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무사히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을지 출발할 엄두가 안나네요
있지도 않은 통신원에게 도움 요청해봅니다
어제 낮에 갔다가 완전 깜놀..너무 많아요. 계산줄도 너무 길고 ...차라리 5시쯤되니 좀 낫더라구요
양재보다는 훨씬 나아요. 코스코를 가장 편안하게 쇼핑하는 방법은 문열기 20분 전에 미리 가는거에요.
간단하게 준비된 도넛과 미국식 특유의 맛없는 드립커피 한잔 마시면서 2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가는 편이 기다린 20분을 전체 쇼핑 마치고 나올때까지의 시간에 포함시켜도
전체적으로 1시간 이상 절약될 거에요.
그리고 명절 근처에는 아예 코스코 갈 생각을 안하는 것이 좋구요.
저는 퇴근시간에 걸릴까봐 오후 5시 경에는 가본적이 전혀 없었는데 윗님 알려주신대로
오후 늦게도 한번 시도해봐야 되겠네요.
혹시 코스코 가장 덜 붐비는 시간대에 대해 나름대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공유해주기시 바래요.
4시정도 널널하던데..어느날 가니 줄서더라고요
5시 엄청 많아요..요즘 5시만 되면 퇴근차량 많이 나오던데요
아..어쩌나요 모든 시간이 붐비나 보네요ㅠ
내일 문열기전에 도전해봐야겠어요