 않아서 혼자서 즐길수 있는게 너무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